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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고집 싸움을 줄이기 위한 대처
앙쥬 | 2016.05.16 | 추천 3 | 조회 6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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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을 위한 No는 받아주기
생후 24개월 전후 아이가 혼자 밥 먹기, 문 열기, 만들기 같은 도전 과제 앞에서 엄마의 도움을 뿌리친다면 되도록 받아준다. 아직 혼자 하기에는 버거운 일들이 많지만, 이런 시도를 막으면 아이의 고집이 더 세지기 쉽다. 아이는 자기의 고집이 좌절되었을 때 울거나 발을 구르며 떼를 부린다. 그래서 아이를 보호하거나 빨리 일을 마치기 위해 고집을 꺾으려다 보면 아이는 떼쟁이가 되기 쉽다. 이때 고집을 수용할지 말지 정하는 기준은 위험의 정도와 시간적 여유가 중요하다. 크게 위험하지 않거나 급한 일이 아니라면 조금 더 기다리며 아이에게 혼자 해볼 기회를 준다.

승강이할 거리를 최소화하기
엄마는 아이를 설득하고 싶지만, 고집부리는 만 2~3세 아이에게 설득이나 협상은 잘 통하지 않는다. 애초에 받아줄 것과 안 될 것을 구분해 승강이할 일들을 줄이는 게 좋다. 도전하고 독립할 기회가 될 고집은 받아주지만, 엄마의 가치관에 따라 안 된다고 생각하는 행동은 미리 정해둔다. 예를 들어 어린이집에 가기 전에 옷 입기나 TV 보기로 고집을 부린다면 감정 공감보다 단호한 태도를 보이는 게 낫다. 괜스레 싸울 거리가 늘수록 관계만 나빠지기 때문이다.

엄마가 감정 조절기 역할하기
아이는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탄다. 기분이 좋았다가도 금세 울거나 화를 낸다. 아이는 크면서 자신감뿐 아니라 수치심, 죄책감, 질투 같은 감정도 구분해 느끼기 때문이다. 특히 자기 마음대로 안 되는 일이 있으면 감정을 터뜨리면서 고집을 더 심하게 부린다. 만일 아이가 뭔가를 혼자 해보려다가 잘 안 될 때는 아이의 감정이 폭발하기 전에 엄마가 아이의 등을 다독이거나 쓸어내리면서 “아이고, 뭐가 마음대로 안 되는구나”라고 김을 빼준다. 짜증이나 분노 때문에 곧 터질 것 같은 풍선에 바람을 살살 빼주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과정 뒤에 “엄마도 한번 보자. 같이 해보자”라고 말하며 슬쩍 개입한다.

떼쓰기로 진행되면 담담한 척 연기하기
고집이 금세 떼쓰기로 넘어가기 쉬운 시기다. 아이가 떼쓰기 시작하면 엄마도 감정을 조절하기 어렵다. 따라서 목소리 톤이 높아지고 얼굴이 붉어지거나 표정도 변한다. 이때 아이가 엄마 마음이 흔들린다는 것을 알면 더 떼를 쓰기 쉽다. 힘들더라도 담담한 엄마라고 자기최면을 걸어보자. 견디기 어렵더라도 어느 정도 무관심한 태도를 보인다.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지켜보면서 가끔 “엄마가 기다릴 거야. 안 돼”라는 식으로 짧게 주의를 주는 정도가 적당하다.

기 싸움으로 흐르지 않게 하기
혹시 아이의 고집을 더 부추기는 엄마의 특성은 없는지 살펴본다. 어쩌면 아이보다 엄마 고집이 더 셀 수도 있다. 또 아이의 고집 중 특히 밉게 느껴지는 것이 있는지, 아이가 고집부리는 모습을 볼 때 혹시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는 사람이 있는지 짚어본다. 아이가 고집부리는 모습이 엄마가 특히 싫어하는 누군가와 닮았다면 아이가 더 미울 수 있다. 이런 이유가 겹치면 감정이 섞여 자연히 기 싸움으로 흐르게 된다. 엄마가 먼저 감정을 정리하고, 서로 고집부리며 싸우는 시간은 3분을 넘지 않게 하겠다는 등의 원칙을 세워본다. 만일 싸움이 길어지면 잠시 자리를 떠나 물이라도 한 잔 마시면서 기분을 전환해야 한다.

출처 | 앙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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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고집, 아이의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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