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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모습을 담은 책
레몬트리 | 2008.03.05 | 추천 4 | 조회 7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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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꽃님이네(http://blog.naver.com/mollafasa)의 운영자 전은주 씨는 일곱 살 딸과 세 살 아들의 엄마다. 전직 14년 차 방송작가 출신으로, 육아일기를 쓰기 위해 시작한 블로그에 다양한 그림책을 페이지, 페이지 자세하게 소개하고, 책과 관련된 내용으로 미술 놀이를 하는 ‘그림책 놀이’ 칼럼을 연재하면서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해졌다. 그녀는 서너 살 이후엔 어려운 내용이나 단어라도 다른 말로 바꾸지 않고 그대로 읽어준다. 모두 쉬운 말로 바꾸면 아이가 아는 말이 늘지 않을 테고 무엇보다 작가가 그 단어를 썼을 땐 이유가 있을 거라고 믿기 때문이다. 대신 그 내용과 뜻을 한 번 더 쉽게 설명해준다. 요즘은 세계 문화를 소개하는 책을 많이 읽어주고 있는 중. 2012년 가족 세계여행을 계획한 때문이기도 하지만, 꼭 여행이 아니더라도 세계엔 우리나라와 다르면서도 비슷한 곳이 많고 사람들이 열심히 살고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서다. ▣ 씩씩한 마들린느 루드비히 베멀먼즈 지음/시공주니어/7천5백원
파리에 사는 꼬마 여자아이 마들린느의 이야기. 이 시리즈는 모두 재미있어서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담쟁이덩굴이 우거진 기숙사에 살고 있는 마들린느가 어느 날 맹장염 수술을 받았는데 아이들이 수술 자국을 보고 부러워한다는 내용. 여자아이들이 줄을 맞춰 산책하는 장면 뒤로 에펠탑이 보이고, 기숙사 가는 길에 나타나는 방돔 광장과 오페라 하우스 등 파리의 풍경이 아주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다. ▣ 라싸로 가는 길 바바라 헬렌버거 지음/박향주 옮김/대교출판/8천원
이 책 한 권으로 아이가 티베트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티베트의 수도인 라싸는 티베트 불교의 본거지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전체 줄거리를 보면 빠른 말을 탄 사람보다 터벅터벅 걷는 소년이 라싸에 더 빨리 도착한다는 내용인데 조건이 좋아도 열심히 하지 않으면 소용없다는 전통적인 교훈을 매우 아름다운 그림과 신비로운 분위기로 전해주고 있다. ▣ 키아바의 미소 칼노락 지음/곽노경 옮김/미래M&B/7천원
얼음낚시나 이글루 생활 등 북극 이누이트(에스키모)들의 생활을 그린 책이다. 어느 날 주인공 키아바는 낚시로 잡은 물고기를 놓아준다. 물고기가 웃고 있었기 때문이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북극곰을 만났는데 물고기처럼 똑같이 웃었더니 곰 역시 미안해하면서 그냥 가버린다. 나중엔 마을을 덮치려는 폭풍까지 미소로 물리친다. 미소의 힘! 인사의 힘! 용기의 힘! 여러 가지로 엄마가 잔소리를 잔뜩 할 수 있는 아주 교훈적인 책이다.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의 마을 고바야시 유타카 지음/길지연 옮김/미래M&B/9천원
세계의 모습을 소개한 그림책 중에서도 강추하는 책이다. 아프가니스탄의 작은 마을 피구만 사람들의 이야기인데, 글은 많지만 내용도 재미있고 배경 그림도 훌륭하다. 글과 그림이 편안하고 따스하다. 이렇게 희망이 넘치는 내용이었는데 마지막 한 줄(‘그해 겨울, 마을은 전쟁으로 파괴되었고 지금은 아무도 없습니다.)로 몹시 슬픈 내용이 되어버린다. 아프가니스탄에 대해, 전쟁에 대해 아이와 많은 얘기를 나누었던 책이다. ▣ 마들렌카 피터 시스 지음/윤정 옮김/베틀북/9천5백원
뉴욕에 살고 있는 마들렌카. 마들렌카가 사는 거리엔 각 나라에서 이민 온 사람들이 많다. 마들렌카가 앞니가 흔들리는 걸 느끼고 모두에게 이 소식을 전하자, 사람들은 마들렌카에게 자기네 나라 말로 축하 인사를 하는 내용이다. 그러면서 각 나라의 풍물을 살짝살짝 보여준다. 동네만 한 바퀴 돌아도 세계여행을 다 하는 셈이다. 그런데 생각보다 책이 조금 어렵다. ▣ 지하철은 달려온다 신동준 지음/초방책방/8천원
페이지마다 지하철 노선표, 지하철역, 버스 등이 잔뜩 그려진 이 책은 그림책이 그냥 그림책이 아니라 실제 생활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려주는 계기가 되는 책이다. 이 그림책을 들고 지하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광화문역까지 실제로 가면서 똑같은 표지판도 찾아보고 바깥 풍경과 비교해보면 그냥 책만 읽는 것에 비해 책에 대한 애정이 확실히 달라진다.

출처 | 레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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