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방법
- 한글교육
- 영어교육
- 예체능 교육
- 수과학 교육
- 창의력 교육
- 홈스쿨교육
- 기타교육
- 월령별 교육프로그램
좋은부모되기
- 아이와 함께 하기
- 문화체험가이드
- 부모 교육
교육시설정보
- 어린이집
- 유치원
- 초등학교
- 놀이학교
- 학원
- 기타
교재 교구정보
- 장난감
- 학습교재
- 학습교구

Home > 놀이교육>주제별>문화체험 가이드
아이는 밖에서 키워야 더 크게 자란다! ①
베스트 베이비 | 2011.09.16 | 추천 8 | 조회 7356
스크랩하기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골목에 아이들이 사라진 지 오래다. 요즘 아이들은 정해진 스케줄대로
어린이집이나 문화센터 등에 다닌다. 자연을 접하기 위해서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에 등록해야 하고, 뛰어놀기 위해서는 키즈카페에 가야 한다. 실내에 갇혀 지내는 요즘 아이들, 대안은 없을까? 유명한 철학가이자 소설가인 알랭 드 보통은 ‘큰 생각을 하려면 큰 공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실내에 갇혀 지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가 많은 시간을 머무르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친구 집, 마트, 실내 놀이터, 키즈카페 등 대부분 공간이 실내다. 간혹 집 근처 공원을 찾지만 머무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으며, 이동수단 또한 자동차나 대중교통이다. 이렇게 엄마 손에 이끌려 수동적으로 움직이다 보니 한 동네에 3~4년을 살아도 우리 동네 골목길조차 알지 못하는 것이 요즘 아이들이다.
실내라는 공간에서는 아무리 다양한 물건을 접해도 작게 생각할 수밖에 없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이나 장난감은 이미 완제품이다. 제품의 용도가 확실하게 정해져 있다 보니 아이들은 수동적으로 이것을 따르게 되어 있다. 더불어 실내의 물건들은 정갈하고 깨끗하지만 너무 안정적이다 보니 아이는 쉽게 무료해진다. 어린아이가 편한 것만을 선호하고 움직이는 걸 귀찮아한다면 이미 자신만의 작은 성에 갇혀 살고 있다는 증거다.
20~30년 전, 우리가 어렸을 때를 돌이켜보자. 변변한 놀잇감이 없었던 그 시절엔 집 앞 골목이 모두 놀이터였다. 동네 놀이터나 가까운 학교 운동장에는 늘 또래 아이들이 넘쳐났다. 저절로 대장도 정해졌고 싸우더라도 금세 화해하며 자연스럽게 공동체 문화를 배웠다. 지금보다 물질적으로는 풍요롭지 못했지만 오히려 더 아이답게 자연에 순응하며 놀았던 셈이다. 물론 요즘과 그 시절을 비교하기는 어렵다. 지금의 골목길에는 떼지어 노는 아이들 대신 빠르게 지나가는 자동차뿐이고, 세상이 각박해진 터라 집 밖에 나가면 아이한데서 한시도 눈을 떼기 어렵다. 그렇다고 해서 아이를 실내에 가두고 키우는 것은 온실 속의 화초로 키우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좀더 큰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면 갇혀진 공간이 아닌 밖으로, 자연으로 아이를 내보내자. 아이는 밖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것이 자연의 섭리다 ▣ Part 1. 아이를 밖에서 키워야 하는 이유▶ 맘껏 뛰어놀아야 두뇌가 발달한다
많이 움직이며 뛰어논 아이들은 머리가 좋아진다. 좋은 머리는 타고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생활습관만 바꿔도 머리가 좋아질 수 있다.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의 연구에 의하면 좋은 머리는 운동, 음식, 수면 등의 생활습관에서부터 비롯된다고 한다. 특히 운동은 두뇌 발달을 촉진하는 데 중요하다. 1주일에 3번, 30분씩만 운동해도 학습 능력과 집중력이 15%나 좋아진다. 운동이 머리를 좋게 하는 이유는 BDNF(두뇌신경촉진인자)라는 물질이 운동을 하면 늘어나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운동이 좋을까? 유산소운동이 근력운동보다는 효과적이다. 걷기, 계단 오르기, 자전거 타기 같은 운동을 많이 한 아이일수록 기억력이 좋고, 기억력과 관계되는 대뇌겉질의 두께가 두껍다고 한다. 또한 혼자 운동하는 것보다는 친구나 부모와 같이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운동을 통한 신체 접촉이 시상하부에서 옥시토신을 분비하게 해 유대감을 증진시키기 때문이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다. 뇌과학적으로 보아도 건강한 육체는 건강한 정신을 만든다. 어려운 몸동작이라도 수차례 반복하면 연관된 대뇌겉질이 두꺼워져 곧잘 수행할 수 있게 되고, 반대로 중단하면 천천히 그 부위가 얇아져 동작이 어려워진다. 따라서 신체놀이야말로 어린아이도 할 수 있는 최고의 두뇌 계발 비법인 셈이다.

