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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임신ㆍ출산>시기별>임신초기(1~4개월)>임신 중 증상
임신 초기 트러블
웅진리빙하우스『소문난 임신출산책』 | 2007.06.07 | 추천 2 | 조회 46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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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하면 여러 가지 변화를 겪게 된다. 어떤 증상은 임신 초기에만 나타나기도 하고, 또 어떤 증상은 막달까지 지속되기도 한다. 임신 초기에 겪는 불쾌 증상과 대처법을 알아본다. ▣ 방광염임신 중에는 커진 자궁이 방광을 누르기 때문에 쉽게 방광염에 걸린다. 여자의 방광은 신체 구조상 요도가 짧고 질이나 항문과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분비물이나 대변의 세균에 오염되기 쉽다.
방광염에 걸리면 요의가 느껴지기 전 옆구리나 아랫배가 콕콕 찌르듯 아프거나, 소변을 볼 때 가렵거나, 생리할 때처럼 배가 묵직하게 아프거나, 소변을 봐도 다 본 것 같지 않거나, 소변을 볼 때마다 통증을 느낀다. 증상이 심해지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한다.

방광염 예방과 완화법
1. 소변을 참지 말고 곧바로 화장실에 간다. 외출하기 전에는 미리 화장실에 갔다 오는 습관을 들인다.
2. 방광염은 그저 참거나 집에서 해결하려고 하면 증상이 악화된다. 방광염이 의심되면 병원으로 가서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치료한다.
3. 평소에 물을 많이 마셔서 소변의 양을 늘린다. 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완전히 방광을 비우는 것이 좋다.
4. 잦은 샤워와 목욕으로 몸을 청결하게 해주는 것은 기본이며, 너무 몸에 꽉 끼는 바지는 입지 않도록 하고, 편하고 부드러운 순면 제품을 입어 통풍이 잘 되도록 한다. ▣ 복부 통증임신 중에는 자궁이 커지면서 자궁 좌우에 있는 근육이 땅긴다. 이 때문에 하복부나 사타구니, 치골 부위 통증을 호소하는 임신부가 있다. 통증이 심할 때는 일단 옆으로 누워 휴식을 취한다. 복통은 임신 중에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도 있지만, 이상임신이나 충수염 같은 위험한 증상 때문에 일어날 수도 있다.

복부 통증 예방과 완화법
1. 월경 주기 때처럼 배가 살살 아프거나, 15분 간격으로 주기적 통증이 있을 때는 의사를 찾는다. 특히 출혈이나 액체 같은 것이 비치면 서둘러 의사를 찾아간다.
2. 열·구토·설사와 함께 배와 등에 통증이 있을 때도 위험하다.
3. 복통과 함께 가슴에 통증이 있거나 통증이 1시간 이상 지속될 때 복통의 대부분은 의사의 진단으로 곧바로 원인을 알 수 있다. ▣ 불안증임신 초기에는 거의 모든 임신부가 유산, 기형아 출산, 출산의 진통을 걱정한다. 이런 불안증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 비정상 태아는 임신 3개월 때 자연 유산되고 건강한 태아만 살게 되므로 태아가 정상이라는 믿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불안증 예방과 완화법
1. 유산과 기형아의 위험이 높은 고령 임신부, 가족 중에 유전병이 있는 경우, 지병이 있는 경우에는 의사의 진찰을 받고 이상 여부를 상담한다. 기형아 검사는 일찍 받아볼수록 좋다.
2. 걱정되는 것을 선배 엄마에게 물어보거나 인터넷상 동호회 모임 등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임신·출산에 관한 정보도 얻게 되고 불안감도 해소된다.
3. 임신을 기쁜 일로 받아들이면서 올바른 마음으로 지낼 수 있도록 자신은 물론 가족과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밝고 쾌적한 환경에서 좋은 생각, 좋은 음악, 좋은 말만 들을 수 있도록 해준다. ▣ 대하증임신을 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대하가 많아지는데 이는 자궁경관에서의 점액 생성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대하가 많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특히 유백색의 대하라면 걱정할 필요 없다.

