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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기 영양 관리
웅진리빙하우스『소문난 임신출산책』 | 2007.06.07 | 추천 33 | 조회 35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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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신체 발달 역시 활발해지므로 고른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 입덧이 끝나 식욕이 왕성해진다. 특히 임신 중기에는 빈혈이 생기지 않도록 철분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 영양 관리 원칙임신부와 태아가 안정된 상태가 되는 시기. 입덧할 때 제대로 먹지 못한 반작용까지 함께 일어나 식욕이 왕성해지므로 비만에 주의해야 한다. 적당하게 열량을 섭취하면서 영양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육류의 경우에는 부위별로 같은 재료라도 요리법에 따라 칼로리가 모두 다르다. 칼로리를 낮추려면 굽기, 삶기, 찌는 요리법이 적당하고 튀겨서 먹는 것을 삼간다.
태아가 엄마에게서 철분을 흡수하여 혈액을 만들기 시작하는 때이므로 많은 양의 철분을 섭취해야 한다. 또 태아 골격이 형성되는 때이므로 충분한 양의 칼슘을 섭취해야 한다. 임신 중기에 들어서면 호르몬이 변화하고 자궁이 커지므로 장을 압박해 장의 움직임이 느려진다. 장 운동이 활발치 않으면 변비가 되기 십상. 이런 증상은 임신 후기로 갈수록 심해진다. 이와 반대로 출산 뒤에는 장의 압력이 떨어져 변비를 치료하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변비는 예방이 최고이다.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물과 과일 주스, 우유를 최소한 7잔 이상 마신다. 특히 아침 식사 30분 전에 시원한 물이나 찬 우유를 마시면 장을 자극해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섬유소가 많은 채소와 과일, 해조류를 많이 먹는다. ▣ 임신 중기에 더욱 필요한 철분임신 중기에 들어서면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빈혈. 임신 중기부터는 태아가 자신의 혈액을 본격적으로 만들기 때문에 필요한 혈액량이 많아진다. 게다가 이유기까지 필요한 철분을 태아 때 저장해두기 때문에 필요한 혈액량은 더욱 늘어난다. 그러므로 혈액을 만드는 데 주요 영양소인 철분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만일 철분이 부족하면 태아는 임신부의 철분까지 빼앗아가기 때문에 빈혈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임신부는 자신의 건강과 태아의 정상적인 발육을 위해 충분한 양의 철분을 섭취해야 한다. 임신 전에는 하루 12mg만 필요한 철분은 임신 초기와 중기에는 26mg, 후기에는 30mg으로 필요량이 늘어난다. 철분이 부족하면 다음과 같은 트러블이 생긴다.

철 결핍성 빈혈이 일어난다 | 임신을 하면 혈액량이 늘어나면서 혈액 희석 효과에 의해 생리적인 빈혈이 일어난다. 또 태아에게, 태반에게 철분을 빼앗기므로 철 결핍성 빈혈이 생긴다.

쉽게 피곤함을 느끼고 일의 능률이 떨어진다 | 철분의 추가 공급이 없으면 임신 중 산모의 혈색소가 감소한다. 임신부에게 빈혈이 있으면 신체 각 부위에 산소 공급 양이 줄어들면서 쉽게 피곤해지고 일의 능률이 떨어진다.

신체적인 트러블을 겪을 수 있다 | 임신 빈혈은 거의 자각 증상이 없거나 경미해서 가볍게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철분 부족으로 인해 빈혈이 심해지면 주의력이나 기억력 감퇴, 현기증, 울렁거림, 수족 냉증, 두통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다. ▣ 철분제 효과적으로 복용하는 법음식만으로는 필요한 철분을 충분히 섭취하기 힘드므로 철분제를 복용해야 한다. 철분 제재는 2가 철 제재와 3가 철 제재가 있다. 2가 철 제재는 화학적으로 합성된 철로 가격이 저렴하고 흡수율이나 이용률이 좋은 편이다. 그러나 위 점막을 자극해 위장 장애를 일으키기 쉽다. 3가 철 제재는 화학적으로 합성된 제품과 말의 비장에서 추출한 생체철 제품이 있다. 흡수율이 높고 위장 장애도 적지만, 구토를 일으키는 부작용이 있어 공복에 먹는다. 가격은 비싼 편이다.

