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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애하는 적, 친정엄마
베스트 베이비 | 2017.02.21 | 추천 2 | 조회 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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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한없이 애틋하고 부르기만 해도 눈물이 고여야 할 것 같은 대상이지만 가끔은 남보다 못한 사이로 느껴질 때가 있다. ‘딸은 결혼하면 출가외인’이며 친정에는 일 년에 한두 번 가기도 힘든 옛 시절이었다면 그 애틋함과 고마움의 무게가 훨씬 컸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결혼 후 아이를 낳으면 먼저 찾게 되는 곳도, 아이를 맡기고 회사로 복귀할 때도, 김치며 밑반찬, 이사 등 소소한 살림 문제들로 하루가 멀다 하고 드나드는 곳도 모두 친정이다. 친정엄마는 이제 나의 육아 파트너이자 조력자로서 결혼 전보다 더 많은 시간과 고민을 공유하는 존재가 되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마찰과 갈등은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부산물. 가까운 사이라 격식을 차리지 않다 보니 감정이 도를 넘고 서로 쓴 소리를 건네다 골이 깊어져 종국에는 ‘남 보다’ 못한 사이가 되기도 한다. 오죽하면 시어머니가 더 편하다고 하는 아이 엄마들도 있을까. 자꾸만 어긋나는 친정엄마와의 관계, 도대체 무엇이 문 제일까? ▣ 친정엄마와의 전쟁이 시작되다.워킹맘 A씨는 오늘 도 친정엄마와 한바탕 다투고 집을 나섰다. 아침부터 아이에게 빵이며, 과자며 내어주는 엄마의 모습에 벌컥 화를 내고 만 것이다. 아이에게는 좋은 것만 먹이고 싶어 되도록 가공식품은 자제했는데 할머니만 오면 ‘과자 먹는 날’로 아는지 아이가 먼저 먹을거리를 찾는 게 아닌가. 친정엄마에게 과자를 안 먹였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너도 다 그거 먹고 잘만 컸어. 유난스럽게 굴지 마”라는 까칠한 반응을 대하니 속이 상한다. 그렇다고 강한 자세로 나갈 수도 없다. 내일부터 아이를 돌봐주지 않는다고 말하실까 두렵기 때문이다.

전업맘 B씨는 최근 아이 교육 문제로 친정엄마와 크고 작은 마찰이 있었다. 얼마 전 아이 영어 유치원을 알아보던 중 엄마의 매정한 한 마디가 비수처럼 꽂혀 아직도 쓰라리다. “돈 몇 푼 번다고 그런데를 보내냐. 신랑이 벌어다주는 돈 허튼 데 쓰지말고 살림 알뜰하게 잘 할 궁리해!” 친구네 엄마는 유치원이며, 사교육비며 다 대준다던데 우리 엄마는 왜 내 돈으로 보내려는 것도 반대할까 야속한 마음에 싫은 소리가 입 밖으로 나와 며칠째 냉전 상태다.

결혼 후 모녀 사이의 대표적인 갈등의 소재는 역시 ‘육아’. 아이를 낳고 친정엄마와 사이가 더욱 돈독해졌다는 이들도 있지만 오히려 불편해졌다는 엄마들이 의외로 많다. 양육방식과 가치관 차이에서 오는 잡음이 잦은 다툼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미 육아를 겪어 온 친정엄마로서는 이제 막 초보맘 딱지를 붙인 자신의 딸이 불안하기만 하다. 반면 각종 육아서를 섭렵해 이론에 빠삭하고 최신 정보로 무장한 딸에게는 옛날 방식을 고집하는 엄마가 답답할 뿐이다. 자람 가족학교의 이성아 대표는 친정엄마와 딸 사이 트러블의 근본 원인을 서로에게서 완전히 독립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해결책은 ‘적절한 거리두기’다.

출처 | 베스트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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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갈등해소법, 친정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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