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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하는 아이를 위한 특급 요리
베스트 베이비 | 2015.10.07 | 추천 1 | 조회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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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이자 푸드스타일리스트로 방송, 잡지 등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홍신애. 두 아이를 키우는 선배 엄마로서 편식하는 아이를 위한 특별한 레시피를 제안한다. tvN <수요미식회>에서 센스 넘치는 말솜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홍신애. 음식에 대한 애정만큼이나 식견도 뛰어나 요즘 방송가에서 섭외 1순위 요리연구가로 손꼽힌다. 그녀는 15살, 10살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다. 엄마가 요리하는 사람이고 음식을 워낙 좋아해 두 아들 모두 음식 관련 고민은 없겠다 싶었는데 의외로 편식이 심해서 걱정이 많았다고. 특히 큰아이가 먹는 데 통 관심이 없어 별의별 방법을 다 시도해봤다고 말한다. “아이들 덕분에 편식에 대한 연구를 정말 많이 한 거 같아요. 안 먹는 정도가 아니라 음식에 대한 흥미가 아예 없어 호기심을 갖게 하는 게 첫 번째였어요. 가장 많이 한 게 음식 재료를 가지고 노는 거였어요. 음식으로 마음껏 장난쳐도 허락해주는 엄마였죠. 과일이나 채소는 아이들 장난감이었고 호기심을 보이는 식재료는 다 만져보게 했어요.”


편식에서 중요한 건 엄마의 마음가짐
편식하는 아이마다 나름 이유가 있다. 그래서 아이가 싫어하는 채소는 잘게 다져 반죽에 넣는 식으로 알아볼 수 없게 조리했다. 그러다 보니 만두나 유부주머니, 튀김 등을 자주 만들어 먹였다. 물컹물컹한 식감도 아이들이 싫어해 우엉은 바삭하게 튀겨서 먹였고, 가지는 속만 긁어내 고기랑 함께 덮밥으로 만들어 줬다. 그녀는 아이가 편식을 하면 엄마로서 조급한 마음이 드는 게 당연하지만 자꾸 강요할수록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갖게 되니 주의하라고 조언한다. “엄마가 아이를 다그친다고 잘 먹는 게 아니더라고요. 저는 ‘언젠가는 잘 먹겠지’라는 마음으로 음식에 대한 인식부터 바꿔주려 노력했어요. 싫어하는 식재료는 알아보지 못하게 다지거나 갈아 쓰고 조리법도 바꾸어가며 아이가 좋아하는 맛을 찾았죠. 그리고 식사 시간에는 항상 옆에서 대화를 많이 나누려 했어요. ‘이 음식은 이렇게 먹는 거야. 감자는 볶으면 달달한 맛이 나. 네가 좋아하는 맛이지? 네가 좋아하는 소시지를 먹으려면 채소도 같이 먹어야 해’라며 계속 이야기를 해줬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밥상의 조건
그녀는 아이 밥상을 차릴 때는 3가지 기준이 충족되었는지 꼭 따져본다. 그 기준이란 아이가 성장하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를 갖추고 있는가, 치아와 소화기가 약한 아이들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음식인가, 편식하는 식재료에 대한 편견을 없앨 수 있는 조리법인가 하는 것. “식재료만큼이나 조리법도 중요해요. 단맛을 좋아하는 아이들 입맛에 맞춰 사과, 무 같은 과채즙을 이용하거나 조리거나 볶는 조리법으로 자연스러운 단맛을 내는 거죠. 조미료나 소금 대신 육수나 해물로 만든 맛국물을 이용하면 깊은 감칠맛을 낼 수 있어요. 모두 제가 직접 해보고 효과 본 방법이에요.”그렇게 꾸준히 노력한 결과 두 아이 모두 지금은 건강한 입맛을 가진 아이들로 튼튼하게 자라고 있다. 채소를 넣은 현미밥도 김치와 간장양념장만 있으면 한 그릇 뚝딱 비워내고 처음 보는 음식도 일단 먹어보고 평가할 정도로 음식을 대하는 태도 자체가 바뀌었다. 식사의 목적은 즐거움 얻기라 말하고 엄마와 자주 미식 여행도 떠날 정도. 어른에 비해 아직 다양한 맛을 접해보지 않은 아이는 그만큼 맛에 대해 조심스럽고 까다로울 수밖에 없다는 게 그녀의 생각이다. 아이가 왜 먹기 싫어하는지 그 이유를 파악하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한 다음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시도하면 음식의 수용 범위도 자연스럽게 넓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제는 엄마보다 덩치가 클 정도로 잘 자란 형제. 엄마와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랑스러운 아이들이다.


편식 고치는 아이디어 조리법
싫어하는 식재료는 알아차릴 수 없게 조리한다 아이가 싫어하는 식품은 눈으로 알아볼 수 없도록 갈거나 다져서 조리하는 게 좋다. 예컨대 채소는 곱게 다져 만두소로 쓰거나 반죽에 넣고, 훈제 연어는 돌돌 말아 장미꽃 모양을 만들어 주는 것. 아이가 재료를 알아차릴 수 없게 만들어 주는 센스를 발휘하자.
먹지 않는다면 차라리 갖고 놀게 한다 아이가 편식이 심하다면 식탁에서 자유를 허용해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이거 얼른 먹어. 다 먹을 때까지 다른 데 못 가!”라고 강요하기보다 “싫으면 먹지 말고 어떤 느낌인지 손으로 만져볼래? 냄새도 맡아봐”라고 유도해 친해질 기회를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재료를 오감으로 탐색하며 차츰 거부감을 없앨 수 있다.
단맛을 내는 식재료와 섞는다 아이들이 싫어하는 도라지는 배, 두부와 같이 갈아서 얼리면 달달한 아이스크림이 된다. 떡볶이를 만들 때 고추장 대신 토마토소스로 양념하면 매운맛 대신 달달하게 즐길 수 있고, 짜장면은 춘장의 양을 줄이고 다시마국물을 이용하면 짜장 특유의 감칠맛이 더욱 살아난다.
색이나 향이 강하다면 기름에 튀겨 준다 식품의 향이나 색이 강해 변형이 어려운 식재료는 기름에 튀기는 것이 정답! 튀김은 맛이 고소하고 식감도 바삭해 아이들도 곧잘 먹는다.


건강한 재료로 만든 아이를 위한 별미


출처 | 베스트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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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먹거리, 아이편식 해결법, 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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