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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입학 D-30 To Do List - 건강 관리
베스트 베이비 | 2014.02.19 | 추천 0 | 조회 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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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n 1 건강 관리하기집에서 엄마하고만 지내다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낯선 환경에 처하면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다. 단체생활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건강관리에 더욱 힘써야 한다.

면역력을 키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력 또한 떨어지게 마련. 아이들이 유치원에 입학한 뒤 바이러스 감염이나 비염 등 호흡기 질환, 결막염·장염·수족구염 등 전염성 질환을 앓는 것도 이 때문이다. 심한 경우 먼저 걸린 병이 다 회복되기도 전에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감염되어 계속해서 잔병치레를 하기도 한다. 이는 근본적으로 면역력을 제대로 키우지 못한 탓. 기초체력이 잘 다져진 아이는 감염성 질환에 자주 노출되더라도 병에 걸리는 횟수가 크게 줄어든다. 환절기에 입학을 하는 만큼 미리부터 아이의 체력관리에 신경쓰자.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는 것이 건강의 기본.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따뜻하게 보듬어주고 격려해줄 것.

단체생활증후군 예방하기
단체생활을 하면서 면역력이 약해지고 이로 인해 감염성 질병에 반복해서 걸리는 것을 ‘단체생활증후군’이라고 한다. 유독 새 학기에 급증하는 감기 환자의 대부분이 단체생활증후군에 걸린 상태라고 보면 된다. 게다가 새 학기가 시작하는 3월은 시기상으로도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질 때. 겨우내 추운 환경에 맞춰진 생체리듬이 계절이 바뀌면서 몸의 변화를 겪게 되고 면역력도 떨어지게 되어 환절기에는 어른들도 감기나 알레르기 질환에 많이 걸린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계절의 변화에 몸이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겨울 동안 실내에서만 생활해서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인데, 이대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면 유행하는 감기나 수족구병, 장염 등에 걸릴 수밖에 없다. 더 큰 문제는 어린이집에 가는 아이들의 연령이 점점 어려지고 있다는 것. 건강한 단체생활을 위해서는 면역력부터 기르는 것이 우선이다.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한다
매일 적당량의 물을 마시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줘 면역력이 높아진다. 감기나 장염, 수족구병 등 감염성 질병은 수분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기관지의 점막이 건조해지면 바이러스의 침입이 더욱 쉬워지므로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단, 시판 음료보다는 생수나 보리차를 먹일 것. 어린이집에서도 물을 수시로 챙겨 마시게끔 지도하고, 개인 컵을 따로 마련해준다. 또한 수분이 많은 과일이나 채소를 충분히 먹이는 것도 좋다.

아침밥은 꼭 먹인다
아이가 평소에 아침밥을 먹지 않았다면 이제부터라도 꼭 챙기자. 간단히 요기할 수 있는 시리얼나 토스트, 볶음밥도 괜찮다. 유치원에서 오전 간식을 주니 괜찮을 거라 생각하고 아침밥을 안 먹이는 엄마들이 많은데, 간식은 아이가 아침식사를 하고 온다는 가정하에 점심 사이에 먹이는 보충식 개념이라 아침밥을 대신하기 힘들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신경쓴다
스트레스는 단순히 심리적인 영향만 미치는 것이 아니라 호르몬의 균형을 무너뜨려 소화 기능뿐 아니라 면역 기능에도 손상을 입힌다.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뇌의 시상하부와 뇌하수체가 자율신경과 면역에도 관여하기 때문. 큰 환경의 변화나 자극이 될 만한 일이 있었다면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더욱 세심히 돌보자.

바깥에서 맘껏 뛰놀게 한다
유치원에 다니면 견학이나 소풍 등을 가느라 오래 걷는 일이 많은데다 신체 활동을 하기 때문에 체력 역시 뒷받침되어야 한다. 햇빛을 쐬고 바람을 맞으며 바깥에서 뛰어놀면 아이의 면역력은 자연스레 향상된다. 적절한 바깥 활동은 아이의 피부를 단련시키고 폐를 건강하게 해주기 때문. 또한 햇빛을 쬐면 체내에서 비타민 D가 합성되어 면역력을 높이고 뼈도 튼튼해진다. 저녁식사 전에 아이와 공원을 산책하며 야외 활동을 하는 것도 좋다. 산책을 하거나 뛰어놀면 심폐 기능이 원활해져 잔병치레도 하지 않는다.

영양이 풍부한 식단을 챙긴다
집에서 먹는 저녁밥은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 골고루 먹일 것. 신체 대사 능력을 돕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닭가슴살과 소고기, 비타민과 미네랄이 가득한 제철 과일과 채소,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된 당근, 호박, 부추, 밤 등을 이용한 음식을 자주 해주면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단체생활증후군을 없애자! 면역력 높이는 식품
비타민은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아주는 영양소 중 하나. 비타민 A는 호흡기 상피조직의 점막을 강화하고, 비타민 C는 백혈구를 활성화시켜 바이러스 감염을 줄여준다. 그러므로 아이에게 비타민A가 풍부한 당근, 배추, 달걀 등과 비타민 C가 많은 감귤, 브로콜리, 파프리카 등을 충분히 먹일 것. 또한 비타민 C의 체내 흡수를 돕는 철분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영양소. 소고기, 달걀노른자, 굴 등에 풍부하지만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는 철분의 양이 적으므로 철분보충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출처 | 베스트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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