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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육아>주제별>아기 돌보기>아이 마음>아이의 스트레스
아이는 이럴 때 스트레스를 받는다
앙쥬 | 2010.11.09 | 추천 7 | 조회 44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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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 가거나 새로운 친구를 만날 때, 심지어 처음 가보는 식당이나 잠잘 때 불을 끄는 사소한 일도 아이에게는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다른 아이의 장난감을 갖고 싶은데 갖지 못하거나 놀이터에서 줄을 서야 하는 일, 또 물이 담긴 욕조 안에 발을 담그는 일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의 스트레스가 이해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성장 과정을 이미 겪은 어른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일이라도 아이에게는 힘들다는 것을 생각하자. 아이에게 처음 놀이방에 가는 일은 취업을 위해 면접을 보러 가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기억하자.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대표적인 상황을 정리해보자.

▶ 1.동생이 태어났을 때
부모의 사랑과 집안의 모든 장난감을 독차지하는 천국 같은 나날을 보내던 아이에게 동생의 탄생은 엄청난 스트레스다. 자신이 누리던 것들을 빼앗길까봐 두려운 아이는 끊었던 젖병을 다시 물고 아기 소리를 내는 등의 ‘퇴행 행동’으로 부모의 관심을 끌려고 한다. 또 부모 몰래 동생을 괴롭히기도 한다.
☞ 이렇게 해보자
퇴행 현상이나 동생을 괴롭히는 행동이 나타나는 것은 ‘나 스트레스 엄청 받고 있어요’라는 말과 똑같다. 이럴 때 아이에게 ‘형’의 역할을 강조하여 양보하거나 의젓할 것을 요구하지 말자. 아이는 아직도 부모의 사랑을 갈구하는 ‘어린아이’임을 명심해야 한다. 아이를 위한 시간을 내어 따뜻한 말이나 즐거운 놀이를 하고 칭찬으로 자신감을 북돋워주자. 기저귀나 젖병을 가져다달라고 하며 동생을 돌보는 일에 참여시키고 인정해주면 아이는 자긍심을 느끼며 스스로 형의 역할을 해낼 것이다.

▶ 2.생활환경이 바뀌었을 때
부모가 아프거나 출장, 여행 등의 이유로 할머니 집에 맡겨지거나 양육자가 바뀌는 등 환경의 변화에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는다.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하는 것도 마찬가지. 잘 가리던 대소변을 갑자기 실수하거나 말이 없어지고 짜증이 급격히 늘었다면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누적되고 있다는 증거다.
☞ 이렇게 해보자
아이에게 ‘갑작스러운 일’은 큰 스트레스가 된다. 그러므로 할머니나 다른 사람에게 맡긴다 하더라도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미리 얘기해주자. 이사 가기 전에 이사 갈 동네를 몇 번 가보거나 할머니 집에 몇 번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서서히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적응하도록 아이의 속도에 맞추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이는 특효약이다.

▶ 3.배변 훈련을 시작할 때
아이에게 배변 훈련은 스스로를 돌보는 독립적인 생활의 첫걸음이다. 그만큼 두려움이 크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 그런데 대소변을 가릴 정도로 발달되지 않은 18개월 전의 아이에게 배변 훈련을 시킨다면? 그것은 아이에게 엄청난 스트레스 그 자체다. 게다가 기저귀를 잘 떼지 못하는 자신에게 좌절감을 느껴 자신감까지 줄어든다.
☞ 이렇게 해보자
기저귀를 빨리 뗀다고 아이가 똑똑하다거나 잘 자라는 것은 아니다. 아이가 기저귀를 자꾸 빼버리거나 변기를 사용하고 싶어 할 때 배변 훈련을 시작해도 늦지 않다. 보통 18~32개월경에 하는 것을 권하는데, 28개월 때쯤 느지막이 배변 훈련을 하면 한 번에 뚝딱 떼어버리는 경우도 많다. 서두르느라 아이에게 스트레스 주고 엄마도 힘들기보다 느긋하게 가는 것이 더욱 현명할 수 있다.

▶ 4.처음 놀이방에 갈 때
집에서만 생활하던 아이가 놀이방에 가는 일은 배변 훈련과 함께 독립적인 존재로서 큰 획을 긋는 일이다.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고 규칙에 적응해야 하니 스트레스가 엄청난 것은 당연. 그래서 놀이방에 가지 않겠다고 떼를 쓰거나 엄마에게 매달려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거나 아이가 기운이 없이 멍하니 앉아 있다면 스트레스를 풀어줘야 한다는 의미다.
☞ 이렇게 해보자
놀이방에 갈 때마다 부모와 떨어지는 것을 힘들어하거나 부쩍 잔병치레가 많아진다면 아이의 마음을 알아줘야 한다. 아이를 강하게 키우고 싶은 마음에 억지로 다그치기보다는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한두 달 쉬었다가 다시 보내는 것도 좋다. 그리고 평소 아이가 변화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성향이라면 놀이방에 가기 전에 1~2달 전부터 가끔 들러서 관찰하는 ‘탐색 기간’을 가지는 것도 스트레스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출처 | 앙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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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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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an***03.14
배변훈련이 제일 고민입니다...그런데 아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니...아이입장에서 잘 생각하고 얘기해줘야 할 것 같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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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11.24
울아이는 생후7개월부터 다녔는데 현재 21개월되어 잘 다니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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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jm***11.22
좋은정보네요..^^ 딸 아이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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