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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고집, 고민되는 상황별 대처법
앙쥬 | 2016.05.16 | 추천 3 | 조회 6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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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것은 뭐든 자기 거라고 우겨요”
생후 30개월 남자아이예요. 아직 뭘 몰라서 그런 건지, 마음에 드는 장난감은 무조건 자기 거라고 우기고, 손에서 놓지 않아요. 억지로 빼앗는 날은 온 동네가 떠나갈 듯 울고, 이런 게 고집인지 욕심인지 구분도 잘 안 되고, 다른 아이에게 피해를 주니 너무 민망해요. 재현 엄마

마음에 드는 물건을 뺏기지 않으려고 버티고 우기는 행동은 생후 15개월 이후 생기기 시작해 만 3세 무렵까지 활발하게 나타난다. 아직 물건 주인이 누군지도 모르고 소유욕도 커지기 때문이다. 이때 고집이 센 아이들은 행동의 정도가 훨씬 심하다. 억지로 뺏으려 하면 더 고집을 부린다. 아직은 아이도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행동하는 것이므로 조금 지켜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다만 아이들이 서로 때리려고 한다면 일단 아이들을 분리시킨다. 다른 아이의 것이라면 “이게 마음에 들었구나. 그런데 이 거야. 열 세는 동안만 갖고 놀다가 줄 거야”라며 선을 긋는다. 숫자를 세는 이유는 아이에게 감정을 정리할 시간을 주는 것이다.


“똑같은 옷, 신발만 고집해요”
34개월 여자아이예요. 어린이집에 다니는데 매일 똑같은 옷만 입으려고 해요. 예쁘게 입혀 보내고 싶은데, 원에서 입는 체육복을 고집하고 비도 안 오는데 장화를 신고 가겠다고 우겨요. 다른 옷을 입히려고 하면 어린이집에 안 간다고 고집부리고 울고, 설득이 안 돼요. 지수 엄마

아이가 같은 옷을 고집할 때 그 옷이 마음에 드는 어떤 특별한 경험을 했을 수 있다. 이런 경우라면 다른 옷을 입고 또 다른 재미있는 경험을 하는 식으로 다른 옷과 좋은 경험을 연결시킬 수 있다. 하지만 특정한 옷이나 신발 등에 대한 고집이 센 경우 감각이 예민해 익숙한 촉감이나 냄새, 색깔을 고집할 수도 있다. 이런 경우는 예민한감각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이상 고집부리는 행동이 지속될 수 있다. 발달센터나 상담센터에서 ‘감각통합’과 관련한 문제를 점검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또 아이가 다양한 촉각 경험을 할 수 있게 반죽놀이, 촉각놀이 등을 함께 하는 것도 좋다.
어떤 경우든 주의해야 할 것은 옷과 관련한 싸움을 줄이는 것이다. 지속되면 단순한 투정이 아니라 심리적인 문제로 번지는 경우도 있다. 남들 눈에 매일 똑같은 옷만 입혀 보내는 엄마로 보이는 게 속상하더라도 일단 싸움을 줄이는 데 초점을 둔다.


“아이의 못된 말에 말려들어요”
생후 37개월 남자아이인데, 고집이 보통이 아니에요. 자기가 한번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아무리 설득해도 소용이 없어요. 대부분은 제가 그냥 지고 넘어가는데, 만화를 꼭 두 편씩 보고 밥을 먹겠다고 하고 저는 절대 못하게 하거든요. 그럼 큰소리로 “엄마 때릴 거야”, “엄마 못된 놈” 같은 미운 말을 내뱉어요. 그럼 저도 화를 내면서 소리 지르거나 엉덩이를 몇 대 때리기도 해요. 아침을 싸우면서 시작하니 하루 종일 속상해요. 현수 엄마

엄마들이 감정을 잘 조절하다가도 아이의 독한 말에 상처를 받거나 화를 낼 때가 많다. 이때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아이의 말과 어른의 말은 그 의미가 다르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죽어”라는 말을 했다고 치자. 어른 사이에서의 ‘죽어’라는 말과 아이가 하는 ‘죽어’라는 말의 의미는 다르다. 아이는 어디선가 들었던 말 중에 심하다고 느낀 말을 무심코 내뱉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말뜻 그대로 받아들여서 화를 내면 훈육이 아니라 감정싸움이 된다. 힘들더라도 아이의 말은 무시한다. 그리고 아이가 기분이 좋을 때 분명히 약속을 정해 아침에는 만화를 보지 않기로 하거나, 어렵다면 밥을 먹은 뒤 만화를 보기로 정하고 아침 시간을 좀 즐겁게 보내는 쪽으로 상황을 바꿔본다.


“유독 할머니에게 더 고집을 부려요”
9개월 여자아이예요. 제가 직장에 다녀서 낮에는 시어머니가 아이를 돌봐주시죠. 그런데 아이가 제가 말하면 잘 듣는 편인데 할머니에게는 유독 고집을 부려요. 예를 들어 제가 밥을 먹으라고 하면 제자리에 앉아서 15분 정도면 먹는 편이에요. 그런데 할머니가 밥을 먹으라고 하면 일단 “싫어”라고 외치고 달래도 먹지 않겠다고 우긴다고 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민지 엄마

할머니와 엄마가 함께 양육할 때, 아이는 각기 다른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할머니와 엄마의 양육법이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대체로 할머니가 더 허용적이기도 하고, 아이 입장에서는 엄마가 더 강력한 대상이기에 엄마 말을 잘 듣는 편이다. 이럴 때는 최대한 엄마와 할머니의 양육 태도를 맞춰가는 게 중요하다. 서로 어떤 것은 허용할지 어떤 것은 안 된다고 할지 말을 맞춰야 한다. 또 할머니도 “이건 엄마가 정한 대로 하는 거야”라는 식으로 아이에게 엄마와 합의한 것이고 엄마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점을 알려야 한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엄마가 아이 앞에서 할머니의 양육 태도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점이다. 엄마가 할머니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일 때 아이도 할머니의 권위를 인정하기 때문이다.


고집 센 아이와 함께 보세요!
<돼지왕>
글· 그림 닉 블랜드 옮김 김혜진 [천개의바람]
무엇이든 제멋대로 힘을 휘두르는 돼지왕과 그 아래서 고통 받는 양들의 이야기. 돼지왕이 벌이는 갖가지 소동을 통해 힘을 어떻게 사용하고, 다른 사람을 왜 존중해야 하는지 재미있게 담고 있다. 아이에게 공감과 배려의 소중함을 가르쳐줄
수 있다.

출처 | 앙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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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고집, 아이의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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