▶ 면역력이 자란다
깨끗한 실내에서만 자란 아이는 면역력이 약해 사람이 조금만 많이 모인 곳에 가면 쉽게 감기에 걸린다. 요즘 엄마들은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돌 무렵부터 보약을 지어 먹이곤 하는데 면역력을 키우기란 의외로 간단하다. 바로 한낮에 햇빛을 쬐며 신나게 뛰어노는 것이다.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면 더욱 좋다. 햇빛을 쬐면 인체 내에서 생성되는 비타민 D가 성장기 아이의 뼈와 치아 발육을 돕고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면역력이 높아지면 감기나 알레르기 질환에 잘 걸리지 않는다. 또 디지털음악이나 모니터를 통해 보는 색깔은 전자기기에 저장되며 왜곡이 생기게 마련이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자연의 소리와 색깔을 들려주고 보여주면 아이를 활기차게 하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열심히 뛰어논 아이는 심폐기능이 강화되어 병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진다.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기 좋아하는 아이, TV 앞에만 앉아 있는 아이라면 더더욱 밖에 나가 열심히 뛰어놀아야 한다.

▶ 체력이 강해진다
요즘 아이들은 영양 상태가 좋아 체격 조건이 좋다. 발달도 빠르고, 말도 빠르다. 하지만 틀에 박힌 대로 움직이는 우리 아이들은 체격만 크지 체력이 부실할 뿐 아니라 인내심과 의지마저 약하다. 조금만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금세 포기하는데, 이렇게 체력이 약하다 보니 집중력과 끈기도 부족할 수밖에 없다. 아이가 건강해지려면 체력을 기르는 게 기본이다. 산이나 운동장이 제 집인 양 뛰어논 아이들은 심폐기능이 강화되고 대근육이 발달하여 체력도 좋아진다. 어려서 다져둔 체력을 바탕으로 공부에 필요한 집중력과 끈기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다.

▶ 자연스럽게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분노가 쌓여 성격장애로도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심신이 약해질 수 있어 유아기의 스트레스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잠이 부족해도 스트레스가 쌓인다. 밤에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해가 있는 낮에 바깥 활동을 많이 해야 한다. 한낮에 햇빛을 볼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요즘 아이들은 밤에 늦게 자는 경향이 있는데, 잠이 부족하면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도 떨어진다. 생후 24개월 된 아이를 기준으로 평균 13시간은 푹 자야 한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호기심과 열정, 활동성이 부족해지며 창의력 또한 저하된다. 잠을 못자서 생긴 스트레스 호르몬은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기도 하다. 충분히 뛰어논 아이는 스트레스가 줄고 세로토닌이 증가하여 쉽게 잠들고 깊이 자게 된다는 걸 잊지 말자. ▶ 리더십 있는 아이로 만든다
예전에는 골목길에 아이들이 가득했다. 아이들끼리 놀다가 보면 간혹 싸움이 벌어지기도 하는데, 그때는 자연스럽게 생긴 리더를 중심으로 해결 방법을 스스로 찾아냈다. 이처럼 또래와 어울리며 나름의 위계질서를 만드는 것이 아이들이다. 어려서는 이런 것을 모색하는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 좋은 두뇌를 만든다는 것은 공부 잘하는 두뇌를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아이가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길러주거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두뇌를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을 스스로 극복한 아이는 자연스럽게 리더십도 발달한다. 따라서 엄마는 아이가 또래 친구들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마음껏 놀게끔 도와주어야 한다. 하지만 놀이터에 아이들이 없는 것이 현실. 엄마들끼리 커뮤니티를 만들어 키즈카페 대신 동네 공원에 아이들을 데려가자. 온 가족이 여행을 가는 것도 좋다. 여행 중에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아이를 참여시키면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리더십을 쌓는 데 도움이 된다.

