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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성장시키는 존댓말의 힘
앙쥬 | 2016.04.06 | 추천 6 | 조회 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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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성장시키는 존댓말의 힘
유아교육 전문가 임영주 교수의 조언


말은 힘이 세다. 아이와 부모 사이의 말도 그렇다. 아이가 배려와 존중이 담긴 말을 배울 곳은 집뿐이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존댓말’이다. 엄마의 눈빛도, 아빠의 숨소리도 말이다. 임영주 교수는 말의 내용은 물론 눈빛, 손길, 숨결에도 배려와 존중의 마음을 담으라고 조언한다.
말, 육아의 모든 것
동화 작가이자 시인이며 동시에 유아교육과 겸임교수인 임영주 교수가 말하는 육아론의 중심은 ‘말’이다. 그저 포근하고 따뜻한 말을 넘어 그 안에 담긴 바른 태도가 아이를 올바르게 성장시킨다는 게 임영주 교수의 믿음이다. <큰소리 내지 않고 우아하게 아들 키우기>, <아이의 사회성 부모의 말이 결정한다>, <나는 왜 아이와 말할 때 화가 날까> 등 임영주 교수가 최근 몇 년간 펴낸 책도 한결같이 ‘말’, ‘대화’, ‘소통’을 다루고 있다. 최근 펴낸 <아이의 뇌를 깨우는 존댓말의 힘>은 존중과 배려하는 말의 힘을 생리학적 기전부터 사회적 실험 결과까지 구체적인 증거와 함께 보여준다.

“존댓말에 대한 책을 기획한 것은 2~3년 전이었어요. 그런데 존댓말에 대한 글을 쓰기가 이상할 만치 힘들었어요. 전공과 관련한 글은 정말 신나서 쓰는데, 이 책은 쓰다 멈추다를 반복했어요. 실용주의가 최우선인 요즘의 분위기에 말의 형식을 논하는 ‘존댓말’에 대한 책이 너무 고리타분한 것은 아닐까? 시대를 역행하는 것은 아닐까? 저 스스로 확신을 갖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고민을 해결해준 사람은 미국 어학원에서 만난 젊은 선생님이었다. 영어는 우리말과 달리 존칭부터 문법까지 존댓말 개념이 거의 없다. 그런데 그녀 자신보다 한참 나이가 어린 선생님이 학생을 대하는 태도를 보며 존댓말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 극존칭이 없어도 말의 뉘앙스, 표정에 존중의 뜻을 담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임영주 교수는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존댓말에 대한 정의부터 다시 내렸다.

“존댓말은 진심 어린 존중이 담긴 말이에요. 문법적으로 완벽한 존댓말이라도 그 안에 존중이 없다면 가짜 존댓말에 불과하죠. 아이에게 ‘~했어요?’, ‘~할까요?’라는 존대 표현을 쓴다고 해도 아이의 말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이지 않거나 아이를 배려하는 마음이 없다면 껍데기에 불과해요.”


존대의 토양이 되는 엄마의 여유
존댓말을 강조하게 된 배경에 요즘 아이들의 나쁜 말버릇이 있는 것은 아닌가 궁금했다. 임영주 교수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아이들의 언어 습관은 제법 괜찮다’고 답한다. 만 3세면 시작하는 누리 과정의 프로그램만으로도 바른 언어 습관을 익힐 수 있다는 게 그녀의 의견이다. 엄마가 감당 못 하겠다는 아이도 단체 생활을 통해 사회규범을 익히면서 반듯해진다. 오히려 엄마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이 많다.

“학부모 강의할 때 ‘거울 자주 보세요’, ‘억지로라도 예쁜 표정 지으세요’ 이런 말을 자주 해요. 요즘은 주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엄마 혼자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 참 많아요. 피곤하고 힘들지요. 엄마가 힘들면 그 영향이 다 아이한테 돌아가요. 아이를 보는 표정부터 기운이 없고, 말에도 짜증이 담기잖아요. 아이에게는 엄마가 세상 그 자체예요. 그런 엄마가 항상 피곤해하고 짜증만 낸다면 아이가 보는 세상도 그럴 수밖에 없어요. 엄마의 감정과 상태를 솔직하게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여유로운 표정, 부드러운 미소를 띠는 엄마로 연출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출처 | 앙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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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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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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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12.20
저도 동갑내기 신랑과 존댓말을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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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eun5***12.19
저도그래요 존댓말이잘안나오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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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12.07
존댓말이 잘 안나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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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kar***12.05
저희부부는 결혼전부터 존댓말 쓰는데 아기에게 좋은 영향 줄수 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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