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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자연유산, 올바른 대처법
베이비 | 2011.01.13 | 추천 34 | 조회 17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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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복통과 출혈 후 의사에게 들은 청천벽력 같은 한마디, 자연유산. 몇 개월 후면 배 속 아이를 만날 수 있다는 행복을 맘껏 누리기도 전에 아이를 잃게 되는 자연유산이 주는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누구나 예외일 수 없는 자연유산, 미리 알고 조심하는 것이 최선이다. ▣ 자연유산의 여러형태절박유산 소량의 출혈이나 하복통이 있지만 자궁구가 아직 열리지 않은 상태이므로 재빨리 병원을 찾아가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 그러면 아이를 완전히 잃는 최악의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만약 빨리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면 진행 유산이 된다.

불가피 유산 자궁구가 열려 자궁 속 태아와 태반의 일부가 나오기 시작한 상태. 출혈 양이 많고 하복통이 심하며, 난막이 찢어져 양수가 흘러나오기도 한다. 유산을 피할 수 없으며, 소파수술로 자궁 속의 잔여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야 다음 임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완전 유산과 불완전 유산 완전 유산은 태반이 완전히 떨어지고 임신 산물이 모두 깨끗하게 배출된 경우로, 검붉은 핏덩어리 형태의 혈이 대량으로 쏟아진다. 태반이 빠져나가면서 자궁은 자연스럽게 수축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출혈도 자연히 멈추지만 자궁 내 잔여물이 남아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산부인과에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 불완전 유산은 유산이 진행돼 태아와 태반의 대부분이 자궁 밖으로 나오는 상태. 처음에는 완전 유산과 같은 증상을 보이다가 차츰 출혈 양이 줄어든다. 태아의 일부가 자궁 안에 남아 있어 출혈이 계속되므로 산부인과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계류유산 사망한 태아가 자궁 안에 그대로 머물러 있으면서도 아무런 증상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임신부도 모르는 사이에 유산이 진행되고, 통증이나 출혈도 없기 때문에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대개는 정기검진 시 초음파 검사를 통해 유산 사실을 알게 된다. ▣ 자연유산, 그 원인과 대처법원인 1-염색체 이상 반복적으로 유산을 한 경우, 임신하기 전에 부부의 혈액검사를 통해 염색체 이상 유무를 확인한다. 고령 임신부, 혹은 이전에 염색체 이상이 있는 아이를 분만했거나 유산한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초기 산전 기형아 검사인 융모막 검사, 양수검사를 통해 반드시 염색체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자연유산을 예방할 수 있다.

원인 2-만성질환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계획 임신을 권장한다. 임신 전 엄격하게 혈당을 조절해야 하고, 경구 혈당 강하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 임신 전 혹은 임신이 진단된 즉시 인슐린으로 바꿔야 한다. 또 당뇨병은 기형아 발생률을 높이므로 임신 초기에 엽산제를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다면 갑상선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시킬 수 있도록 약물을 이용해 조절하고 혈액 검사를 규칙적으로 받도록 한다.

원인 3-반복 유산 반복 유산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그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임신 전 병력 청취, 정확한 신체검사, 방사선 촬영을 포함한 포괄적 검사를 받도록 한다. 항인지질항체증후군, 전신홍반루푸스 등으로 진단된 경우 저용량 아스피린, 헤파린, 정맥 내 면역글로불린 주사 등의 치료로 면역계와 응고계의 이상을 교정할 수 있다.

원인 4-해부학적 이상 점막 내 자궁근종이 유산의 원인일 경우 자궁내시경을 통해 근종 제거술을 시술받아야 한다. 자궁 기형이 있는 경우에는 복강경과 자궁 내시경을 통해 자궁 성형술과 자궁 격막 절제술 등의 교정술을 받아야 하고, 자궁 내막 유착일 경우는 자궁 내시경을 통해 미세 수술 가위, 레이저, 절제경을 이용해 유착을 제거한다. 자궁경관무력증으로 진단 내려지면 임신 12~16주경에 자궁 경부 원형 결찰술을 시술받아야 한다. ▣ 자연유산 예방법정서적 안정 취하기 태반이 형성되는 임신 초기에는 무엇보다 안정이 최고다. 가급적 정적이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하고 격렬한 흥분이나 슬픔, 놀람 등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피한다. 또 몸에 피로가 쌓이면 신체의 균형이 깨지는 것은 물론, 혈액순환 장애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피곤할 때는 바로 휴식을 취한다.

기초체온 꾸준히 체크하기 유산의 위험이 높은 임신부라면 임신 기간 동안 매일 기초체온을 재서 꾸준히 기록해 두어야 한다. 수정 후 임신 12주 전후까지는 고온기가 계속되는데, 만약 이 시기에 갑자기 기초체온이 떨어지기 시작한다면 유산이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으므로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운동량을 줄이고 충분한 휴식 시간 갖기 임신 기간 동안 적당한 운동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만 35세 이상의 고령 임신부이거나 습관성 유산을 경험한 임신부라면 임신 초기에는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 격렬한 운동, 장거리 여행 등은 삼가고 걸레질, 빨래, 화장실 청소 등 자궁 수축을 불러올 수 있는 무리한 가사 노동을 하지 않는다.

위급 상황에 대비하기 유산의 징후가 보이기 시작할 때 곧바로 병원을 찾으면 위험한 고비를 넘길 가능성이 높다. 유산의 징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리 알아두고 위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담당 의사의 연락처를 적은 메모지와 건강보험증 등을 항상 휴대한다.

위험 요소 차단하기 임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약물을 복용할 때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의하고, 방사선 촬영도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임신 중 흡연은 자연유산과 저체중아 발생을 증가시키므로 임신 전에 반드시 금연하도록 하고 지나친 카페인 섭취 역시 유산 발생률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하루에 커피 2잔 이상은 마시지 않다.

출처 |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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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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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ry9***08.05
글 괜히 봤네요 마음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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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n***06.24
ㅠㅠ 둘째 가지려는데 스트레스 많은 부서로 이동하는데 걱정이에요. 첫애때도 많이 힘들었었는데 휴~!주변에 의외로 유산 하시는 분들이 많아 저도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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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10.21
유산은 정말 그 말만으로도 너무 무서워요 초기지나 괜찮으려나 했는데 요즘은 중기고말기고 안정기는 없다는얘기듣고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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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mi0***02.11
맞아요 저도 초기에 유산을 한번 해서 인지 요번 아기는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엄마가 조심한다고 해서 유산이 안되는게 아니라고 하니까...그래서 더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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