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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놀이교육>주제별>좋은부모되기
아이에게 현명하게 사과하고 싶어요
앙쥬 | 2018.01.11 | 추천 0 | 조회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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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다 보면 본의 아니게 아이에게 실수하는 경우가 있다. 엄마의 말 한 마디에 상처받은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해야 할 것같은데, 쉽지 않다. 아이에게 현명하게 사과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 아이에게 사과를 꼭 해야 하는 이유아이를 키우다 보면 순간적인 판단 오류, 북받치는 감정 때문에 훈육의 본질을 벗어나 야단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부모도 사람인지라실수할 수 있지만 아이에게 선뜻 사과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반복될 경우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적절하게 사과를 할 줄 아는 부모를 보고 자란 아이는 자신의 실수나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용기를 배울 수 있다. 더불어 다른 사람의 억울함과 피해, 곤경 등을 이해할 수 있는 공감 능력을 갖추고 더나아가 배려의 마음을 갖게 해준다.부모가 적절하게 사과하는 것은 아이의 손상된 마음, 즉 감정적 상처를 꿰매고 고쳐주는 중요한 수단이 된다. 일종의 ‘정서적 복구(Emotional Repair)’라고 볼 수 있다. 만일 부모가 사과라는 노력을기울이지 않으면 아이의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고 오랫동안 남게 된다. 평생 기억에 남는 흉터가 될 수도 있다. 반면 부모가 원인에 대한설명과 이해를 동반한 사과를 하면 아이의 무너진 마음이 추슬러져상처가 잘 아물 수 있다. ▣ 부적절한 사과는 오히려 독이 된다간혹 엄마의 사과가 아이에게 더 상처를 줄 수도 있다. 말로는 사과를하지만 표정으로는 여전히 아이를 비난하거나 못마땅하게 여기는 경우다. 엄마의 진심이 담기지 않은 사과를 받은 아이는 더 이상 엄마를믿지 못하거나 눈치를 살피며 더 불안해할 수 있다. ‘엄마가 저렇게까지 사과하는데 앞으로 내가 뭔가를 잘못하면 더 크게 혼내실 거야’라는 식의 두려운 마음이 생길 수 있고, ‘내가 엄마를 사과하게 만들었으니 엄마는 속으로 더 화가 났을 거야’라는 식의 해석을 할 수도 있다.또한 “나도 사과했으니 너도 사과해”라는 말은 아이에게 엄청난 심리적 압박이 될 수 있다. 즉 엄마가 사과했듯이 이제는 자신이 사과를 해야 한다는 압력 내지는 협박처럼 느낄 수 있다. 사과를 하면서 “엄마인내가 자식인 네게 이렇게 사과하는 것이 속상하다”는 식의 푸념이나넋두리를 늘어놓아도 아이는 이에 대해 죄책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삼가야 한다.반면 부모가 자신의 잘못에 대해 아이에게 사과할 수는 있지만 부모의 노력이나 의지와 상관없이 힘들어하는 상황이라면 굳이 사과할 필요는 없다. 부모의 사과가 불필요하게 반복될 경우 아이 입장에서는자신에게 어려움이 닥쳤을 때나 기분이 좋지 않을 때 그 원인이 부모에게 있다고 여기거나 뭐든 부모 탓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엄마가 너한테 아픈 주사를 맞게 해서 미안해”가 아니라 “주사 맞아서 아프지? 힘들겠지만 몸이 튼튼해지기 위한 것이니까 조금만 참아”, “네가 울고 있는 걸 보니 엄마도 마음이 아파. 하지만 너를 위한것이고 조금만 지나면 아픈 것이 사라질거야”라는 식의 격려나 위로가 좋다. 그러면 아이는 엄마가 자신의 감정을 헤아리고 공감해주는것에 대해 안심과 신뢰를 동시에 느낄 것이다. ▣ 아이에게 사과할 때 지켜야 할 원칙가급적 그 자리에서 바로 사과하기
성급한 판단으로 아이가 잘못을하지 않았는데 야단치고 화낸 경우 곧바로 사과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이의 힘든 마음이 오래 지속되지 않게끔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때 엄마의 성급한 판단이 잘못이라는 점과 자신의 잘못이 없었는데도 야단을 맞아 속상한 아이의 마음에 대한 미안함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이 관건이다. 앞으로는 상황을 잘 살핀 후 잘잘못을 판단할것이라는 약속을 덧붙여 아이를 안심시킨다.

사과의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시간이 조금 지나 사과하는 경우라면 사과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말해주는 것이 좋다. 훈육 중 부모가 감정을 못 이겨 짜증을 내고 화낸 경우 아이는 간혹 자신이 무엇때문에 야단맞아 속상한지 또는 부모의 잘못이 무엇인지 잘 모를 수있다. “엄마가 아까 ○○에게 크게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서 미안해”등 야단치는 방법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하고 아이에게 그 부분에 대해사과하고 싶다고 설명하는 것이다. 사과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지 않고 단순히 “엄마가 미안해”라고만 한다면 아이는 자신을 야단친 것 자체가 잘못된 행동이라고 오해할 수 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든 엄마는 자신을 야단치면 안 되는구나’ 하는 그릇된 믿음이 생길 수 있다.

예의를 갖춰 제대로 사과하기
어른이라고 해서 대충 사과하지 말고아이의 감정을 배려함과 동시에 예의를 갖춘 사과를 해야 한다. 정식으로 “엄마가 ○○에게 할 말이 있다”고 말하고 아이의 눈을 쳐다보고미소를 짓거나 안타깝고 미안한 표정 등으로 진심을 담아 표현하는것이 중요하다. 사과하는 이유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하고 아이의 감정을 풀어주는 말과 함께 안거나 머리를 쓰다듬고 손을 잡아주는 등의비언어적 표현을 하는 것이 좋다. 간혹 아이가 부모의 사과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여전히 화가 나 있는 등 부정적인 감정 상태라면, 사과의말을 한 번 더 하거나 나중에 재차 사과하는 것이 좋다.

출처 | 앙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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