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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는 육아법
베스트 베이비 | 2016.09.09 | 추천 2 | 조회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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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방송 중인 예능 프로 <삼시 세끼> 고창 편에 이런 에피소드가 나온다. ‘세 끼 하우스’의 마스코트 강아지 겨울이가 안 보이자, 유해진은 “겨울이 안 돼! 뭔지는 몰라도 일단 안 돼”라고 외치며 주변의 폭소를 자아낸다. 그런데 이 장면을 보며 격하게 공감한 엄마 아빠들이 꽤 있을 것 같다. 안 보이면 불안하고, 관여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고, 아이 혼자 두는 건 걱정되기에,‘뭔지는 몰라도 일단 안 돼’라는 말을 늘 가슴에 담고 사는 ‘내 모습’이 떠올라서 말이다. 부모는 원래 근심이 많은 존재다. 하지만 그럼에도 우린 불안한 마음을 꾹 참고 가능한 최대치의 자유를 아이에게 주어야 한다.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는 ‘아이 주도’ 육아
미국의 심리학자이자 우리에겐 <몰입(flow)>이라는 책으로 잘 알려진 칙센트미하이의 몰입(flow) 이론을 살펴보자. 몰입은 무아지경으로 무언가에 열중한 상태를 말한다. 별 생각 없이 멍하게 있는 얕은 몰입(micro flow)부터 시간과 공간, 더 나아가 자신조차 잊게 만드는 깊은 몰입(deep flow)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일정 수준 이상의 깊은 몰입에 빠지면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잠재력을 발휘한다. 그런데 이 몰입 상태에 빠져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전제 조건이 있다. ‘강요 없는 상태에서 자유로이 마음 깊은 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욕구에 따라 행동하는것’이다. 즉, 타인이 아닌 스스로의 동기에 의해 행동할 때만 몰입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 물론 말처럼 쉽진 않다. 특히 사회화된 성인일수록 몰입은 더욱 어렵다.

이미 외부의 시선을 의식해 행동하기 때문이다. 내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주변인들을 기쁘게 만드는지, 또 사회적 성취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계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처럼 외적 동기로 인해 행동한다면 진정한 몰입은 불가능해진다. 단순히 생각해보자. 시켜서 한 공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행동과 스스로 재미있어 빠져든 놀이 중 어떤 것에 더 몰입하겠는가. 다행인 것은 아이들은 어른보다 훨씬 더 잘 몰입한다는 점이다. 발달 특성상 유아기 아이들은 늘 새로운 것, 새로운 감각, 자신의 호기심을 사로잡는 것을 찾아 헤맨다. 그래서 좀처럼 몰두하지 못하는 것처럼 여겨진다. 장난감도 쉽게 싫증내고, 좋아하는 놀이도 금세 바뀌는 듯 보인다. 하지만 곁에서 꾸준히 관찰해보면 아이들이야말로 언제든 몰입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단 사실을 알게된다. 아이들은 원래 호기심 덩어리다. 스스로 관심을 가진 것에는 놀랄 만한 집중력을 보이며, 그 순간의 몰입은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내뿜는다. 땅에 줄지어 기어가는 개미를 몇 십 분이나 쪼그리고 앉아 들여다보고, 밀가루 반죽을 손에 쥐어주면 고사리 같은 작은 손을 쉼 없이 움직이며 새로운 창조물을 만들어낸다. 모래 놀이터에 털퍼덕 주저앉아 모래를 쌓고 무너뜨리는 것도, 이유식 그릇을 엎고 옷이며 얼굴이며 식탁을 엉망으로 만드는 것도 아이에겐 ‘몰입’이고 매우 중요한 순간이다. 그리고 이렇게 충분히 만족할 만큼 몰입한 아이는 내적으로 충족된 감정을 얻는다. 만약 이 순간 부모가 “에잇 더러워. 지지야 지지” 하면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손과 얼굴을 말끔히 씻겨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힌다면 어떻게 될까? 쾌적한 옷차림과 매무새는 보장받겠지만 아이는 스스로 몰입할 기회를 박탈 당한다. 물론 부모의 성향에 따라서는 상당한 인내심이 요구되는 일이며, 때로는‘아이가 버릇이 없다’, ‘가정교육을 잘못 받았다’고 비난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기 주도’하에 스스로의 동기로 충분히 몰입해본 아이는 자신이 무얼 좋아하는지, 무얼 할 때 행복한지 저절로 깨친다. 몰입했을 때의 희열감을 알게되며 그 때마다 놀라운 능력이 하나둘 쌓이게 된다. 그러니 아이 스스로 몰입을 체험하도록 그냥 내버려두자. 신나게 밀가루 반죽을 조몰락거리는 아이에게 “우리 별모양 틀을 찍어볼까?”,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볼까” 하고 방해하지 말자. 아이에게 억지로 무언가 시키는 대신, 아이가 몰입하고 있는 그 순간을 존중하고 방해하지 않을수록 ‘주도적인 아이’가 된다.

출처 | 베스트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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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아이주도, 알아서, 육아, 육아노하우, 육아법, 자기주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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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sldns0963***12.21
많이배워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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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sj5104***12.21
부짝 호기심이 많아져서 이것저것 많이 헤짚고다녀요 ㅠㅠ 불안하고 정신없는건 어쩔수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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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fkrjd***12.16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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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6***12.07
^^좋은 내용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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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6***12.07
^^좋은 내용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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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r***12.06
좋은 정보 감사해요 잘 참고해서 실천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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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l3629***12.06
좋은정보 감사해요 아기키울때 어떻게 키워야하나 고민되는데 우리아가한테 는 자신있게 희열감도 느낄수 있는 부모가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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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jina***12.05
새로운걸 배우고 가네요 너무좋은정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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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m0405***12.05
오늘도 엄마는 참을인을 새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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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ji***11.29
치울꺼 생각하면 애기가 하고싶은데로 못놀게 하게되는게....하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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