섬유소가 많이 든 음식을 먹는다 | 철분제 복용으로 위장 장애, 변비 등의 부작용이 생기기도 한다. 과일·채소 등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먹고 수분 섭취량을 늘린다.

위장 장애가 심하면 식후나 취침 전에 복용한다 | 위장 장애가 심한 경우에는 식후에 철분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취침 전에 복용하면 트러블을 줄일 수 있다.

용량을 나누어 복용한다 | 철분제를 아침, 점심, 저녁으로 1/3씩 소량으로 나누어 복용하면 위장 장애를 좀 더 줄일 수 있다.

피부 트러블이 생기면 복용을 중단한다 | 철분제 복용 후 가렵거나 두드러기가 생기기도 한다. 이러할 때에는 복용을 중단하거나 다른 철분제로 바꿔 복용한다.

단순 철염 제제를 복용한다 | 비타민 C·무기질 등의 영양제와 철분제가 함께 함유된 혼합제는 먹기에 간편하지만 칼슘과 마그네슘이 철분 흡수를 억제하므로 좋지 않다.

입덧이 심한 초기에는 복용하지 않는다 | 임신 4개월까지는 필요로 하는 철분의 양이 많지 않고 입덧으로 구토가 심해질 수 있다. 입덧이 심한 임신부는 임신 초기에는 복용하지 않고 입덧이 끝나는 임신 중기부터 복용하는 것이 좋다.

제산제와 함께 복용하지 않는다 | 제산제와 함께 복용하는 경우에는 철분 흡수를 억제해서 철분 복용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좋지 않다.

철분제 복용 전후에 카페인 음료를 삼간다 | 철분제 복용 1시간 전후에는 카페인이 든 음료를 삼간다. 커피·홍차·콜라 등을 마시지 않도록 하고 물과 함께 복용한다.

오렌지 주스와 함께 먹는다 | 오렌지 주스와 철분제를 함께 먹으면 소화 흡수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C, 고기, 생선도 철의 흡수를 도우므로 충분히 섭취한다.

Dr. 고재환 한마디
철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 - 육류 : 간·살코기 부분 - 어류 : 고등어·정어리· - 모시조개·바지락·굴 등 - 콩류나 달걀류 : 콩·된장· 두부·달걀노른자 - 채소 : 시금치·호박·당근 등 녹황색 채소 - 해조류 : 미역·톳 등

출처 | 웅진리빙하우스『소문난 임신출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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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4***09.25
보건소에서 2달분 주던데.. 한달분씩 다른거 주시면서 먹어보고 괜찮은걸로 다음에 받아가라고 하시더라구요!2달치받으니깐 왠지 뿌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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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10.24
아..12주부터 철분제주나요? 아직 엽산밖에 안받아왔어요 ㅎㅎ
mea2***05.11
저도 보건소에서 받았는데 잘먹고 화장실도 잘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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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r***02.22
보건소에서 받은 철분제를 처음먹고 구토증상과 변비가 심했는데, 철분제 바꾸고 나서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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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p***02.13
저도 보건소꺼 먹는데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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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995***09.06
타르 성분 때문인지 변 색깔은 검다는게 문제라면 문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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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995***09.06
보건소 철분제 한달 반째 복용중인데 별다른 트러블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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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to***06.07
보건소 철분제가 좋다고하던뎅 ..써보신분안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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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hee3***04.30
먹고싶은게 없어요 넘걱정 우리 하람이 생각해서 영양가 있는 음식 마니 먹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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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un2***10.29
저도 아직 입덧이..언제쯤 입맛이 돌아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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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lov***06.06
오호ㅎ 나 오늘 된장찌개에 두부지짐이랑 호박전 먹고 두유 먹었는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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