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성장&발달
아기돌보기
육아노하우
아기먹거리
아기건강
워킹맘육아
아빠 육아
마미라이프
신생아
1~2개월
3~4개월
5~6개월
7~8개월
9~10개월
11~12개월
13~18개월
19~24개월
25~30개월
31~36개월
만3~5세
만5~7세

Home > 육아>주제별>아빠 육아>아빠 육아
아빠 싫어하는 아이, 왜 그런 걸까?
베이비 | 2010.04.14 | 추천 11 | 조회 31682
스크랩하기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아이가 아빠를 유난히 싫어한다면, 그리고 그 때문에 상처받은 적이 있는 아빠라면 메모할 것! 회사에서 기획안을 내는 것만큼이나 고민되는, 그러나 반드시 풀어야 할 이 중요한 사안의 원인과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실생활 사례를 통해 당신의 일상을 짚어보며 더 좋은 아빠로 거듭나길. ▣ 아빠를 무시하는 아이 ▶ episode 아빠가 아이에게 다가가서 말을 건넨다. “OO아! 우리 같이 놀이할까?” 아이는 들은 척 만 척 무시하거나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다. “OO아! 오늘 어린이집에서 뭐 하고 놀았어?”라고 물으면 아이는 역시 묵묵부답. 이내 엄마한테 조르르 달려간다.
▶ why 아이에게 별로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아이가 무슨 장난감을 좋아하는지, 어떤 음식을 싫어하는지 잘 모르는 아빠가 이에 해당한다. 이 경우 아이가 아빠에게 놀자는 신호를 보내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무시해 버리기 일쑤이므로 아이 역시 아빠를 무시하는 것이다. 이러한 성향의 아빠는 ‘육아는 전적으로 엄마의 책임’이라고 여기고, 자신은 돈만 벌면 된다고 생각한다. 집에 와서 잠만 자고 아이의 얼굴 조차 볼 기회가 전혀 없는 아빠에게 아이는 늘 낯선 느낌을 받는다. 가끔 아빠를 접하거나 아빠가 아이에게 다가가도 아이는 아빠의 존재 자체를 무시하곤 한다.
▶ solution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아빠라는 점만 앞세우지 말고 아이의 말과 행동을 세밀하게 관찰해 아이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런 다음 아이에 대한 관심을 적극 표명한다. 예를 들어 “우리 OO는 인형놀이를 정말 좋아하는구나. 아빠가 장난감을 사줄 테니 함께 마트에 가자” 식의 말을 한다.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갖다 보면, 아이가 아빠를 무시하는 태도는 금세 사라진다. 시간 여유가 없다면 점심시간이나 퇴근 무렵 등 규칙적으로 시간을 내 아이와 전화 통화를 하는 것도 좋다. 아이가 자신의 하루 일과나 일주일 스케줄에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밥 먹이고 옷 입히는 것으로 아빠 역할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많은 관심과 애정 표현이 아이의 정신적 성장에 영양분이 되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 ▣ 아빠를 거부하는 아이▶ episode 아이와 아빠가 재미있게 레슬링 놀이를 하고 있다. 아빠가 몇 번 져주다가 이제 이길 차례라고 생각해서 아이를 쓰러뜨린다. 아이가 넘어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결국 아빠에게 제압당한다. 아이는 울음을 터뜨리면서 “아빠 싫어. 아빠하고 안 놀아”라고 말한다. 아빠가 달래주려 해도 아빠를 피하고 쳐다보지도 않으려 한다.
▶ why 아빠는 아이를 좋아하지만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이런 아빠는 아이와 놀다가 금세 아이를 울리곤 하며, 아이에게 몇 번 재미없다는 느낌을 전달하면 아이는 아빠만 와도 도망치려 할 수 있다. 엄마와 사이가 좋지 않은 아빠도 이에 해당한다. 부모의 사이가 좋지 않을 때 엄마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아이에게 그러한 감정을 그대로 전달하곤 한다. 따라서 엄마에게 감정적으로 동화된 아이는 엄마를 대신해 아빠를 더욱 미워한다. 이 경우 대개 엄마와 아이가 한편이 되고 아빠는 반대쪽 적군으로 자리매김한다. 또 아이와 원래 관계가 좋았으나 최근 들어 아빠가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와 놀이 약속을 잘 지키지 못했거나 소홀하게 대한다면, 아이는 아빠를 금세 싫어하게 될 수 있다.
