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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변명하고 핑곗거리를 찾아요
앙쥬 | 2018.10.23 | 추천 1 | 조회 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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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눈에는 뻔히 누구의 잘못인지 보이는데 아이들은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주변사람이나 환경을 탓하는 모습에 난감하기도 하고 그냥 눈감아주려니 버릇이 나빠질까 봐 걱정될 때도 다반사. 핑계가 많아진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대처법을 알아본다.


▶ 변명하는 아이의 속마음
핑계는 잘못한 일을 감추거나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피하려고 다른 이유를 내세우는 등 어떤 사실에 대한 변명을 말한다. 예를 들면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 고약한 냄새가 난다고 하거나 책을 읽는 대신 놀고 싶은 마음에 눈이 아프다고 둘러대는 것. 이런 모습은 생각을 자유롭게 전달할 수 있을 만큼 언어가 발달하고 논리적인 사고력이 생기는 만 3세 때부터 나타나기 시작한다. 아직 논리 수준이 단순하고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해 누가 보아도 말이 안 되는 내용이라는 것을 금세 알아차릴 수 있어 거짓말처럼 비쳐지기도 한다.
아이들이 핑계를 대는 이유는 대부분 부모로부터 잔소리를 듣거나 야단맞기가 싫을 때, 저지른 일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다. 또 자존감이 낮은 경우엔 공을 잘 던지지 못하는 사실을 밝히기 싫어 “공이 더러워”라며 만지기를 거부하는 것처럼 자신의 본모습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변명을 더 자주 할 수 있다. 우리 아이만 이런가 싶어 걱정하는 부모가 많은데 변명하는 행동은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발달 특징으로 큰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핑계의 정도가 심해져 거짓말로 이어지면 도덕성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상대방을 지나치게 무서워해 매번 핑계를 대는 경우에는 불안의 수준과 이유, 부모 또는 교사와의 관계를 확인해봐야 한다.

▶ 사례별 부모의 대처법
Case 1 블록을 잘못 놓아 탑이 쓰러지자 “엄마가 움직여서 다 엉망이 됐어요”라고 말한다.
Solution
아이는 실제로 엄마가 움직여서 망가졌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기 싫은 마음과 엄마가 더 관심 있게 봐주기를 원하는 바람으로 보이는 행동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부모는 아이의 속상한 마음을 달랜 뒤 “엄마가 움직여서 무너진 것이 아니라 여기에 잘못 놓아서 그런 거야”라며 블록이 쓰러진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한다. 아이가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면 다시 블록 쌓기를 시작하고 성공할 수 있게 돕는다.

Case 2 놀이하던 중 실수로 액자를 망가뜨린 뒤 “동생이 거실에서 놀자고 해서 그런 거예요”라며 핑계를 댄다.
Solution
아이는 거실에서 놀 생각이 없었는데 동생의 제안으로 나왔기 때문에 액자가 망가진 이유를 동생에게 돌리는 마음이 크다. 실수에 대해 큰 소리로 꾸짖으면 아이가 사실을 고백하거나 실수를 인정하기 어려워진다. 감정을 추스르고 차분하게 “○○가 거실에서 놀지 않았으면 액자가 부서지진 않았을 거야. 어디에서 놀든 물건을 망가뜨리지 않게 주변을 살펴야 해. 다음에는 조심해서 놀렴”이라며 잘못된 논리를 바로잡은 뒤 주의할 행동을 알려준다. 이때 귀엽거나 안쓰러워서 핑계를 모른 척 받아주거나 호되게 야단치는 등 기분에 따라 훈육하지 않는다.

Case 3 동생이 놀이를 방해하자 때린 뒤 “동생이 나를 아프게 해서 혼내줬어요”라고 합리화한다.
Solution
자신의 잘못을 상대방의 특정한 말이나 행동에 의한결과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부모가 자신을 덜 혼내거나 용서해줄거라는 기대 심리가 숨어 있다. 아이가 말한 이유를 인정하는 대신 때린 행동을 콕 짚어 훈육한다. “동생이 ◯◯의 놀이를 망치면 기분이 나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동생을 때리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야. 어떤 이유로라도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하지 말아야 해”라고 가르치고 핑계의 문제점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아이가 계속 변명하면 대화를 멈추었다가 잘못을 다시 짚어주고 상황을 끝낸다.

Case 4 방을 어질러놓고는 “내가 안 했어요. 누가 그런지 모르겠어요”라며 발뺌한다.
Solution
야단맞을까 두려워 거짓말을 하는 경우로 훈육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심하게 혼내거나 “그럼 누가 했어?”라고 몰아세우지 않는다. 다그칠수록 아이는 겁에 질리거나 부모를 이기고 싶은 마음에 끝까지 거짓말을 할 수 있다. 대화로 풀어가는데 아이가 일부러 한 행동이라기 보다 실수에 가까운 경우라면 “◯◯가 모르고 그랬으니까 네가 안 한 것이나 다름없어”라고 한다. 잘못을 알면서 감추는 경우에는 “◯◯가 했어도 엄마는 크게 야단치지 않을 거야. 오히려 거짓말하는 것이 더 혼날 행동이야”라고 해 솔직하게 말할 기회를 준다.

출처 | 앙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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