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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으로 아기 달래기 제 1장 <단단히 감싸주기>
고귀한 탯줄 | 2005.09.22 | 추천 44 | 조회 44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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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를 먹여 본다거나, 트림을 시켜 보고, 기저귀를 갈아 줘도 여전히 목이 쉬어라 운다면, 내버려두지 말고 아기를 달래줘야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우는 아기를 진정시키기 위한 그 첫번째 방법은 바로 아기를 "단단히 감싸주는 것"이다. 갓 출산을 한 초보 엄마들은 우리의 친정 엄마나 어른들이 아기를 이불로 꽁꽁 싸매는 것을 종종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그 모습에 고개를 갸웃한다.저러면 아기가 답답할 텐데…. 아기가 걱정되는 초보 엄마들은 얼른 아기를 풀어놓는다. 하지만 모든 정답은 수 천년동안 이어져 내려오는 역사 속에 있다. 칭얼대는 아기는 단단히 감싸주기만 해도 다소 차분해진다. 이것은 바로 아기가 자궁 속으로 들어간 느낌을 주는 첫번째 단계이기 때문이다. 아기들에게 있어 신체접촉은 단순히 기분 좋은 느낌을 떠나 우유와 같이 필수적인 요소이다. 실제로 제3세계의 고아원에서 아이들에게 우유만 공급한 채, 안거나 만져 주지 않아 죽는 경우도 있었다. 이처럼 아기에게 엄마의 접촉은 매우 필수적인 요소인데, 하루 종일 엄마가 안고 있는 것은 실제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대안으로 보드라운 천으로 아기를 감싸주는 것이다. 하지만 감싸기를 단순히 이불로 덮어주는 것으로 오인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아기를 정말 단단하게 감싸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자궁 속에 있던 태아들의 모습을 생각해보자. 아기들은 양수와 엄마의 좁은 자궁 속에서 웅크린 채 280일을 살아왔다. 그 속에서 무엇보다 편안함을 느끼는 아기들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아기가 답답해할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오히려 아기는 꽁꽁 싸였을 때 더욱 안정감을 느끼고 기분이 좋아진다. 또한 감싸주는 것은 스스로 자신의 몸을 통제할 수 없는 아기를 도와준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 자궁에서는 팔을 휘저을 수 없었지만, 세상으로 나온 아기들의 팔다리는 자유로워졌다. 처음에 엄마들은 아기가 팔다리를 꼼지락거리는 것이 신기하고 예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을 방치해두면 아기는 조그마한 혼란에서도 버둥거리며 울음을 터트릴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팔다리를 통제할만한 능력이 아직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자신을 때리거나 할퀴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아기를 더욱 단단하게 감싸줄 수 있을까? 독자 여러분께 아기를 단단히 감싸는 방법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1) 커다란 사각형의 담요를 마름모꼴로 펼친다.
2) 위쪽의 꼭지점이 중앙을 향하도록 반 접는다.
3) 아기의 목을 접은 선 위로 올라오게 하여 머리가 담요 밖으로 나오게 한다.(그림①)
4) 아기의 오른쪽 팔을 옆구리에 붙여 놓는다. 아기가 버둥거리더라도 기다렸다 팔을 몸에 가지런히 붙인다.
5) 오른쪽 담요를 팽팽하게 잡아당겨 왼쪽 허리와 엉덩이 아래로 집어넣는다.(그림②)
6) 아래쪽 담요 끝을 잡고 똑바로 위로 가져와서 감싸준다. 이때 아기의 다리는 구부러져도 괜찮지만, 아기의 팔은 반드시 곧게 펴야 한다.(그림③)
7) 이제 왼쪽 담요를 덮어야 하는데, 주의할 점은 담요의 윗부분을 조금 접어서 아기의 얼굴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말 그대로 감싸기는 아기의 몸만 감싸야지 남은 이불이 얼굴에 닿으면 아기는 그것이 엄마의 젖꼭지라고 생각하고 빨 수 있다.(그림④) 왼쪽 담요를 잡아당겨 팽팽하게 아기의 흉부를 감싸준다. 안전밸트라고 생각해도 좋다.(그림⑤) 만약 아기가 너무 더워하면 아기의 옷을 벗기고 기저귀만 채워서 얇고 가벼운 면직물 포대기로 감싸주면 된다. 아기의 귀나 손가락이 너무 뜨겁거나, 빨갛거나, 땀이 나면, 덥다는 뜻이므로 천을 바꾸거나 옷을 벗겨주어야 한다.

이렇게 감싸기를 통해 아기를 진정시키는 것은 목욕이나 마사지 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온종일 하는 것이 좋다. 또 아기를 감싸주었는데도 아기가 칭얼거린다고 바로 풀어주지 말고 기다리는 것이 좋다. 아기들은 환경의 변화에 대해 어른들처럼 빠르게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부모가 되기 위해 9달을 기다렸던 것처럼 아기 달래기에도 꾸준한 인내가 필요하다. 아기가 3,4개월 정도가 되면 그만해 주어도 된다.

종종 감싸놓았을 때 아기가 가려움을 느끼면 어떡하나 고민하는 엄마들이 있는데 이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어린 아기들은 피부로 감지되는 느낌을 확실히 인지하지 못해 가렵다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 또한 어른처럼 주의력이 깊지 못하기 때문에 간지럽다는 것에 대해 1초 이상 생각하지 않는다. 게다가 아기들은 어디가 간지럽다고해도 그것을 스스로 긁을 수 있을 만큼 자신의 몸을 조절할 수도 없지 않은가. 그러니 간지러움의 걱정은 접어두자.

출처 | 고귀한 탯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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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e***09.25
아기를어떻헤잘재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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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leade***11.18
울애기는 싸면 울고 뱃속에 얼굴주변에 손을 모으고 있어 그런가 얼굴주변으로 모아주면 뚝 그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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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us6***04.01
땀도마니나고더위도마니타고그래요 속싸개하면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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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ia***03.11
태어난지 3개월이 된 아기에게도 효과적인가요? 요즘에는 애기가 많이 자라서 속싸개가 작아진듯해서 안하고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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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kj***03.19
저희 아기도..;; 속싸개가 탄력이 없어서 더 그런가 했는데 잘못쌌나봐요 ㅋㅋ;; 다시 연습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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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e***09.25
울 아가는 저렇게 싸는걸 굉장히 시러해요 더위를 많이 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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