대하증 예방과 완화법
1. 매일 샤워나 목욕을 하고 속옷을 자주 갈아입으면 된다.
2. 대하가 병적으로 많이 나온다면 트리코모나스나 칸디다라는 곰팡이에 의해 감염된 경우일 수 있으므로 병원에 간다. 트리코모나스증은 악취가 심하고 거품이 섞인 노란색 대하가 많이 나온다. 칸디다에 감염되었을 때에는 희고 비지와 같은 대하가 나오며 악취는 없다. 두 가지 모두 의사의 처방에 따라 치료받아야 한다. ▣ 빈뇨임신을 하면 호르몬에 변화가 생기고 태아가 자라면서 커진 자궁이 방광을 압박하기 때문에 자주 소변을 보게 된다. 임신 4개월이 되면 빈뇨 증세가 줄어들다가 분만이 가까워지면 태아의 머리가 방광을 눌러서 이 증상이 다시 나타난다.

빈뇨 예방과 완화법
1. 요의를 느낄 때마다 참지 말고 화장실에 가는 것이 방광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2. 밤에 화장실에 가는 횟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잠자기 1~2시간 전에는 되도록 물을 마시지 않는다.
3. 소변을 볼 때 통증을 느끼거나 쓰린 느낌이 들면 방광염일 수 있으므로 담당 의사와 상의한다. ▣ 자궁경부 폴립(혹)자궁경부에 조그만 점막이 튀어나오는 것을 말한다. 자궁경부 폴립은 대부분 양성으로 분만 시 저절로 떨어져 나간다. 따라서 출혈량이 아주 적고 간헐적으로 나타날 때에는 그대로 두고 관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궁경부 폴립 예방과 완화법
폴립의 크기가 작고 줄기가 가늘며 약간의 출혈을 동반할 때에는 수술로 떼어낸다. 그러나 필요한 경우에는 조직 검사를 하기도 한다.

출혈
임신 초기 출혈은 모든 임신부 중 20% 정도에서 나타나는 흔한 증상이다. 하혈과 유사하지만 일반적으로 생리할 때보다는 가벼우며, 색도 붉은색에서 갈색까지 다양하다. 출혈은 여러 원인에 의해 나타나는데, 수정된 난자가 자궁벽에 착상할 때 가벼운 출혈이 생기기도 하며 질감염일 때, 자궁경부 폴립이 양성일 때, 유산, 자궁외임신일 때 출혈이 생길 수 있다. 수정란 착상 때 생기는 출혈은 하루 또는 이틀이면 자연스럽게 멈추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이를 제외한 출혈은 태아에게 위험하므로 약간의 출혈이라도 주의해야 한다.

출혈 예방과 완화법
1. 기간이 길어지고 선홍색을 띠면 위험한 징후라고 할 수 있다.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는다.
2. 복부 통증 또는 경련을 동반할 경우, 유산 또는 자궁외임신의 초기 징후일 수 있다.
3. 자궁경부가 따끔거리며 출혈이 있을 때에는 질감염을 의심해본다.

난소낭종
임신으로 인해 융모성 성선자극 호르몬이 과잉 분비되는 경우, 난소낭종이 생길 수 있다. 배를 잡아당기는 듯한 통증이 계속되면 난소낭종을 의심해본다. 임신 초기 생긴 난소낭종은 임신 4∼5개월이 되면 대부분 사라진다.

난소낭종 예방과 완화법
1. 크기가 10cm 이상 되는 낭종은 악성이 될 수 있으므로 수술하는 것이 원칙이다.
2. 임신 3개월 안에 수술하면 유산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수술은 대개 임신 3개월 이후에 한다.

자궁근종
자궁근종은 자궁 근육에 생긴 양성 종양. 대개는 모르고 지내다 임신 후 초음파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임신 중기에 들어서면 근종이 2차 변성을 하기 때문에 근종 부위에 통증이 생기고 미열이 나기도 한다.

