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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몸 사용 설명서[0~3 months]
베스트 베이비 | 2012.12.05 | 추천 115 | 조회 3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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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몸을 알면 육아가 쉬워진다
갓 태어난 아기는 왜 그리 조금씩 자주 먹는 걸까? 또 머리는 왜 그렇게 클까? 시력은 언제쯤 좋아지고, 언제쯤 제대로 ‘엄마’ 하고 말할 수 있을까? 여리고 작은 아이 몸의 특징을 이해하면 육아가 한결 쉬워진다. 초보 엄마가 반드시 알아야 할 우리 아이 몸 사용 설명서. Head 머리
갓 태어난 아이의 머리는 몸의 다른 부위에 비해 굉장히 크다. 머리 둘레가 가슴둘레보다 클 정도. 특히 생후 1개월은 신체 비율로 볼 때 일생에서 머리가 가장 큰 시기. 갓 태어난 신생아의 머리는 위로 길쭉한 모양인데, 이는 출산 시 산도의 압박 때문. 사람의 두개골은 몇 개의 평평한 뼈 조각이 톱니 모양으로 옆쪽 뼈와 서로 맞물려 있는데 산도에 의해 강한 압박을 받게 되면 맞물린 뼈가 서로 겹쳐지며 머리 모양이 길쭉해진다. 물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제자리를 잡아나간다.

Brain 두뇌
갓 태어난 신생아의 뇌는 약 400g. 체중의 약 10%에 해당되는 무게로 아기 몸으로 치면 가장 무거운 장기인 셈이다. 성인이 되어서야 비로소 체중의 3% 정도의 비중으로 낮아지며 몸과 균형을 맞춰나간다. 두뇌는 주변 환경에 자극받을수록 성장이 촉진된다. 그래서 유아기를 ‘생물학적 컴퓨터’에 많은 정보를 축적해야 할 시기라고 말한다. 하지만 생후 3개월 무렵까지는 신경 발달은 부분적으로 이루어지며 타고난 반사행동이 주로 나타난다. 손에 자극을 주면 주먹을 꽉 쥐거나 발바닥을 쫙 펴곤 하는 자동반사가 이에 속한다. 이때 지나친 자극은 주지 않도록 주의한다.

Skin 태아의 지방막
출생 당시 아기의 피부는 흰빛이 감도는 크림 같은 지방막으로 덮여 있다. 흔히 ‘태지’라고 부르는 지방막은 태아의 피지선에서 분비되는데, 출산 막달 무렵 피지선의 기능이 눈에 띄게 활발해지며 온몸이 미끈거리는 지방막으로 덮힌다. 이 지방막은 태아가 엄마의 좁은 산도를 빠져나오는 것을 돕는 일종의 윤활유 역할과 보호막 기능을 한다. 차가운 바깥 세상에 나왔을 때 신생아의 체온을 지켜주는 동시에 병원균으로부터 보호하는 방어막이 되어준다.

Intestine 배설기관
신생아의 장 길이는 약 340cm. 꽤 긴 것처럼 보이지만 성인의 절반밖에 안 되는 수준. 게다가 장벽도 얇고 장의 근육 조직도 매우 연약해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 신생아의 변이 알록달록 컬러풀한 것도 내장기관이 아직 제 역할을 다 못하기 때문이다. 간혹 노르스름한 녹변을 보이는 것은 담즙이 대변에까지 섞여 나오는 탓. 노란색 담즙이 공기 중에 노출되면서 녹색으로 변하는 것이다. 또 새하얀 변이 나와 놀라기도 하는데 이는 모유와 분유의 지방 성분이 장에서 충분히 흡수되지 못하고 배출되기 때문이다.

Stomach 소화기관
신생아가 태어나자마자 받아들일 수 있는 젖의 양은 고작 30~35ml 정도. 위의 용량이 호두 알맹이만한 크기라 극히 적은 소량의 초유만 먹고도 충분히 버텨낼 수 있다. 젖이 공급되는 첫 일주일 사이 위의 용량이 3배가량 늘기는 하지만 여전히 신생아기에는 자주 먹고 자주 배설할 수밖에 없다. 생후 첫 한 달간은 평균 2시간에 한 번꼴로 젖을 먹으며, 먹는 족족 기저귀를 적신다. 신생아 배앓이라 불리는 영아산통의 원인 또한 아기의 소화기관이 미숙하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잦은 가스로 인한 위장 팽만, 비정상적인 장운동 등을 원인으로 꼽는다. 또 아이가 수유 시 삼킨 공기 때문에 소화가 잘 안 되기도 한다. 이 모든 것이 소화기관이 제대로 자리잡지 못했기 때문이지만 생후 3개월이 넘어서면서 차츰 해결된다.

Tongue 혀
신생아기의 혀는 맛을 느끼는 것은 물론 젖을 짜내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엄마 젖을 빨 때 혀로 젖꼭지 밑을 꾹 눌러 입안에서 ‘음압’을 만들어 젖을 잘 빨 수 있게 만든다. 0~3개월은 혀가 언어 기관으로서 최초의 소리를 낼 수 있는 ‘초기 발성기’에 해당되는 시기. 생후 2개월쯤 되면 아이는 목구멍, 입, 혀와 관련된 뇌신경이 급속도로 발달하며 ‘아’, ‘우’ 같은 단순한 소리를 내는데 이는 기본적인 모음을 발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Nose 코
후각은 신생아의 감각 중 가장 잘 발달한 감각 기관이다. 아기는 태어나는 순간 좋은 냄새와 나쁜 냄새를 구별해낼 수 있다. 거즈에 암모니아를 묻혀 코에 갖다 대면 얼굴을 찡그리고 고개를 돌리는 반면, 바닐라 향 같은 좋은 냄새를 맡게 하면 얼굴을 활짝 피며 기분 좋은 표정을 짓는다.

Stature & Weight 키&몸무게
신생아의 평균 신장은 약 50cm. 초단신인데다 체중은 3.5kg 내외다. 돌이 되기 전까지 평균 28cm 정도 키가 자란다. 신생아는 갓 태어나 일주일 동안 170~280g 정도 몸무게가 줄어든다. 이는 몸 안에 있던 수분과 태변이 배출되기 때문으로 이후에는 성장에 가속이 붙어 생후 한 달간 매일같이 약 30g씩 체중이 불어난다. 생후 100일 무렵이면 태어났을 때의 2배가량 체중이 늘고, 키는 10cm 정도 자란 상태. 개인차가 크기는 하지만 100일 무렵 아이의 평균 몸무게는 6kg, 신장은 60cm 정도다. 이 시기부터 성장 발육 및 발달은 개인차가 두드러진다.


Eye 눈
갓 태어난 아기는 뇌의 시각중추와 망막의 기능이 불완전한 상태. 빛을 감지하고 물체를 어렴풋하게 느끼지만 사물을 분별할 정도의 시력은 아니다. 세상은 온통 초점이 안 맞는 흑백 영상처럼 보인다. 그러다 생후 2~3개월쯤 되면 차츰 색을 구별하고 2~3m 거리의 물체를 인지한다.

Ear 귀
생후 일주일까지는 귓구멍에 태지가 가득 들어차 있다. 고막도 미성숙한데다 고막 안쪽의 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청소골도 흔들림에 약해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한다. 소리의 전기 신호가 청신경을 통해 두뇌에 전달되는 속도가 성인은 초속 50~60m인 반면 신생아는 초속 20m에 불과하다.

출처 | 베스트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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