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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이’ 소통 프로젝트 ①
베스트 베이비 | 2012.05.11 | 추천 4 | 조회 9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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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my, Understand Me!

“저 작은 머릿속에 도대체 뭐가 들었길래 이렇게 애를 먹이는 걸까?”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으로 사고 치고, 이유 없이 자다 깨어 칭얼거리고, 시시때때 황소고집을 부리는 아이…. 하지만 정말 ‘왜’ 그러는 건지 아이 편에서 한 번 더 생각해보면 이해하지 못할 일은 없다.
▣ 심리 발달 편 Psychology“동생을 그렇게 밀치면 안 돼!”

“쟤가 정말 싫어요”

어느 날 갑자기 엄마가 웬 자그마한 아이를 소중하게 안고 집에 왔어요. 며칠이나 엄마를 못 봐서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요? 그런데 엄마는 얼굴도 쭈글쭈글 못생긴 이상한 아이를 데려와 ‘동생’이니까 예뻐해주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쟤가 안겨 있는 엄마 품은 원래 내 자리였단 말이에요. 엄마는 아빠가 다른 아줌마를 데려와 ‘이 여자는 정말 좋은 사람이니까 사이좋게 지내’, ‘어차피 이 옷은 당신한테 안 맞으니까 이 사람한테 줄게. 나누는 게 좋잖아?’ 하면 좋겠어요?

Solution
아이의 생애 첫 라이벌은 피붙이 형제. 항상 자신에게만 향하던 엄마 아빠의 눈길이 동생에게 향해 있음을 깨닫는 순간, 아이가 느끼는 박탈감과 불안감은 어른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이다. 아이는 엄마 아빠는 물론 자신의 모든 것을 뺏겼다고 여긴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큰아이의 입장에서 마음을 헤아려주는 것. 큰아이의 아기 때 사진을 함께 보며 “우리 OO도 동생처럼 자그마한 아기였는데 이렇게 잘 커줬단다” 하며 동생과 자신이 엄마 아빠에게 똑같이 소중한 존재임을 알려주자. 또 큰아이가 쓰던 육아용품은 아무리 사소한 거라도 반드시 허락을 받고 물려줄 것. 그리고 하루에 단 1시간이라도 오롯이 엄마를 독차지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자. “어린이집이 왜 그렇게 싫은 거야?”

“여기서는 장난감도 같이 써야 하고,모든 게 낯설어요

엄마랑 떨어지는 것도 무섭고 여기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어요. 선생님은 규칙을 지키고 서로 양보해야 한대요. 나는 ‘규칙’이 뭔지, ‘양보’가 무슨 뜻인지도 모른다고요. 블록을 멋지게 쌓아두었는데 덩치 큰 애가 와서 와르르 무너뜨렸을 때 얼마나 속상했는지 몰라요.

Solution
처음으로 엄마와 떨어져 시간을 보내게 된 아이는 매우 불안하고 달라진 상황에 적응하지 못하게 마련이다. 언제 엄마를 만날 수 있는지도 막연하기만 하다. 처음 어린이집에 등원한 아이를 안심시키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엄마를 곧 만날 수 있다는 확신을 주는 것. “점심 먹고 친구들과 좀더 놀다가 저 짧은 바늘이 2에 가면 엄마를 만날 수 있어”라는 말로 아이를 이해시키자. 또 아침에 허둥지둥 아이와 작별하면 아이의 불안감만 높이므로 충분히 작별 인사를 나눌 시간을 갖는다. 작별 인사를 나눴다면 더 이상 시간을 끌지 않고 바로 헤어지는 게 요령.
▣ Growing 신체 발달 편“도대체 왜 그렇게 우는 거니?”

