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성장&발달
아기돌보기
육아노하우
아기먹거리
아기건강
워킹맘육아
아빠 육아
마미라이프
신생아
1~2개월
3~4개월
5~6개월
7~8개월
9~10개월
11~12개월
13~18개월
19~24개월
25~30개월
31~36개월
만3~5세
만5~7세

Home > 육아>주제별>아기 건강>건강 정보
턱 괴기, 한쪽으로 음식 씹기 금지! ①
앙쥬 | 2011.10.26 | 추천 1 | 조회 5961
스크랩하기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평소 우리 아이가 턱을 자주 괸다? 음식을 한쪽으로만 씹는다? 그렇다면 턱관절 장애가 생길 우려가 있으니 유념하자. 소리 소문 없이 찾아오는 턱관절 장애. 그 원인은 무엇일까? 어렸을 적 잘못된 습관이 아이의 턱관절 장애를 유발한다. 턱관절 장애의 근본적인 원인과 예방, 치료 방법을 알아보자. 한번 망가지면 완전한 회복이 불가능한 질병. 예방만이 최선인 질병. 하지만 소리 소문 없이 찾아오는 바람에 쉽게 간과하고 넘어가버리는 질병. 바로 턱관절 장애다. 유아기의 잘못된 습관으로 인한 턱관절 장애는 아이의 성장을 방해할 뿐 아니라, 아이에게 심한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또 외관상으로는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아 혼자만 그 고통을 감내해야 하기 때문에 아이는 더욱 힘들 수밖에 없다. ▣ 턱관절 장애란?턱관절 장애란 쉽게 말해 귀 바로 앞에 위치한 턱관절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턱관절에 이상이 생기면 삼키는 것이나 입 벌리는 것, 씹는 것, 말하는 것 같은 부분에서 정상적인 기능이 잘되지 않는다.
CDC어린이치과병원 이재천 대표원장은 “턱관절이란 뇌를 감싸고 있는 머리뼈와 아래턱뼈가 만나서 생기는 관절로 우리 몸에 유일한 양측성 대칭 관절입니다. 턱관절은 모든 턱 운동의 중심축으로 작용하며 턱 근육과 인대에 의해 지지되는데, 이때 턱관절 사이에 있는 디스크는 뼈와 뼈 사이의 쿠션 역할을 합니다. 턱관절은 머리뼈와 아래턱뼈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래턱뼈의 과두가 머리뼈의 하부에 끼워져 그 사이에 디스크를 두고 충격을 흡수하고 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경첩 운동과 미끄럼 운동으로 턱을 열고 닫게 하는 구조입니다.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사람은 3~4명 중에 한 명꼴(20~44%)이고, 턱관절 장애로 치료를 받아야 할 사람은 전체 인구의 5~7%로 보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이재천 대표원장은 어렸을 때 제대로 체크하고 치료하면 턱관절 장애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 소아 턱관절 장애 왜 생기는 걸까?어린아이들은 턱관절 장애에 매우 쉽게 노출되어 있다. 잘못된 습관이나 무의식적인 행동이 턱관절 장애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자신도 모르게 이를 꽉 무는 습관,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는 버릇, 손가락을 입에 넣고 빠는 행동, 잠잘 때 이를 가는 버릇 등 어렸을 적 나쁜 습관이 대표적인 원인이다. 또한 바르지 못한 자세도 턱관절의 상태를 악화시킨다.
만병의 근원이라 불리는 스트레스 역시 턱관절을 피해갈 수 없다. 아이가 일상에서 겪는 스트레스도 턱관절 장애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인 것. 어린아이가 무슨 스트레스가 있을까 하겠지만, 실제 아이들은 걱정거리가 너무 많고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다. 스트레스 원인이 다양한 만큼 증상 또한 각양각색이다. 특히 6세 미만 아이의 경우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돼 근육을 수축시켜 이를 갈거나 악무는 나쁜 습관이 유발되는데 손 빨기, 입술 물어뜯기와 마찬가지로 턱관절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반면 턱관절 장애의 원인에는 선천적인 경우도 있다. 성장기 아이 중에는 치아가 고르게 나지 않아서 생기기도 한다. 알레르기 비염이나 축농증 등으로 코로 숨을 쉬지 못하고 입으로 숨을 쉬는 구강호흡을 하면 윗니가 앞으로 나와서 턱관절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이때는 비염도 동시에 치료해야 한다.
이재천 대표원장은 “선천적인 원인은 과개교합인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과개교합이란 위아래 치아를 맞물었을 때 위 앞니가 아래 앞니를 많이 덮는 것으로, 아래 앞니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앞니의 맞물림이 아주 깊은 교합을 말합니다. 보통 위 앞니는 아래 앞니를 수직적으로 1/3~1/4 정도 덮는 것이 정상인데, 이 이상 위 앞니가 아래 앞니를 물면 과개교합이라고 합니다. 과개교합은 아래 치아가 위 치아에 깊숙이 물리면서 자유로운 움직임을 방해하고 턱관절 장애의 원인이 됩니다. 심해지면 사각턱으로 변하기도 합니다”라고 말한다. ▣ 불명확한 발음, 척추측만증, 골반 틀어짐…턱관절 장애는 한번 나빠지기 시작하면 이전만큼 완전한 회복이 어렵다. 따라서 더 손상되지 않도록 턱관절을 보호하고 그 기능을 안정화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기본 치료다. 턱관절이 문제 되는 것은 인체 내 관절 중에 가장 움직임이 많은 부위라서 장애가 생기면 일상의 많은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음식을 씹는 게 힘들 뿐 아니라 발음도 불명확해지고, 얼굴의 외형적 변화가 일어나기도 한다. 턱뼈가 삐뚤어지면 심한 경우 몸의 전체적인 균형이 깨져 머리를 돌리기 힘들고 척추측만증이나 골반이 틀어지는 증상을 보일 때도 있다. “초기에 턱관절 디스크의 위치가 변하면서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관절 운동을 방해합니다. 입을 벌릴 때 지그재그로 벌어지거나 ‘딱’ 소리가 나는 관절 잡음이 생기기도 하죠. 턱관절 장애가 진행되면서 턱관절 부위의 통증, 근긴장성 두통, 혈류 장애성 편두통, 턱과 연결된 목.어깨 근육의 긴장으로 인한 결림, 이비인후과 증상인 이명, 난청, 멀미, 어지럼증 또는 구토 등의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재천 대표원장은 “턱관절 장애는 초기 증상이 심하지 않아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치료가 선행될수록 회복도 빠르고 완치율 또한 높일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한다.
특히 성장기에는 턱관절에 장애가 있다 해도 별다른 징후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외모적인 것을 고려한다면 크게 드러나지 않겠지만, 턱관절 이상은 척추뿐 아니라 다리의 뼈가 좌우로 고르게 자라는 데도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 깊게 관찰하고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최선이다.

출처 | 앙쥬

1

턱관절장애

스크랩하기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전체 0
※ 게시판 운영 정책에 맞지 않는 댓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page
  0  

해피랜드 아동 겨울 내의 기획전
아가똥 배가리개 단독 기획전
프리미엄 이유식용기 출시기념 기획전
세움탯줄도장 부자만들기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