▶ solution 놀이 방법에 대해 연구할 것. 즉 아이가 좋아할 만한 말과 행동을 익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은 아이가 싫어하는 기색을 보이면 재빨리 그러한 말이나 행동을 멈추는 것이다. 예를 들어 딸이 귀엽다고 아빠가 까칠까칠한 턱을 딸의 볼에 대고 비빌 때 딸이 인상을 찌푸리면 곧바로 멈추고 “아빠가 미안해”라는 말을 해준다. 아들과 레슬링 놀이를 할 때 더 재미있게 하려고 과격한 동작을 할 경우 아이가 두려워하는 표정을 지으면 곧바로 강도를 낮추어야 한다. 아이의 기분을 좋게 유지하기 위해서 내가 어떠한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한 생각을 충분히 한다. 아내와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그러면 엄마가 아빠에 대해 좋은 표정과 말투를 보이게 되므로 아이도 아빠를 좋아하고 따를 것이다. 또 아이에게 환심을 사거나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바쁘다는 핑계로 최근 아이와 노는 시간을 줄였다면, 다시 일정을 조정해 놀이 시간을 늘린다. ▣ 아빠를 무서워하거나 어려워하는 아이▶ episode 아빠가 집에 오면 슬슬 아빠의 눈치를 본다. 아빠가 “오늘 낮에 어린이집에서 무엇을 했니?”라고 물어보면, 우물쭈물거리면서 대답을 잘 하지 못한다. 아빠는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다그치고, 아이는 더욱 주눅이 든다.
▶ why 아빠가 아이를 억압하고 지배하려는 성향이 있으면 아이는 당연히 아빠를 무서워하거나 어려워할 수밖에 없다. 늘 야단만 치고 칭찬에는 매우 인색한 아빠, 작은 잘못에도 소리를 지르거나 체벌하는 아빠는 아이에겐 ‘무섭기만 한 존재’다. 엄마가 아빠에게 아이의 잘못을 이르고 야단치는 역할을 떠맡기지는 않는지, 혹은 아이가 버릇없이 자랄까 봐 필요 이상으로 엄격하게 제압하지는 않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아이는 마음속으로 아빠에 대한 반감과 거부감을 갖고 있지만 혼날 것이 두려워 절대 표현하지 못한다. 그러다 결국 스트레스가 쌓여 사춘기 이후에 한꺼번에 폭발하기도 한다.
▶ solution 권위적이고 독재적인 모습을 버릴 것. 아이에게 무엇인가를 지시하는 말투가 아닌 질문하는 말투로 바꾸어야 한다. ‘해라’보다 ‘어떠니’가 좋다. 즉 아이의 생각, 바람, 감정 상태 등에 대해 물어봄으로써 아이에게 친근감을 심어줄 수 있다. 아이에게 한 번에 많이 다가서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우므로 조금씩 가까워진다는 마음가짐을 가질 것. 대화를 하거나 놀이를 할 때도 아빠가 리드하고 제안하기보다 아이에게 주도권을 주는 것이 좋다. 아이가 아빠 앞에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핵심. ▣ 엄마를 두고 아빠를 질투하는 아이▶ episode 아빠와 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어떤 때는 잘 놀다가도 갑자기 아빠한테 소리 지르거나 때리기도 한다. 잠자리에 들 때도 엄마와 단둘이서 자려고 한다. 아빠가 침대로 오면 못 오게 하고 심지어 울기까지 한다. 결국 아빠는 따로 잔다.
▶ why 엄마를 독차지하려는 현상은 3~6세 아이에게서 흔히 나타나는데, 이는 엄마와 애착 관계를 더욱 공고하게 만들려는 심리적 의미도 숨어 있다. 일단 엄마와 애착 관계를 안정적으로 형성한 후에야 아빠에게 관심을 보이거나 친해지려는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다.
▶ solution 무조건 아이와 아빠가 단둘이 놀게끔 하여 친해지게 만드는 것보다는 일단 엄마와 아이가 둘이서 재미있게 노는 중간에 아빠가 끼어드는 식으로 아이와 친해질 기회를 만든다. 물론 아이가 아빠의 개입을 허락하지 않고 엄마와 단둘이 노는 것을 고집할 수 있다. 그러나 아이의 기분이 좋거나 아빠의 참여가 더 재미있을 것 같은 놀이(예를 들어 엄마와 아이가 번갈아가면서 아빠에게 무엇인가를 하게 만드는 놀이)를 제안하면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빠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나간다면, 아이는 점차 아빠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간다. 엄마에게 야단맞은 아이를 아빠가 달래주는 것 역시 효과적인 방법이다. ▣ 최고의 아빠가 되기 위한 12계명▶ 제1계명 ‘아빠’로서 비전을 가져라 훌륭한 아빠가 되기 위해서는 최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가져야 한다. 비전이 없다는 것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지켜줄 한계도, 경계선도 없다는 말이다. 비전을 세운 후에는 훌륭한 아빠가 되는 과정을 머릿속에 그려 이미 완성된 그림이 머릿속에 들어 있어야 한다.

