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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사춘기 아이를 위한 맞춤 양육법
베스트 베이비 | 2016.06.09 | 추천 1 | 조회 4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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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1 훈육의 기준과 원칙을 세우고 일관성을 가질 것!
말이 통할 듯 말 듯한 서너 살 아이에게는 ‘적당히 달래기’, ‘때로는 무시하기’, ‘칭찬하고 설득하기’ 같은 훈육법이 효과적이었다. 하지만 다섯 살 아이의 양육법은 달라져야 한다. 가장 중요한 원칙은 일관된 태도를 유지하는 것. 순간을 모면하고자 아이에게 내뱉었던 말과 훈육법이 또 다른 상황에서 그대로 적용되지 못한다면, 그로 인한 시행착오는 고스란히 부모 몫으로 돌아올 것이다. “엄마는 왜 이랬다 저랬다 해? 지난번에는 된다고 해놓고 이번에는 왜 그래?”라고 논리적으로 반박할 만큼 아이의 지적 능력이 성장했음을 잊지 말자.
아이를 한 인격체로 대하면 더 이상 기 싸움을 할 필요가 없어진다. 다섯 살이 되었다면 이제는 무조건적인 회유나 보상을 제시하는 건 좋지 않다. 대화와 타협이 통하는 시기인 만큼 적절한 원칙과 기준을 세우고, 안 되는 것에 대해서는 아이를 설득할 수 있도록 충분히 설명하는 습관을 들일 것.
특히 이 시기에는 ‘적절한 좌절’을 경험하는 것도 중요하다. 무조건 들어주는 대신 안 되는 것에 대해서는 명확히 선을 그을 필요가 있다. 여기서 ‘적절한 좌절’이란 아이가 견딜 수 있을 만큼의 좌절이며, 이는 아이의 성향이나 기질에 따라 정도 차이를 둬야 한다.

solution 2 대화하는 연습, ‘유아 사춘기’부터 시작하자
이제 아이도 어느 정도 부모의 말을 이해할 수 있는 나이다. 가령 놀이터에서 그만 놀고 집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싫다고 떼쓸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무조건 손을 끌고 들어오는 건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 대신 “이제 집에 가서 ○○을 하자”라고 그다음 해야 할 일을 명확하게 제시해줘야 한다.
“과자 사줄게”, “집에 가서 만화 보자”라며 어떤 보상을 약속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지금 당장은 편할 수 있지만 아이를 성장시키는 육아법은 아니다. 왜 집에 가야 하는지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끔 이끌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이제 좀 있으면 날이 어두워질 거야. 친구들도 곧 집에 들어갈 거고 우리도 저녁을 먹어야 해. 저녁 먹고 욕실에 물 받아놓고 물놀이하면 재미도 있고 기분도 상쾌해 지겠지?”라며 아이 스스로 그다음 해야 할 일에 대해 생각해보고 기대감을 갖도록 유도하는 게 한결 효과적이다.
물론 당장은 납득시키기 힘들 수 있고, 아이의 성향에 따라 순순히 받아들이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끝까지 고집을 부리는 아이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중요한 것은 끊임없이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것. 이 시기 대화로 타협하는 연습을 충분히 한다면 조금 더 시간이 지나 아이가 사춘기가 되어서도 ‘말이 통하는 부모-자녀’ 사이가 될 수 있다. 특히 ‘엄마와 아들’, ‘아빠와 딸’처럼 서로 다른 이성일 경우 어느 순간 관계가 멀어지기 쉬운데, 유아기에 자주 대화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사춘기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한결 도움이 될 것이다.

solution 3 독립심을 키울 기회를 자주 주자
스스로 옷을 입고 벗는 것, 세수하고 양치질을 하는 것. 단순한 생활습관 같지만 초등학생이 되도록 엄마가 깨워야만 일어나고 옷까지 입혀줘야만 하는 아이가 적지 않다. 만약 유아기에 제대로 습관을 들이지 못한다면 십대가 되도록 아이가 내팽개쳐놓은 옷을 대신 정리해줘야 할 것이다.
아이의 자율성을 키우고 싶다면 한창 자존감, 독립심이 발달하는 ‘유아 사춘기’를 공략해보자. 스스로 하고 싶은 게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아이 혼자 해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 아이가 요청할 때 약간의 도움은 줄 수 있겠지만 일상에서 해야 할 일과는 유아기부터 차근차근 연습하는 게 중요하다.

solution 4 책상머리 교육 대신, 놀이를 통해 배우자!
취학 전 1~2년은 괜스레 마음이 다급해진다. 글자 하나라도 더 써봐야 할 것 같고, 다양한 교과목에 맞춰 적절한 대비책을 세워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래서 학교 들어가기 전 체계적인 학습 스케줄을 짜게 된다. 하지만 아이의 몸과 마음을 훌쩍 키워주는 건 책상에 앉아 하는 공부가 아니라 ‘자유로이 마음껏 놀기’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특히 5~7세는 친구들과 노는 재미에 ‘제대로’ 빠질 수 있는 시기다. 놀이의 룰을 이해할 만큼 지적 능력이 성장하고 자기 차례를 참고 기다릴 수 있을 만큼 인지적으로도 발달한 상태다. 게다가 신체적으로도 성장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물론 계산 등의 수리능력이 발달한 덕분에 또래와의 놀이가 한결 재밌어진다. 특히 여럿이 어울리는 협동놀이에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물론 친구들과 부대끼며 크고 작은 트러블이 생기겠지만 이 또한 아이들이 꼭 배워야 할 발달 과업이다. 순서를 지키고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것, 놀이기구를 양보하는 것, 친구들과 평화롭게 어우러지기 위해 자신의 방식만 고집해서는 안 된다는 것은 책상에 앉아 책을 읽는다고 배울 수 있는 게 결코 아니다. 이 시기의 아이는 다양한 놀이를 통해 현실 세계에서 겪는 심리적 좌절감을 극복하고 치유하며 자신만의 감정과 생각을 정리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점도 잊지말자.

출처 | 베스트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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