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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한 사시, 조기발견으로 예쁜 눈 만들기
베이비&맘 | 2008.05.21 | 추천 2 | 조회 3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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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때문에 속상할 때, 힘들고 고단한 생활에 치일 때 까맣고 맑은 아이 눈을 보고 있노라면 모든 시름이 한순간 사라진다. 그 만큼 예쁜 아기 눈. 말갛게 예쁜 아이 눈이 종종 삐뚤하니 보인다면, ‘얘가 눈이 조금 이상하네요.’라는 말이라도 들은 날은 어찌나 속상한지.‘정말 우리 얘가 사신가?’하는 조바심도 생긴다. 한번이라도 아이 눈이 조금 이상하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면 가능한 빨리 병원으로 가야한다. 잠깐, 병원으로 가기 전에 아이 눈에 이상이 있는 것인지 함께 확인해보자. ▣ 어딜 보는 거지? 사시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두 눈의 시선이 바르지 못한 것이다. 한쪽 눈은 보고자 하는 물체를 향하지만 다른 한쪽 눈은 다른 곳을 보고 있어 시선이 일치하지 않는다. 두 눈의 시선 불균형은 가장 대표적인 사시의 증상이다. 또한 아이가 햇빛을 바로 보지 못하고 한쪽 눈을 찡그리거나, 물체를 볼 때 한쪽으로 머리나 얼굴을 기울이면 사시를 의심해 봐야 한다. 생각 밖으로 많은 엄마들이 아이 사시 때문에 걱정한다. 어린이의 약 2∼4%가 사시이거나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생아 때는 외안근의 불균형으로 눈이 불안정해서 사시처럼 보일 수도 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3∼4개월이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사시는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은 것은 물론, 그대로 방치하면 눈의 기능이 전반적으로 떨어진다. 따라서 백일이 지나도 눈이 이상하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사시의 종류
소아 사시 중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은 간헐성 외사시. 간헐성 외사시는 아침에 정상이었다가 오후에 나타나거나 먼 거리를 볼 때, 멍하니 쳐다볼 때, 피곤하거나 졸릴 때 주로 일시적으로 생겼다가 사라진다. 한쪽 눈이 몰린 방향에 따라 사시를 구분한다. 안쪽으로 몰려 있으면 내사시, 바깥쪽으로 몰려 있으면 외사시, 위쪽으로 올라간 경우는 상사시, 아래로 내려간 경우는 하사시로 구분된다. 눈의 방향이 어디로 돌아가 있건 모든 사시는 치료가 필요하다.

사시와 약시의 뗄 수 없는 관계
사시 때문에 약시가 생기기도 하고, 약시 때문에 망막의 중심에 사물이 정확하게 맺히지 않아 사시가 발생할 수 있다. 물론 사시만이 약시의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약시로 인해 사시가 될 수 있지만 약시의 원인은 사시 이외에도 부동시성 약시, 자극 결핍성 약시, 망막기능 장애성 약시 등으로 다양하다. 하지만 유아 사시의 경우는 사시로 인해 시력의 발달이 늦어지면서 약시가 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더욱 뗄 수 없는 관계라고 할 수 있다.
▣ 사시 같다구요? 아닐 수도 있어요 가성사시
두 눈이 실제는 정상적이지만 겉보기에 사시처럼 보이는 경우를 가성사시라고 한다. 사시를 걱정하며 병원을 찾는 많은 아이들이 가성사시로 판명되기도 한다.아이의 눈 움직임이 불안전한 것을 관찰하고 병원을 찾는 것은 그 만큼 부모의 관찰력과 아이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증거.‘ 사시처럼 보이지만 우리 얘는 괜찮겠지.’하는 맘으로 병원에 가지 않는 것보다 가성사시로 판명된다고 해도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는 것을 권한다.

크면 다 낫는다는 옛말!
어른들 말씀 들어서 손해날 것 없다지만, 사시의 경우는 예외. 사시는 크면 다 낫는다고 어른들이 얘기하신다. 하지만 이 말만 믿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이것은 가성 사시의 경우에 해당된다. 사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시가 아닌 가성사시는 자라면서 증상이 사라진다. 하지만 가성사시가 아닌 진짜 사시는, 6세 이전에 치료를 하지 않으면 치료하기 어려워진다.

