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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놀이교육>주제별>좋은부모되기>부모 교육
부모가 바뀌어야 아이도 바뀐다
베스트 베이비 | 2016.09.07 | 추천 2 | 조회 2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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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모들은 교육의 수혜를 받고 자란 세대다. 그 덕분에 이상적인 삶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다. 하지만 그에 다가가는 방법은 대부분 누군가를 앞지르거나 정해진 길을 가는 것이라고만 배웠다. 나만의 생각을 갖는 것은 위험하고도 별스러운 것이 돼버렸다. 남들보다 앞서되 튀어서는 안 된다는 사고방식은 아이를 낳아 키울 때도 크게 변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이 가지 않는 길로 갔을 때, 검증되지 않은 길로 아이가 갈 때 혹시나 잘못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에 육아서에서 본 대로 교구나 장난감을 사 주고, 다른 아이들처럼 영어학원에 보내고 미술관도 찾아다닌다. 잠시라도 아이가 또래와 다른 행동을 보이면 남들보다 뒤처지는 건 아닌지 불안해한다. 나만의 육아철학을 갖지 못한 채 갈팡질팡하는 것이다. 이 작가는 몇 년 전부터 시작된 인문학 열풍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런 사고방식의 연장이라고 평가한다. 인문학이 아이에게 필요하다는 얘기에 너도나도 고전이 담긴 책을 구입해 읽히지만 수학과 영어를 학습하듯 달달 외우기에 그칠 뿐이고, 인문고전에 담긴 본질은 무시한 채 흉내만 내기에 급급하다. 그래서 이 작가는 ‘부모들에게도’ 제대로 된 인문학 교육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부모가 먼저 주체성을 회복하고 나만의 교육, 나만의 철학으로 아이를 키울 준비가 되어 있어야 아이를 위한 인문학 교육 또한 가능하기 때문이다.

“부모가 인문학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데 아이한테 논어와 플라톤을 가르친다고 해서 아이가 제대로 배울 수 있을까요? 정말로 아이에게 인문학을 가르치고 싶다면 부모가 먼저 고전을 읽고 이해하고, 쉬운 언어로 아이에게 설명해주어야 합니다. 그보다 선행되어야 하는 건 아이를 잘 관찰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듣는 거예요. 하지만 엄마 아빠들은 어리다는 이유로 아이의 말을 무시하고 귀담아듣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결국 자신이 피하고자 했던 주입식 교육, 일방적인 지시형 교육을 반복하고 마는 거죠.”

지난해 말 이지성 작가는 아빠가 됐다. 8년 동안 교단에서 아이들을 만났지만 아빠가 됐다는 사실은 전혀 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가 얼마나 힘든지 느끼며 교육의 중요성을 새삼 실감하는 중이다. 한편으로는 ‘이렇게 바쁘고 힘든데 부모들에게 시간을 내서 책을 읽고 세상에 도전하라는 이야기를 계속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한단다. 그럼에도 그는 결코 부모가 책을 손에 놓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초등학교 교사 시절 책을 많이 읽는 아이들을 자세히 보면 부모 역시 같은 경우가 많았어요. 아이는 부모가 보여준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죠. 저도 평소에 아내와 아이 교육에 대해 이야기할 때마다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를 대화 주제로 삼지는 말자고 해요. 대신 우리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실천하자고 말하죠.”

출처 | 베스트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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