▶ 모험심이 생긴다
유아기에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모험심이다. 하지만 작은 실내 공간에서 과잉보호를 받고 자란 아이들은 아무런 모험을 시도하지 않는다. 모험심이 없는 아이는 나약할 뿐 아니라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를 거부한다. 모험심을 길러주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 모험심은 자연에서 노는 아이에게 따라오는 선물이기 때문이다. 산이나 숲에 있는 낯선 것, 냄새나는 것, 거친 것, 손으로 부러뜨릴 수 있는 이 모든 것이 아이에게 꼭 필요한 자극들이다. 정해진 스케줄대로 움직이는 요즘 아이들이 가장 심각하게 잃어버린 것이 모험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아이를 바깥세상으로 내보내자. 실수를 하는 것도, 실수를 극복하는 것도 모두 아이들에게 필요한 연습이다.

▶ 아이에게 무한한 영감과 상상력을 선사한다.
아이들은 그냥 자연 속에 풀어두면 미완성의 창조적 재료들을 너무나 잘 응용해 논다. 이때 엄마에게 필요한 것은 아이가 더러워지는 것을 눈 딱 감고 모른 척하며 아이가 충분히 즐기고 응용할 시간을 주는 것뿐이다. 자연은 놀이의 소재를 제공할 뿐 완제품을 주지는 않는다. 그래서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스스로 룰을 만들어내며 논다. 그 어떤 것도 용도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놀이도 척척 만들며 재미나게 놀 수 있게 된다. 또한 아이들은 자신이 만들어낸 룰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면 곧 새로운 놀이나 룰로 옮겨 가는 유연성을 발휘하기도 한다. 자연 속에 뛰어노는 것이야말로 아이의 숨겨진 상상력과 창의력을 계발하는 기회가 된다. 딱 반나절만 자연에서 뛰어놀아도 아이의 놀라운 상상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 감수성이 풍부해지고 표현력이 발달한다
어른들은 미처 생각지도 못할 표현을 아이들은 스스럼없이 쏟아낸다. 자연에서 새로운 자극을 많이 받은 아이는 내재된 상상력을 발휘할 일이 많다 보니 감수성이 풍부하고 표현력도 발달한다. 꽃과 나비를 보며 아름다움을 느끼고, 사계절의 변화를 보며 자연의 위대함도 알게 된다. 반면에 자연을 접하지 못하는 아이는 한정된 세상만 바라보니 시야가 좁고 각박한 감수성으로 자랄 수밖에 없다. 바깥세상이 낯설어 두려워하고 자연이 주는 새로운 경험을 거부한다. 아이가 기질적으로 소극적이라면 더욱더 자연을 경험하게 하자. 자연 속에서 아이는 놀라울 만큼 능동적인 아이로 바뀌어갈 것이다.

▶ 자연과 친구가 된다
실내에서만 지내는 아이들은 자연에 대해 알기 어렵다. 반면에 밖에서 자란 아이들은 사계절의 변화를 몸으로 체험하고, 동물과 식물을 항상 보고 자라다 보니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긴다. 우리는 뱀이나 쥐를 보면 혐오스럽다고 생각하지만 이를 처음 본 아이들은 신기해할 뿐 거부감을 갖지는 않는다. 금붕어, 거북이, 새, 강아지, 고양이 등 아이에게 동물 친구를 만들어주자. 꿈틀하는 생명체의 느낌은 아이에게 아주 새로운 감각을 만들어주고 이는 창의력의 원천이 된다. 자연은 우리 곁에 있다. 집 앞 화단에 있는 작은 꽃과 벌레를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출처 | 베스트 베이비

8

놀이교육, 문화체험

스크랩하기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전체 0
※ 게시판 운영 정책에 맞지 않는 댓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page
  0  

엄마품처럼 편안하게 하기스 기저귀
도담도담오가닉 유아용품 최대40% 특가 할인
해피랜드 쿨시리즈 단독 한정특가 기획전(2주)
유아동 도서 금액대별 사은품 및 할인 기획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