“산다는 게 이렇게 힘든 거면 엄마 뱃속 으로 돌아갈래요”

엄마 뱃속에 있을 때는 모든 게 평온했어요. 따뜻하고 어두운 곳에서 밤낮 구별 없이 그저 먹고 자고 숨쉬기만 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세상에 뚝 떨어졌어요. 바깥세상은 너무 춥거나 덥고, 도통 알 수 없는 소음과 눈부신 빛뿐이에요. 배가 고파 젖을 있는 힘껏 빨아보지만 그것도 아직은 중노동이에요. 그런데 놀랍게도 울음을 터뜨리니 엄마가 왔어요. 울음은 아직 말을 하지 못하는 나의 언어예요. 그러니 ‘자꾸 안아주면 손 탄다’고 흉보는 옆집 아줌마 말은 못 들은 척 해주세요.

Solution
이제 막 부모가 된 초보 엄마 아빠를 가장 긴장시키는 것은 다름 아닌 ‘아이의 울음’. 아이는 자기에게 세상의 전부라 할 수 있는 엄마 아빠에게 울음으로 말을 건넨다. 그런데 아무런 반응이 오지 않는다면 좌절감을 느끼고 세상을 불신하게 된다. 이를 심리 용어로 ‘기본 신뢰감(Basic Trust)’이라 한다. 아이는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만나는 존재인 부모를 통해 기본 신뢰감을 쌓아나가고 이를 바탕으로 세상에 대한 신뢰감의 영역을 넓혀나간다. 특히 생후 3개월까지는 가능한 한 빨리 아이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엄마가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과업이다. 욕구가 바로바로 충족되어야 아이는 세상에 대한 안정감을 갖고 건강한 자아를 만들어나갈 수 있다.
“왜 자꾸 깨니? 좀 길게 잘 수는 없어?”

“나는 아직 밤낮을 구별하지 못해요”

내가 잠깐 자고 금세 눈을 뜨니 당황스럽죠? 게다가 간신히 재웠다 싶어 이불 위에 내려놓으면 곧바로‘엥~’ 하고 깨어나니 엄마도 힘들 거라는 거 이해해요. 하지만 나는 아직 밤과 낮을 구별하지 못해요. 그리고 포근한 엄마 품에서 아늑하게 자고 있다가 갑자기 이불 위에 내려놓으면 적응이 잘 되질 않아요.

Solution
갓 태어난 신생아는 2시간 간격으로 자고 깨기를 반복한다. 그러다 생후 100일은 넘어야 낮과 밤을 구별하며 보다 길게 잠을 자기 시작한다. 이 시기에 밤잠을 늘리기 위해서는 아이라 할지라도 밤의 기운과 낮의 기운을 구별할 수 있도록 수면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밤에는 집 안의 조명을 모두 끄고 커튼을 쳐 바깥의 빛이 새어들어오지 않게 해주자. 항상 엄마 품에서만 잠드는 것이 버릇이 되었거나 예민한 아이들은 안긴 상태에서만 자려는 경향이 있다. 이런 경우 아이를 내려놓을 때는 엄마가 안고 있는 상태 그대로 함께 눕는 것이 요령. 아이가 이부자리에 완전히 적응했다 싶으면 편안한 수면 자세를 잡아준다. “안 돼! 거기는 정말 위험한 곳이야”

“나는 재미있기만 한걸요!”

나는 높은 계단이며 베란다, 현관 밖이 정말 좋아요. 특히 높은 곳에 올라가면 아빠가 나를 번쩍 안아 올려줄 때처럼 특별한 느낌이 들거든요. 엄마가 ‘금지’하던 그 미지의 공간에는 평소 보아오던 것과는 다른 신기한 것 천지예요.

Solution
아이들은 위험한 행동을 하는 순간에조차 자기가 무얼 하고 있는지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해서는 안 되는 일’, ‘위험한 일’에 대해서 “이건 안 돼, 그만!” 하고 명확하게 알려줘야 한다. 아이들이 경계를 경험한다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무조건적으로 금지하기보다는 적당한 범위 내에서 허용과 금지를 지도받은 아이는 오히려 안정감을 느낀다. 정말 위험하지 않다면 그냥 지켜보고, 위험한 순간에는 확실하게 중지를 알리자. 어린아이라 할지라도 엄마의 말투와 음성, 눈짓과 표정으로 그것이 하면 안 되는 행동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된다.

출처 | 베스트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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