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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이 길러지는 책 읽기
레몬트리 | 2008.07.29 | 추천 2 | 조회 8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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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아동문학작가학교 19기로 동화 창작 모임인 ‘아이말꽃샘’에서 동화 쓰기를 공부하는 이유정 씨(http://blog.naver.com/geull)는 『거대한 산을 옮긴 노인』, 『누렁이는 어디 갔을까』 등의 책을 낸 동화 쓰는 엄마다. 그녀는 네 살짜리 아들에게 책을 읽어줄 때 같은 책을 여러 번 다양한 방법으로 읽어준다. 처음 보는 책은 먼저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하듯이 읽어주고 그림이 익숙해지면 글을 읽어주는데 글을 읽어줄 때도 한 번은 그냥 읽어주었으면 다음번에는 노래를 부르듯이 읽어주고, 또 다음번에는 내용을 약간 바꿔서 읽어주고 등 매번 다른 방법으로 읽어준다. 이런 저런 질문을 하면서 읽어주기도 하고 아이가 어느 정도 책에 익숙해지면 아이에게 읽어달라고도 한다. 아직 글을 모르기 때문에 아이는 그림을 보고 엄마가 읽어줬던 것을 기억해내며 제 맘대로 이야기를 지어내곤 하는데, 이때 놀라운 얘기들이 많이 나온다고. 다양하게 책을 읽어준 결과 아이의 창의력이 놀라울 정도로 좋아졌다는 증거다. ▣ 마법의 저녁식사 마이클 갈랜드 지음/이경혜 옮김/보림
초현실주의 화가 마그리트의 그림들이 살아 숨 쉬는 그림책이다. 여름방학 때 별장에 놀러 간 피에르가 너무 심심해서 옆집 마그리트 아저씨네 집에 놀러 가는 얘기로, 이야기는 간단한데 그림은 생뚱맞다. 글에 비가 와서 집에 돌아갔다고 써 있다면 그림에는 하늘에서 강아지가 내리고 있는 식. 지루하고 따분한 일상을 조금만 비틀면 신선하고 재미있는 세계가 펼쳐진다는 새로운 시각을 보여준다. ▣ 말놀이 동시집 최승호 지음/비룡소
반복되는 말과 리듬감 있는 동시의 운율이 잘 살아 있어 별다른 테크닉 없이 그대로 읽어주기만 해도 흥이 나는 책이다. 너무 웃기다며 뒤로 넘어갈 정도로 깔깔대고, 좋아하는 시는 외울 정도다. 엄마 입장에서도 각 페이지마다의 시어들이 재미있고 풋풋하며 리듬감이 있어서 아이에게 언어의 재미를 줄 수 있겠다 싶다. 글자의 개념까지 깨칠 수 있어서 일석이조다. ▣ 안 돼! 데이빗 데이빗 섀논 지음/지경사
우리 아이뿐 아니라 다른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책이다. 자기와 꼭 닮은 장난기 가득한 데이빗을 보면서 우리 아이는 오히려 큰 소리로 데이빗을 야단친다. 이 책을 보는 동안 아이는 역할을 바꿔 책 속의 데이빗을 혼내는 엄마가 되는 거다. 엄마는 개구쟁이인 데이빗을 향해 항상 “안 돼, 데이빗!” 하고 소리를 지르지만 그래도 엄마는 데이빗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려줌으로써 우리 아이에게 엄마가 자신에게 화를 내도 자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다. ▣ 시간상자 데이비드 위즈너 지음/베틀북
오직 그림만으로 된 글 없는 책으로, 깜짝 놀랄 만한 상상력이 펼쳐져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책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바다 속의 비밀을 담은 그림들과 인물의 생생한 표정도 아이의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일등공신이다. 너무나 현실적인 그림으로 상상의 세계를 표현하기 때문에 진짜 이 세상 어딘가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믿게 된다. ▣ 고릴라 앤서니 브라운 지음/장은수 옮김/비룡소
가끔 부모가 다른 일에 바빠 아이에게 신경 쓰지 못할 때 아이는 외로움을 달래줄 상상의 친구나 비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이 책은 누구나 경험했던 이런 마음이 잘 그려진 작품이다. 숨어 있는 고릴라를 함께 찾아보면서 책을 읽으면 아이가 더 좋아하는데, 사실적이고 세밀한 그림이 장점인 만큼 여자아이의 표정 변화와 아빠의 모습 등 글보다는 그림을 열심히 보면서 읽으면 좋은 책이다. ▣ 괴물들이 사는 나라 모리스 샌닥 지음/강무홍 옮김/시공주니어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 게 많은 네 살짜리 우리 아이가 가장 신나게 보는 책이다. 엄마에게 괴물딱지라고 불리는 말썽꾸러기 주인공이 진짜 괴물나라로 모험을 떠나는 얘기로, 무시무시한 괴물들의 나라에 가서 엄마처럼 소리도 지르고 신나게 놀면서 스스로 해방감을 느끼나보다. 하지만 결국 다시 엄마 품(집)으로 돌아오는 것도 아이의 마음을 꼭 닮았다. 환상적인 그림이 아이의 상상력을 더욱 자극한다.

출처 | 레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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