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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놀이교육>주제별>좋은부모되기>부모 교육
part 2 엄마가 미처 몰랐던 `놀이의 진실`
베스트 베이비 | 2012.04.24 | 추천 5 | 조회 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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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의 중요성을 모르는 대한민국 엄마가 있으랴. 유아교육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두뇌 발달과 학습의 열쇠는 ‘놀이’에 있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놀이학교에 보내고, 놀이식으로 접근해준다는 전집도 들이고, 외국에서 수입된 고가의 놀이교구도 구입한다. 과연 이것들이 아이를 ‘진짜’ 놀게 해줄까? 시간과 장소가 필요하다 엄마들이 가장 잘 잊어버리는 놀이의 속성은 시간과 장소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놀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물리적 공간’과 충분히 놀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밖에 나가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장소가 드물다. 또 집에서는 어떤가. 아이 방 벽면 가득 학습 포스터가 붙어 있고, 책이나 장난감, 갖가지 아이 용품이 꽉 들어차 궁금한 것을 늘어놓고 탐색하거나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공간조차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자발적인 놀이를 유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아이에‘심심할 여유’를 주는 것. 심심함이야말로 놀이가 시작될 수 있는 가장 원초적인 조건이다. 문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꽉 찬 스케줄 때문에 아이들이 도무지 심심해할 여유가 없다는 것. 아이가 놀이학교에 다니거나 놀이식 수업을 받더라도 아이 스스로 따로 놀 시간과 공간을 반드시 마련해주어야 한다.

장난감이 많아도 심심하다 장난감을 많이 쥐어준다고 아이가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거나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요즘 장난감들은 너무 ‘완벽하게’ 만들어져 아이의 상상력이 끼어들 여지가 없다. 게다가 너무 교육적인 의미를 담은 장난감은 ‘재미’가 없어 아이들이 거들떠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놀 거리’를 주지 않으면 지루해할 것이라는 착각에 빠져 있다.
물론 처음에는 무엇을 할지 난감해하며 꼼짝 않고 앉아만 있을 수도 있지만, 아이들은 본래 심심함을 없애는 데 ‘천재’다. 모든 아이들은 종이 한 장, 공 한 개만 있어도 스스로 놀이를 계발할 능력이 있다.

놀이와 게임은 다르다놀이와 게임은 얼핏 같은 것 같지만 엄연한 차이가 있다. 아이에게 진지하게 몰입할 여유를 주고 참여하는 사람들의 동의에 따라 규칙이나 벌칙을 변경할 수 있는 것이 ‘놀이’라면, 게임은 정형화된 도구나 놀잇감을 사용해정해진 규칙에 맞춰 진행한다는 점이 다르다. 예외까지 포용하는 놀이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우리의 ‘전래놀이’. 같은 술래잡기라도 동네마다 규칙과 벌칙이 다르고, 또래가 모여 비석치기를 할 때 긋는 금을 자신들이 겨우 뛸 수 있을 만큼 가늠해 그렸다. 아이가 자랄수록 땅바닥의 금 간격은 넓어지고 어려운 동작이 추가된다. 또한 편을 나누어 겨루는 거의 모든 놀이마다 ‘깍두기’라는 것이 있었다. 승패를 내는 놀이지만 어리거나 잘 못하는 친구들을 깍두기로 뽑아 배려해주었던 것. 이처럼 놀이는 할 때마다 새로운 재미를 찾을 수 있지만 게임은 한 번 그 속성을 알면 지루해지기 쉽다. 특히 반드시 승부를 가리는 게 게임의 특징이다.

집안일도 훌륭한 놀이다 아이들은 의외로 ‘집안일’을 좋아한다. 어른들이 하는 것을 다 따라하고 싶은 아이들의 시선으로 본 집안일은 피곤하고 하기 싫은 일이 아니다. 밥상을 차리거나 청소기를 돌리거나 빨래를 널거나 하는 귀찮은 일도 아이들 눈에는 재미난 놀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놀이로 비친다.
아이의 몸을 마냥 편하게 해주는 것이 최고가 아니라, 호기심을 갖는 일을 할 수 있게끔 안전한 기회를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서툴더라도 수저 놓기, 빨래 개기와 널기, 신발 정리 등 아이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집안일에 참여하도록 해주자. 부모를 모방하는 놀이를 통해 아이들은 많은 지식과 기술들을 배우게 된다.

부모에게도 의미 있다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데 놀이만큼 좋은 게 없다. 아이가 커갈수록 놀이 시간이 점점 줄어들지만 어릴 때부터 부모와 많이 놀았던 아이들은 자라면서도 부모와 꾸준히 대화하게 된다. 함께하는 놀이는 비단 아이 자신뿐만 아니라 부모에게도 위안이 된다. 어른들에게는 놀이가 어렵다. 어떻게 놀아야 할지 너무 많이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아이의 놀이는 늘 바쁜 부모와 자녀 사이의 유대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한다. 아이와 함께 놀면서 부모 스스로도 즐거움을 느끼고 놀랍게도 육아를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다.

출처 | 베스트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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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교육, 부모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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