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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국어 준비, 어디까지 해야 할까? - ①
베이비 | 2013.10.08 | 추천 3 | 조회 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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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기까지 이제 딱 5개월이 남았다. 가르쳐야 할까, 입학해서 배우면 될까? 선택의 기로에 놓인 엄마를 위해 준비한 초등 국어 준비의 기준. 현직 초등 교사의 조언도 들어보시라!

▣ 2014 초등교육 트렌드2014년 초등교육을 논하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바로 2013년부터 바뀐 초등 교육과정이다. 우선 교과서가 다 바뀌었는데 기존의 국어, 수학, 슬기로운생활, 즐거운생활, 바른생활이 국어, 수학, 통합교과서로 통합·변경되었다. 이 중 특히 주목할 것은 1년에 총 여덟 권을 배우는 통합교과서. 봄, 여름, 가을, 겨울 4권과 학교와 나, 가족, 이웃, 우리나라 4권으로 구성된다. 하나의 주제로 기존의 바른생활, 즐거운생활, 슬기로운생활이 통합된 것인데, 예를 들면 ‘봄’ 교과서 안엔 봄의 식물, 봄의 날씨, 봄 관련 노래를 배우고 봄의 풍경을 그려보고, 봄을 주제로 한 동시를 읽고 느낌을 말해보는 식이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초등교육의 트렌드는 통합교육 중심으로 흐르고 있다. 바뀐 교과서를 처음 적용한 1학년뿐 아니라 고학년 수업도 교사가 자체적으로 주제에 따라 과목을 통합해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꼭 순서대로 교과서 진도를 나가기보다 과목별 주제의 통합 방식에 따라 순서를 바꾸기도 하고, 과목의 경계를 허물고 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기존 교과서에 익숙한 엄마라면 새로운 수업 방식이나 교과서가 낯설 수밖에 없다. 1~2학년군, 3~4학년군, 5~6학년군으로 나눠 교과서를 구성한 것 역시 새롭다. 새로운 교과서를 바탕으로 실제 수업에 적용한 것이 올해 처음이었으니 2014년엔 한 해 동안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격적 통합교육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국어, 수학은 가장 기본 과목이기 때문에 크게 과목별 통합을 시도하거나 틀을 바꾸진 않지만, 스토리텔링을 중시하는 트렌드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국어 교과서의 변화라면 기존의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영역을 구분하는 대신, 개개의 언어 영역을 통합해 자연스럽게 함께 익히도록 재구성한 것이다.

▣ 초등 1학년 국어, 얼마나 알아야 할까?원칙적으로 초등학교에 입학해 한글을 교과서로 배우는 게 맞겠지만, 현실은 대다수의 아이가 입학 전에 한글을 어느 정도 떼는 경우가 많다.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한 반의 90% 이상이 한글을 익히고 입학하는 추세. 따라서 한글을 모르는 소수의 아이에게 맞춰 수업을 진행하긴 어렵다. 이럴 땐 한글을 이미 아는 다수의 아이가 수업에 급격히 흥미를 잃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아이들이 한글을 다 안다는 전제로 수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한글을 뗀다’는 것이 어려운 겹받침 단어까지 읽고 쓰는 수준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홑받침 글자 정도를 읽고 쓸 줄 안다면 큰 문제는 없다. 또 선생님이 칠판에 뭔가 썼을 때 적절한 시간 내에 알림장이나 노트에 그 내용을 옮겨 적을 수준, 그리고 맞춤법은 조금 틀리더라도 내용이 전달될 만큼의 쓰기를 익히는 것은 여러모로 도움 된다. 읽기는 길지 않은 동화책을 혼자 읽는 정도, 교과서를 읽을 때 어려운 글자를 제외하고 어느 정도 읽고 이해하는 수준이면 충분하다. 요즘 교육과정엔 콘텐츠를 주고 이에 대해 생각이나 느낌을 말하도록 하는 기회가 많다. 따라서 자기 생각이나 느낌을 간단하게 한두 문장 정도로 말하거나 쓰는 능력도 갖춰야 한다.