자궁근종 예방과 완화법
1. 자궁근종이 3cm 미만인 경우에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자궁근종이 커지거나 근종 자체가 유산을 유발할 수 있어 계속 살펴보아야 한다.
2. 근종이 크면 산도를 막아 자연 분만이 어려워 제왕 절개 가능성이 커지고 산후 출혈이 심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응급으로 혈액 공급이 가능한 의료 기관에서 수술하는 것이 안전하다.

저혈당성 현기증
일부 임신부는 일어설 때 갑자기 어지럽거나 공복 시 어지러운 등 빈혈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임신 초기의 현기증은 빈혈 때문에 나타날 수 있지만 저혈당 때문일 가능성도 높다. 먹는 음식 중 많은 양을 태아에게 빼앗기기 때문에 음식을 먹고 혈당량이 올라갔더라도 금방 다시 내려와 버리기 때문이다. 또한 임신 중에는 혈압의 변동이 심해 갑자기 일어나면 현기증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일어나거나 할 때는 천천히 일어나는 등 행동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저혈당 현기증 예방과 완화법
1. 현기증이 계속되면 머리를 무릎 사이에 끼우고 한동안 앉아 있는다. 출산 때까지 계속되는 임신부도 있다.
2. 식사를 여러 번에 나눠 조금씩 자주 먹는다.
3. 공복 상태를 오래 두지 않는다.
4. 한자리에 오래 서 있지 않는다.

그 외에 흔한 트러블
유방통
임신 3~4개월이 되면 유두나 유방을 조금만 건드려도 통증을 느끼는 임신부가 늘어난다.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이 증가하여 지방층이 두꺼워지고 유선과 혈액이 추가됨에 따라 가슴이 커진다. 이런 증상은 모유가 나오기 위한 준비 과정이다. 유방 통증은 임신 4~6개월과 7~9개월에 누그러진다. 유방이나 유두가 아플 경우에는 속옷을 조금 여유 있게 입고 보디 크림으로 마사지하고 찬 수건으로 찜질하면 효과가 있다.

자궁경부염
자궁경부에 염증에 있을 때에는 성 관계 후 출혈이 발생하기 쉽다. 경미한 염증일 경우에는 특별히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되지만, 출혈량이 많을 경우엔 자궁경부암에 대한 선별 검사로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임신 초기에 침이 자꾸 고여 괴로워하는 임신부가 있다. 무색·무취인 데다가 끈기도 없지만 삼키려고 하면 자꾸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이런 현상은 임신 16주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몸이 무겁고 나른하다
임신 초기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체온이 37℃까지 올라가고 감기 증세를 보이거나 몸이 무겁고 졸음이 쏟아지기도 한다. 이런 증세는 몸이 임신에 적응하기까지 지속되는데, 임신 4개월이 지나면 사라지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 시기에는 마음을 편히 먹고 무엇보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기미·주근깨
임신하면 신체는 색소 호르몬을 많이 방출한다. 이 호르몬은 피부의 특정 부위 색소를 많이 생산해내는 세포를 자극한다. 이로 인해 신체 여러 부위에 기미나 주근깨 등 색소 변화가 생긴다. 그런데 문제는 임신 기간에 생긴 기미나 주근깨는 출산 뒤에도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좋다. 강한 햇빛을 쬐어야 할 한낮에는 외출을 삼가고, 밖에 나갈 때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불면증
임신하면 혈액 중 황체 호르몬 농도가 높아져 호르몬의 불균형이 일어난다. 이로 인해 몸 여기저기가 불편하고, 우울증이나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특히 불면증은 초산인 임신부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는 생활을 하면 어느 정도 불면증이 해소된다. 낮잠을 많이 자면 밤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므로 1시간 이상 자지 않는다.

출처 | 웅진리빙하우스『소문난 임신출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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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990***04.11
아~그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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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steli***06.02
역시 불면증이 있구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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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03.08
아~~ 불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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