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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력 개발 프로그램 - 활동 3. 윤곽 그림 카드 제시하기
살림 「글렌도만 0세 육아」 | 2010.04.16 | 추천 3 | 조회 6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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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에서 우리는 향후 지속적으로 필요한 재료인 윤곽 그림 카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원서에서는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비트 카드(Bit Card)’라는 그림 카드 세트의 활용법을 설명하고 있으나, 국내 실정에 맞게 ‘윤곽 그림 카드’로 바꾸어 옮겼음을 밝힙니다-옮긴이]. 인간이 무언가를 생각하고 추론하기 위해서는 그에 대한 정보 혹은 그것을 받아들일 감각 경로가 존재해야 하는데, 이 그림 카드들은 바로 데이터에 해당합니다. 즉, 그림 카드를 이용하여 아기의 시각 경로와 청각 경로를 발달시킴과 동시에 아기에게 유용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빈도 : 하루 10회씩
• 시간 : 5~10초
• 방법 : 28×28센티미터 크기의 흰색 포스터 용지에 [그림 12.6]과 같은 검정색 이미지들을 그려서 21장의 카드를 만들고, 아기에게 한 번에 1~3장의 카드를 보여 준다.
• 환경 : 환한 방에서 그림 카드를 보여 주되 카드에 밝은 조명을 추가로 비춰 준다.

윤곽 그림 카드는 흰색의 포스터 용지에 커다랗고 단순한 검정색 이미지를 그려 넣은 것으로, 보통은 정사각형, 원, 삼각형, 별, 바나나, 발, 손, 컵, 수저, 물고기, 고양이, 나무, 코끼리, 창문, 눈, 입, 나비, 새, 꽃, 가위, 거미 따위의 이미지를 주로 사용합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그림 카드로 시작하지만, 감각 경로가 발달하면서 시각적으로나 지능적으로 정교한 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제1~3주차 : 첫 3주간 사용할 그림 카드는 정사각형, 원, 삼각형, 별, 바나나, 발, 손 등 가장 단순한 이미지가 그려진 것들입니다. 처음에는 정사각형이 그려진 카드를 하루 종일 아기에게 보여 주는 것으로 시작하세요.

아기를 가볍게 안아 주거나 침대나 바닥에 편하게 눕히고, 아기 얼굴로부터 30~45센티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카드를 들어 보여 주며 “정사각형”이라고 말합니다. 잠시 기다리며 아기가 카드를 찾아 바라볼 시간을 줍니다. 처음에는 몇 초 정도 걸릴 것입니다. 아기가 카드를 찾아서 쳐다보면, 크고 낭랑한 목소리로 “정사각형”이라고 반복해서 말합니다. 그리고 아기를 안아 주면서 “잘했어.”라고 칭찬해 주세요.

처음에는 한 번에 한 가지 카드만 보여 줘야 합니다. 여러 카드를 제시하면 아기는 싫증을 내거나 피곤해할 테니까요. 아기가 기분 좋을 때를 선택해서 시행해야 함은 물론, 카드에 대해 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면 즉시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해서 억지로 하게 하면 아무 효과도 거둘 수 없으니 말이지요.

이처럼 아기가 그림 카드의 위치를 파악할 때까지 기다리고 그 카드의 이름을 반복해서 들려주는 활동을 매일 10회 정도 반복하십시오. 활동한 후에 안아 주고 뽀뽀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다음날에는 첫날 사용한 정사각형 그림 카드를 잠시 치워 두고, 역시 단순한 이미지인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는 카드를 활용하세요. 이런 식으로 날마다 새로운 카드로 바꾸어 1주일간 아기에게 보여 주고, 한 주가 지나면 다시 정사각형 카드부터 시작해서 첫 주에 사용했던 일곱 가지 그림 카드를 날마다 하나씩 다시 보여 주세요.

이렇게 3주 동안 활동하면 아기는 똑같은 카드를 하루에 열 번씩 3일, 즉 총 30번을 보게 됩니다. 이쯤 되면 새로운 그림 카드를 추가해 주세요.

2) 제4주차 : 네 번째 주에는 컵, 수저, 물고기, 고양이, 나무, 코끼리, 창문이 그려진 그림 카드를 사용합니다. 제1~3주차 때 보여 주었던 일곱 가지 카드 중 하나와 새로운 그림 카드 중 하나를 골라, 하루에 한 쌍의 카드를 열 번씩 아기에게 제시해 줍니다. 매일 저녁에 다음 날 쓸 두 장의 카드를 미리 선택해 두면 편하겠지요?

3) 제5주차 : 첫 3주 동안 사용했던 카드들을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았던 카드(눈, 입, 나비, 새, 꽃, 가위, 거미가 그려진 것)로 교체하십시오. 그리고 그 일곱 장의 카드 중 하나와 넷째 주에 처음 사용했던 카드 일곱 장 중 하나를 골라 아기에게 보여 줍니다.

이렇게 다섯 주가 지나면 아기는 이 단계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윤곽 그림 카드 21장을 모두 보게 됩니다. 이렇게 신중하게 프로그램을 구성, 진행하면 아기에게 적절한 빈도로 이전의 그림 카드와 함께 새로운 그림 카드를 점진적으로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처음 아기에게 카드를 제시할 때에는 카드에 추가 조명을 비춰 주세요. 아기가 이 프로그램에 차차 익숙해지면서 자신감이 붙으면 어두운 방에서 카드에만 조명을 비춰도 됩니다. 그러면 아기는 카드의 위치를 더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카드를 보여 주는 동안 불빛을 켜고 끔을 반복하며 깜박거리는 자극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아기는 엄마가 제시하는 카드에 더 많은 관심과 흥미를 보일 것입니다. 단, 이때 불을 켜고 끄는 간격을 신중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간격이 너무 빠르면 아기가 카드를 찾기도 전에 불을 꺼 버려 아기가 좌절하고 짜증을 낼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불을 켠 후에는 적어도 2초 정도, 끈 후에는 1초 정도 기다리십시오. 시행착오를 겪다 보면 아기에게 적절한 타이밍과 리듬을 알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살림 「글렌도만 0세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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