적당한 치료시기
모든 질병이 그렇듯 사시도 빠른 발견과 치료가 요구된다. 백일이 지나도 아기의 눈이 이상하다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눈 발달은 6∼7세를 전후로 완료되기 때문에 눈의 이상은 필히 6∼7세 이전에 치료해야 한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아이들은 초등학교에 입학해서야 간단한 시력검사와 색맹검사를 받고 있어 조기 발견과 치료를 놓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아이 눈 움직임이 이상하거나, 시력이 급속하게 낮아진다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 ▣ 조기발견! 조기치료! 사시는 돌아간 눈의 위치교정을 기본으로 한다. 한쪽 눈이 삐뚤어지면 두 눈을 함께 사용하는데 문제가 생기면서 삐뚤어진 눈의 시력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는다. 또한 한쪽 눈에 의지하기 때문에 입체적으로 보여야 하는 대상이 불완전하게 보이기도 한다. 사시를 교정하면 두 눈을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사시로 돌아가 있던 눈이 제자리를 찾으면서 약해진 시력도 되살릴 수 있다. 사시 교정으로 두 눈이 모두 제자리를 찾으면서 미적인 부분도 함께 교정된다.
사시 치료에 가장 우선되는 것은 정확한 진단이다. 사시의 종류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사시의 치료는 일반적인 순서가 있다. 우선 시력검사를 실시한다. 시력검사 결과가 근시, 난시, 원시가 있으면 안경을 먼저 착용한다. 이후 시력검사에서 약시가 나타나면 약시를 치료한다. 시력과 약시의 치료가 끝난 후에도 눈이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으면 수술로 사시 교정을 하게 된다.
사시의 종류에 따라 치료방법은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눈을 가리는‘차안법’,‘안경착용’,‘ 수술법’이 대표적이다. 사시와 약시 치료는 빠르고 간단한 방법은 없다고 봐야한다. 세 가지 방법 모두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 꾸준한 치료와 관심이 필요하다.

치료법 1 눈 가리는 치안법
사시로 인해 두 눈 혹은 한쪽 눈에 약시가 생길 때 차안법을 사용한다. 모든 사시가 약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만약 약시가 되는 경우에는 치료에 가장 좋은 방법이 차안법이다. 차안법은 말 그대로 눈을 가려주는 방법이다. 사시와 시력은 불가분의 관계이다. 한쪽 눈이 나빠서 무리하게 초점을 맞추기 위해 눈이 돌아가면 사시가 되기도 한다. 이때는 한쪽 눈의 기능을 살려서 눈이 삐뚤어지는 사시를 교정해 준다.
차안법은 시력이 좋은 눈을 가리고 시력이 나뿐 눈, 사시처럼 돌아가는 눈을 사용하게 한다. 시력이 나쁜 눈만 사용하다보면 눈의 기능이 점차적으로 살아나게 된다. 가리는 방법은 사시와 약시의 정도에 따라서 하루 종일에서 하루에 몇 시간씩으로 조절한다. 치료 효과에 따라 가리는 시간과 방법에 변화를 주면서 치료가 진행된다.
차안법을 통한 사시와 약시의 치료는 시기가 빠를 수록, 나이가 어릴수록 효과가 크다. 반대로 발견 시기가 늦을수록, 아이의 나이가 많을수록 시간도 많이 걸리고 효과도 적다. 6∼7세가 넘었다면 약시가 고정되므로 차안법으로는 사시와 약시를 치료하는 효과를 거의 볼 수 없다.
차안법은 잘 보이는 눈을 가리는 것이므로 아이들이 하지 않으려 하거나, 했더라도 몰래 떼어버리기 십상이다. 아이가 잘 가릴 수 있도록 부모가 잘 지켜봐야 한다. 가리는 것을 색깔 있는 것을 하거나 그림이나 수를 놓은 것을 사용하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는 가리고 있는 시간에만 TV나 비디오를 보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치료법 2 안경착용
나빠진 시력을 교정하는 안경은 사시를 교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안경을 통한 치료는 사시와 원시가 함께 있는 경우 효과적이다. 원시가 있는 눈은 망막에 정확하게 초점을 맺게 하기 위해서 눈을 과도하게 조절하면서 눈이 안으로 몰리는 내사시가 되기 쉽다. 안경을 쓰면 눈의 과도한 조절을 막아 눈이 안으
로 몰리지 않게 한다.
원시와 함께 약시가 있는 경우는 안경 착용과 한쪽 눈을 가리는 차안법을 동시에 처방하기도 한다. 안경 사용만으로 사시가 교정되는 아이들도 있다. 그러나 안경만으로 교정되지 않을 때는 수술이 필요하다.
사시 치료에 사용되는 안경은 분명히 도수가 있는 안경이다. 하지만 이 안경의 일차적인 목적은 시력을 교정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원시가 있는 눈을 교정하면서 사시를 고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다. 한쪽 눈이 좋다고 해도 안경은 써야 한다. 아이가 자라면서 눈도 함께 자라게 된다. 아이 눈의 변화에 따라 도수를 조절하면서 안경을 써서 원시를 고치면 대부분 사춘기 전에 사시가 교정된다. 내사시 어린이의 원시 안경 착용은 눈을 바르게 하기 위한 것일뿐 시력 교정을 위한 것이 아니므로 안경 착용은 꼭 필요하다. 그러나 근시 또는 난시인 경우는 사시교정이 끝난 뒤에도 안경을 계속 착용해야 한다.