▶ 제2계명 아이를 신뢰하고 아이의 신뢰를 얻어라 신뢰는 모든 관계의 기초다. 훌륭한 아빠가 되어가는 여정에서 첫 번째 목적지는 바로 신뢰다. ‘내’가 아닌 ‘아이’에게 무엇이 최선인지를 파악하고 도와주려는 마음이 필요하다.

▶ 제3계명 아이의 엄마를 사랑하라 아이와 신뢰를 쌓는 최선의 방법은 부모가 사이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아이가 가장 바라는 것은 부모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이기 때문. 아내와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 아내가 필요로 하는 사항을 충족해주고 데이트를 즐겨라. 사랑한다고 소리 내 말하고 애정을 표시하라. 사랑하는 아내와 한편이 되고 이혼이라는 단어는 입에도 올리지 말 것.

▶ 제4계명 인생이란 추억거리를 만드는 과정이다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긴다면, 당신이 나이가 들었을 때 아이도 당신과 보내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길 것이다.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각각의 가치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그 순서를 정리하는 것은 가족과 추억을 만드는 데서 비롯한다. 가족의 날을 정하고 가족 여행을 계획하라. 그리고 주말이나 특별한 날은 아이를 위해 헌신하고 정기적으로 아이 한 명과 ‘개별적인 데이트’를 계획하라.

▶ 제5계명 아이의 사랑의 언어를 이해하라 아이가 표현하는 사랑의 언어를 이해하기 시작하는 순간 당신은 아이와 진정으로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다. 사랑을 효과적으로 소통하려면 사랑하는 사람이 무엇을 바라는지 알아야 한다. 선물, 도움, 시간, 격려, 애정 표현의 5가지 사랑의 언어를 배우고,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랑의 언어가 무엇인지 찾아내야 한다.

▶ 제6계명 듣기는 빨리하고 말하기와 성내기는 더디 하라 좋은 경청자 아빠가 되는 일은 간단하다. 아빠의 목적은 듣는 것이지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할 것. 그리고 몸소 이를 실천해 듣기의 중요성을 보여줌으로써 아이가 장차 다른 사람과 어떻게 소통하고 관계를 맺어가야 하는지 가르쳐주어라. 아이가 지금은 물론이거니와 앞으로 남은 생애 동안 언제든 찾아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상대가 될 수 있도록 듣기의 달인이 되어야 한다.