초등학교 교사들의 조언에 따르면 실제 1학년 교실에선 의외로 ‘듣기’를 잘 못하는 아이가 많다고 한다. 40분이라는 수업 시간은 1학년 아이에겐 상당히 길어 그 시간 내내 한자리 앉아 꾸준히 청취하는 아이는 손에 꼽을 정도. 특히, 듣기 능력은 상대의 말을 얼마나 귀담아들으려 하는지의 마음가짐에 따라 차이가 크다. 또한 말하기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꾸준히 중요한 영역인데, 교과를 막론하고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말로 표현하는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항상 어떤 주제에 관해서든 주관을 뚜렷하게 갖고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잘 표현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국어는 한글로 된 교과서를 가지고 수업을 진행하는 이상, 모든 학습의 가장 기본이 되는 과목이다. 1학년 1학기 교과서엔 글자가 그렇게 많지 않지만 2학기만 돼도 꽤 긴 지문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수업에 활용하는 자료를 이해하는 데도 읽기와 이해력이 필요하니, 기본적으로 글자를 모르면 수업을 따라가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수학도 나날이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교육으로 흘러가는 요즘, 읽기와 이해력을 바탕으로 한 국어 능력은 모든 학습의 바탕이 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초등 국어, 이럴 땐 이렇게!통합교육 트렌드는 국어 한 과목 안에서도 예외가 없다. 말하기, 쓰기, 듣기, 읽기로 구분해 각각을 따로 공부하는 것보다 이 네 가지 영역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방법을 찾는 것이 효과적이다. 말하면서 듣고, 들으면서 쓰고, 읽은 후에 말하는 등의 활동을 하기 가장 좋은 것은 바로 독서. “자, 오늘은 받아쓰기를 해보자!”, “여기부터 여기까지 소리 내어 읽어봐”라는 식의 부자연스러운 방법 대신, 아이에게 엄마가 책을 읽어주면서 자연스럽게 듣기 능력을 키우고, 좋아하는 주인공 이름을 직접 써보거나, 주인공에 대해 엄마와 함께 이야기해보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말할 기회가 수없이 많이 주어지는 초등학교 수업 방식에 대비하기 위해선 아이가 어릴 때부터 일상에서 보고 듣고 경험하는 것에 대해 엄마와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달을 보면서도 “엄마는 저 달이 송편 모양 같은데, 네 눈엔 어떻게 보이니?”라는 식으로 사물이나 현상에 대해 서로 생각을 나누는 것이다. 이런 습관이 몸에 밴 아이는 교실에서도 대화의 대상이 엄마에서 선생님으로만 바뀔 뿐 자신의 느낌과 의견을 말하는 데 큰 망설임이 없다. 단, 한 가지 고려할 점은 아이의 성향이다. 외향적 아이라면 다수 앞에서 말하는 것이 어렵지 않지만, 내성적 아이는 자칫 생각이 없어 말을 하지 않는 것으로 비칠 수 있는 것. 이런 아이에게 남 앞에서 말하기를 강요하면 학습과 학교 자체에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아이가 남 앞에서 말하기를 어려워한다면 자신의 생각을 직접 글로 적는 훈련을 하는 것도 좋다. 이것은 한글을 어느 정도 떼고 학교에 가야 하는 또 다른 이유기도 하다.
아이에게 한글을 가르칠 때 억지로 앉혀 자음과 모음을 가르치는 학습보다 아이가 관심 보이는 대상을 따라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한글 익힐 기회를 주는 것이 더 바람직한데, 쉽지 않다면 다양한 한글 학습지 중 기호에 맞는 것을 활용해도 무방하다. 한글을 ‘주입식 공부’로 가르치지 않겠다는 주관을 가진 엄마들 사이에선 <기적의 한글학습>(길벗스쿨)이 꽤 입소문 난 책인데, 한글의 과학 원리를 바탕으로 놀이처럼 시작해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히는 구성이 꽤 탄탄하다. 엄마와 함께 하루 30분씩이라도 상호작용하면서 즐겁게 한글을 익히고, 아이 수준에 맞는 책을 하루 다섯 권 정도, 15분 이상 꾸준히 읽고 서로의 생각이나 느낌을 이야기하는 방법은 가장 자연스럽고 경제적이면서 효과도 높은 국어 학습법이다. 단, 국어가 짧은 기간 동안 벼락치기로 배울 수 있는 과목이 아닌 만큼 적어도 7세 초엔 한글 학습을 시작해 1년 정도 천천히 국어의 기초를 깊이 있게 다질 필요가 있다. 만약 한글을 일찍 뗐다면 한자를 익히는 것도 유용하다. 국어에서 한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하면 궁극적으로 국어 능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단, 한자 역시 아이가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놀이처럼 흥미롭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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