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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호기심에 대처하는 부모의 자세 ⓐ
베스트 베이비 | 2016.02.11 | 추천 6 | 조회 5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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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우리는 아이가 호기심을 보일 때 적절한 자극을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게 참 막연하다. 호기심이 언제, 어떨 때 생긴단 말인가? 또 적절한 자극의 기준은 무엇일까? 부모가 알아야 할 ‘아이의 호기심’ 정의, 그리고 호기심에 대처하는 자세. Prologue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자극하는 방법은 없을까? 지금 아이는 눈을 반짝이며 세상 모든 것에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모든 건 때가 있는 법인데 부모인 내가 정작 그것을 몰라 아이의 결정적 시기를 놓치고 있는 건 아닐까’. 부모라면 누구나 이런 조급한 마음을 가져보았을 것이다. 그래서 아이가 어떤 분야에 호기심을 보이는지, 또 무얼 좋아하는지 알아보겠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가르쳐보기도 한다. 그런데 호기심(好奇心)이라는 단어를 찬찬히 들여다보면 부모가 굳이 조바심 내거나 아이를 채근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새롭고 신기한 것을 좋아하거나 모르는 것을 알고 싶어 하는 마음’. 호기심의 사전적 정의다. 여기에 답이 숨어 있다. ‘새롭고 신기한 것을 좋아하는 마음’이야말로 모든 아이들의 타고난 본능 아니던가. 부모는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자 애쓰는 대신, 타고난 본능인 ‘호기심’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적당한 환경만 만들어주면 된다. 일찍이 이탈리아의 교육자 몬테소리는 ‘아이들은 환경만 갖춰지면 본능적으로 스스로 잠재 능력을 발달시키고 창조한다’고 하였다. 또한 ‘교사는 아이의 관심사와 활동에 개입을 최소화해야 한다. 자신의 활동과 권위를 드러내지 않고, 아이 스스로 활동하도록 수동적이어야 하며, 아이의 자발적인 행동과 발전하는 모습을 볼 때 만족할 줄 아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어린이의 비밀> 중). 여기서 교사라는 단어를 ‘부모’로 바꾸기만 하면 된다. 즉, 호기심을 자극하겠다는 욕심으로 때 이른 선행학습을 하거나, 아이의 활동에 끼어들어서는 안 된다. 아이 스스로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적절한 기회와 환경을 만들어주면 그걸로 충분하다.


호기심 자극을 위해 ‘선행’이 끼어들어선 안 되는 이유
교육 전문가, 뇌과학자들은 발달에 맞지 않는 조기교육이 아이의 두뇌에 과부하를 일으키고 아이를 스트레스 상황에 빠트려 심리적 좌절감은 물론 정서적으로도 불안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속속 밝혀내고 있다. 아직 엉성하고 가느다란 아이의 두뇌 회로에 무리한 지식을 억지로 집어넣으면 아이는 정서적 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기억력과 집중력이 감소하고, 학습에 대한 거부감이 마음속 깊이 자리 잡을 뿐이다. 아이에게 지적 자극을 주고 싶다는 어설픈 욕심으로 아이가 스스로 호기심을 보이기도 전에 무리한 선행학습을 하거나 참견하지 말고 그냥 지켜보라는 전문가들의 조언은 마음에 새겨야 할 당부다.


아이의 호기심에 대처하는 부모의 자세 몇 가지
아이에게 세상은 신기한 것 투성이다. 어른들에겐 익숙한 모든 것이 아이에겐 다 새롭다고 보아도 된다. 그래서 아이는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한다. 빨빨거리며 기어 다니고, 팔을 뻗어 원하는 물건을 손에 넣으며, 구석구석을 뒤지고 탐색하며 새로운 것을 찾아낸다. 욕조에 가득 받은 목욕물, 투명한 유리컵, 베란다 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 한 조각. 이 모든 것에 흥미를 가지며 재미를 발견해낸다. 이렇듯 아이의 호기심은 그냥 내버려두어도 자연스럽게 밖으로 표출되어 나온다. 일부러 끄집어내려 애쓸 필요가 없다. 사실 어른인 우리도 낯선 곳, 가보지 못한 곳에 가면 마치 아이가 된 듯이 호기심을 갖지 않는가. 그러니 억지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려 애쓰지 말자. 아이가 무언가에 몰입하고 있을 때, 하나라도 더 알려주겠다는 설익은 욕심으로 아이의 세계에 끼어들지 말자. 대신 아이의 발달을 먼저 이해하고 아이가 마음껏 호기심을 발휘하려면 어떤 조건의 환경을 마련해줘야 할지 고민하자. 그리고 아이가 질문을 던졌을 때 부모인 우리는 어떻게 대답해줘야 그 순수한 호기심의 세계를 지켜줄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

이 넓고 넓은 우주 속에 아이들이 존재한다.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 아이들 각자가 우주를 품고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알고 있는 것일까?
아이들 속의 우주는 무한한 넓이와 깊이를 가지고 존재한다.
어른들은 아이들의 왜소한 모습에 현혹되어,
그들이 가진 광대한 우주의 존재는 잊어버리고 만다.
오히려 어른들은 작은 아이들을 하루빨리 어른이 되게 하려고 안달한 나머지 어린이 속에 있는 광대한 우주를 왜곡하거나, 회복이 곤란할 정도로 파괴해버리기도 한다.
어른들은 종종 이렇게 무서운 일을 ‘교육’이나 ‘지도’,
또는 ‘선의’라는 이름으로 포장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견딜 수 없다는 느낌이 든다.
문득 어른이 된다는 것이 어린이가 가진 이러한 멋진 우주의 존재를 조금씩 잊어가는 과정은 아닌지 하는 생각마저 든다.
그렇다면 그것은 너무나도 재미없는 일이 아닌가?
- <아이들의 우주>(가와이 하야오 저, 학지사) 중에서


출처 | 베스트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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