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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육아 시기별 우울증 ①
앙쥬 | 2012.10.11 | 추천 24 | 조회 9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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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은 결혼과 동시에 몸과 마음에 많은 변화를 겪는다.
특히 임신․출산․육아는 여성에게 있어 큰 과제다. 때문에 이 시기에 나타나는 우울증의 정도에 따라 인생의 긴 터널을 얼마나 잘 가고 있는지 가늠할 수 있다. 임신․출산․육아 시기별로 조금씩 다르게 나타나는 우울증의 상태와 대처방법을 알아보자. 우울증은 남성에게보다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며 5명 중 1명에게 우울증이 나타날 정도로 빈번하게 발병한다. 여성이 심리적인 변화에 더 예민하기도 하지만 월경, 임신, 출산, 육아 등의 호르몬 변화와 이로 인해 달라지는 자신의 신체 변화, 환경 변화에 아무런 준비 없이 맞닿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는 자칫하면 심각한 우울증으로 발병하기도 하는 것이다. 임신과 출산․육아를 하며 발병할 수 있는 우울증과 그 시기에 맞는 적절한 대처법을 알아보고 이것이 여성 혼자만의 문제가 아닌 가족과 사회가 함께 도와야 하는 문제임을 정확히 인지할 필요가 있다. ▣ 임신 중 우울증 무심하게 넘겨선 안 돼김영민 소장은 “임신은 부부와 가족들에게 설렘을 동반한 행복한 축복이지만, 임신 중에 10~20%의 임산부가 우울증 증상을 경험한다. 식욕이 떨어지고, 잠을 잘 자기가 어렵거나 무기력해지고, 사소한 일에 슬프거나 눈물이 나오는 등 감정의 변화가 심해진다면 임신 우울증을 의심해봐야 한다”며 우울증 초기의 자가 진단의 필요성을 전한다.

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임신 중 우울증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임신 전에도 정서적으로 불안정해 우울증이나 생리 전 증후군을 경험했던 경우에는 임신 시에 급격한 여성호르몬의 변화로 우울증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계획하지 않은 임신으로 임신에 대한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 아내와 남편 모두 임신과 관련해 혼란스러운 양가감정을 경험할 수 있고, 이러한 감정을 대화로 해결하지 못하면, 아내의 심리적인 불안정은 더욱 심해질 수 있다.

여성들이 결혼을 하고 임신하는 시기가 늦어지고 있는 사회적인 추세에서, 일찍 결혼하고 어린 나이에 임신을 하는 경우에도 사회생활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여가 생활을 자유롭게 즐기는 또래들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임신에 대한 회의를 갖는 경우도 있다. 특히 임신을 하면서 변화되는 자신의 체형 때문에 입고 싶은 옷도 못 입고, 여성으로서 매력을 상실했다고 생각하고, 주변 사람들의 관심으로부터 멀어진다고 느껴질 때 자신감과 자존감이 떨어지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남편이 전보다 덜 신경을 써준다고 느껴지고, 부부 사이에도 성관계나 스킨십이 부족해지면 아내는 불안과 짜증을 경험하기도 한다.

임신해 집안일이 힘든 아내에게 남편이 무관심하고 집안일을 도와주지 않거나, 시댁과 관련된 문제가 있을 때에도 아내는 쉽게 우울해질 수 있다. 또한 이미 자녀가 있는 경우에도 무거운 몸으로 자녀 양육과 집안일을 해야 하는 임산부는 신체적으로 지치고, 스트레스를 풀고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기가 어려워서 우울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첫아이를 임신했을 때, 남편과 가족이 보여줬던 관심과 사랑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에도 혼자서만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고 느껴 우울해질 수 있다.

임신 우울증을 경험하면 임산부가 수면이나 식생활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태아나 임산부 자신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우울한 임산부는 정기적인 산부인과 정기검진을 빠지거나 음주, 흡연 등 임신부나 태아의 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기도 한다. 태아나 자신뿐만 아니라, 우울한 임산부는 어린 자녀들을 적절하게 돌보는 데도 어려움이 있고, 남편과의 불화를 경험할 수도 있어 가족 모두의 정서적 안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주변 사람들 도움 절실히 받아야임신 중의 우울증은 임신부는 물론 태아, 자녀, 남편 등 온 가족의 정서적 안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출산 후에는 산후 우울증으로까지 진행될 수 있으므로 미리 예방하거나 적극적인 대처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임신부는 남편이나 가족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고민이나 걱정을 표현하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필요하다. 임신과 양육의 경험이 없는 부부라면 태교 교실이나 임신부를 위한 요가 프로그램, 출산을 위한 호흡법 강의 등에 부부가 함께 참여해 남편이 아내가 임신 시 경험하는 심리적 변화에 대해 많은 이해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로 만든다. 그래서 아내가 심리적인 지지가 필요할 때 남편이 좀 더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집안일이나 자녀 양육으로 신체적인 피로가 쌓일 때에는 남편이나 친정 식구에게 도움을 받아서 그때그때 체력을 회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임신을 하고 몸이 무거워져서 밖에 외출하는 것도 귀찮고 부담스럽더라도 화장과 미용 등 외모에도 신경을 쓰고 남편과 집 밖에서 데이트를 해보는 것도 여성으로서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집에서 무료하게만 지내던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얻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남편과 함께 매일 대화하는 시간을 정해서 임신과 관련된 기쁨과 걱정도 나누며 서로의 사랑과 관심을 표현하도록 하고, 스킨십을 통해서 부부 친밀감을 높이도록 하는 것도 우울증을 예방하고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신체에 무리가 되지 않는다면 부부가 함께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을 찾아서 자연스럽게 부부가 함께 즐거운 활동을 하면서 대화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도 바람직하다.

임신 중에도 꾸준히 가벼운 산책이나 요가 등의 운동을 하고, 임신 전에 해오던 취미나 활동이 있다면 임신에 무리가 없는 수준에서 지속하며 사람들과의 교류를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

출처 | 앙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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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임신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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