▶ 제7계명 아이의 비밀스러운 세계를 이해하고 존중해주어라 아이만의 비밀스러운 세계의 문이 열리는 순간을 찾아내보라. 아이가 아빠의 주변을 맴도는 것 같다면, 혹은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한다면 촉각을 세우고 주의를 기울여라. 그래서 언제라도 아빠에게 마음속 깊은 곳에 감춰둔 생각이나 의문점, 문제점을 상의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이때 아이를 꾸짖고 비난하거나 아이의 고민거리를 하찮은 것으로 여긴다면 당신 스스로 그 문을 영원히 닫아버리는 것과 같다.

▶ 제8계명 아이의 인생에서 격려의 원천이 되어라 아빠에게는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줄 힘이 있다. 아이가 좌절이라는 엄청난 무게에 짓눌려 넘어졌을 때 말과 행동으로 일으켜 세우고 격려해주어야 한다. 카드나 편지, 의미 있는 말과 행동 그리고 함께 있는 시간 등을 통해 그렇게 할수 있다. 언제나 아이의 좋은 점을 바라보고 아이 스스로 자신의 좋은 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라. 단점을 개선하고 극복하도록 이끌어주면서 긍정적인 생각과 믿음을 심어주어야 한다. 그러면 아이가 성공을 향해 걸어가도록, 멋진 인생을 살아가도록 인도할 수 있을 것이다.

▶ 제9계명 건강한 스킨십의 힘을 아낌없이 발휘하라 아빠의 팔에는 힘이 있다. 즉, 어떤 상황에서든 아이에게 힘과 자신감을 불어넣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 팔에서는 언제라도 안정과 안심이 넘치게 흘러나오며 상처를 치유해주는 사랑과 위로가 흘러나온다. 당신의 아이에게도 바로 이러한 건강한 스킨십이 필요하다. 그것은 그 어떤 말보다 큰 힘을 발휘한다. 하루에 세 번씩 안아주어라. 이 세 번의 포옹은 아이의 기억 속에 평생 남을 것이다.

▶ 제10계명 아이 인생에 적극적으로 끼어들어라 가정에서 아빠는 일차적 훈육자가 되어야 한다. 아이의 인생에 개입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키를 잡아줄
것. 아빠가 가정에서 훈육자 역할을 맡는 것은 궁극적으로 아이의 마음속에 신뢰와 존경을 심어주고, 서로 관계를 쌓아갈 수 있는 멋진 방법인 동시에 아이의 인생을 살리는 방법이기도 하다.

▶ 제11계명 감독으로서 삶에 대한 각 가족 구성원의 태도를 지휘하라 아빠에게 가족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어라. 팀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도 감독인 아빠의 몫이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가족을 어떻게 보느냐는 모두 당신의 책임이다. 또 팀원에게 당신의 신념을 알리고 공유하라. 즉, 인생의 게임을 어떻게 진행해갈지 가족 구성원의 마음속에 청사진을 심어주라는 것이다. 아이는 자라나면서 가정의 신념에 대해 궁금증과 의심을 품을 수 있다. 그때 아빠인 감독과 엄마인 코치는 그들의 신념과 믿음에 대해 흔들림 없는 확신을 심어주어야 한다.

▶ 제12계명 행복을 선택하라 아빠는 사랑과 기쁨, 평화가 넘치고 긍정적인 기운이 가득한 가정 분위기를 조성할 책임이 있다. 아빠가 조성한 가정 분위기는 나중에 아이가 자라서 세상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미래의 가정을 어떻게 만들어가느냐를 결정한다. 가족 앞에서 오늘 하루를 어떤 기분으로 보낼지 보여주어라. 그리고 아이와 그 기분을 나눠라. 상황이 자신의 감정을 좌지우지하도록 내버려두어서는 안 된다고 가르쳐라. 가정의 행복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아빠 몫이다.

출처 | 베이비

11

아빠 육아

스크랩하기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전체 0
※ 게시판 운영 정책에 맞지 않는 댓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page
  0  

해피랜드 아동 겨울 내의 기획전
아가똥 배가리개 단독 기획전
프리미엄 이유식용기 출시기념 기획전
세움탯줄도장 부자만들기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