치료법 3 수술법
사시의 종류에 따라 수술시기에서 차이가 난다. 선천성 내사시의 경우는 생후 6개월이 지나면 바로 수술을 진행한다. 하지만 선천성 외사시의 경우는 2∼3세까지 기다렸다 수술한다. 그리고 조절성 사시인 경우는 안경에 의한 치료 후 계속 사시가 남아 있으면 수술을 고려하게 된다. 복잡 사시의 경우는 여러번의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사시 교정 수술은 외안근의 위치나 힘을 조정해 사시를 교정하는 것이다. 수술은 외안근의 위치를 안구 뒤쪽으로 옮겨주는 후전술과 외안근의 일부를 떼어내고 앞으로 당겨 부착시키는 절제술이 주로 사용된다. 그 외에도 외안근의 부착 부위의 위치를 상하좌우로 변경시키거나 외안근의 부착 부위 뒤쪽으로 고정하기도 한다. 소아 사시는 전신마취를 하고 수술을 진행한다. 하지만 며칠 동안 입원할 필요는 없다. 수술후 대부분 다음날 퇴원하며, 퇴원 후에는 1∼2주에 한번 정도 외래로 다니면서 치료하면 된다.
수술 후 하루 이틀이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고, 수술로 인한 충혈도 2주정도 후에는 없어진다. 수술 후 보통 안대를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수술한 눈은 빠르게 자리를 잡는다. 하지만 아이가 눈을 자꾸 만지려고 한다면 안대를 해 주는 것이 좋다.
사시와 시력은 불가분의 관계이다. 시력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는 수술을 아무리 여러 번 시행해도 결과가 좋지 않다. 또한 수술 후에도 시력교정에 신경을 쓰지않는 경우에는 사시가 재발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정상시력 유지에 신경을 써야한다. [ 간단한 안과 용어 설명 ]
외안근 눈이나 눈꺼풀의 운동을 맡아보는 근육을 안근이라고 한다. 그 중 외안근은 눈에 붙은 근육으로 눈의 운동을 조율한다. 사람에게는 상·하·내·외측의 4개의 안구직근과 상·하 2개의 안구사근으로 총 6개의 외안근이 있다.
원시 먼 곳은 잘 보이지만 가까운 곳은 잘 보이지 않는 눈. 눈에 들어온 평행광선이 망막 뒤쪽에 상(像)이 맺어지는 눈을 말한다.
근시 먼 곳은 확실히 보이지 않지만 가까운 곳은 잘 보는 눈. 수정체가 가장 얇아 평행광선이 망막 앞쪽에 맺어지는 눈을 말한다.
난시 각막이나 수정체 등의 굴절이상으로 눈 안으로 들어오는 광선이 초점을 만들지 못해 보고자 하는 대상을 제대로 볼 수 없는 눈을 말한다.

[ 사시가 의심되는 증상 ]
① 6개월이 지나도 엄마와 눈을 맞추지 못한다
② 밝은 햇빛에 눈을 심하게 감거나 멍하게 있다
③ 자주 눈을 비비거나 깜빡거린다
④ 고개를 기울이거나 옆으로 돌려서 본다
⑤ 아침에 일어난 직후나, 피곤할 때 한눈의 초점이 안 맞는다
⑥ 눈이 자주 충혈 되거나 잘 넘어진다
⑦ TV를 앞에 다가가 보려한다
⑧ 눈동자가 자꾸 떨린다
⑨ 눈의 초점이 어딘가 이상하다

출처 | 베이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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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5***06.14
저희 큰딸두 외사시가 있는데요 나중에 6살7살 돼야지 수술할 수 있다구 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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