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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전쟁을 끝내기 위한 해결책
김영사 | 2008.09.26 | 추천 5 | 조회 4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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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여러 가지 방법을 열거해 두었다. 모든 방법을 다 실천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각자 가족에 맞는다고 판단되는 것을 골라 직접 해 보고 어떤 효과가 나타나는지 보도록 한다. ▣ 빨리 시작한다정해놓은 취침시간에서 15~20분 전부터 잠들기 전 준비과정을 시작한다면 필연적으로 문제가 생기게 되어 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즐기기는커녕, 아이가 칭얼대거나 늦어지는 것을 받아줄 여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부모는 계속 시계를 쳐다보면서 시간에 쫓긴 나머지 서둘러 대충 하게 된다. 아이는 아이대로 부모의 긴장을 알아채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므로 더 칭얼대고 자꾸 이것저것 트집을 잡는데, 받아줄 시간은 없으므로 결국 엉망이 되는 것이다. 매일 밤 이런 일을 겪게 되면 아이와 부모 모두 잠자리에 대한 공포를 갖게 되고 스트레스는 가중되며, 결국 악순환의 고리가 만들어진다.
해결책은 시간을 넉넉히 할애하는 것이다. 대부분 준비과정의 시작에서 불을 끄기까지 한 시간 정도 잡으면 적당하다. 좀 길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보채는 아이를 달래는 시간도 사실 이 정도는 걸린다. 그리고 보채는 아이를 억지로 침대에 눕힌다고 해도 잠드는 데까지 또 시간이 많이 걸린다.
미리 취침시간을 정해놓고, 정해진 과정 하나하나에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지 따져본다. 이것을 토대로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며 저녁식사와 저녁 활동에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한지 계획한다면 잠들기 전 준비과정을 시작해야 할 시간을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잠자리 전쟁을 해결하는 데 있어서 넉넉한 시간을 두고 잠들기 전 준비과정을 진행해야 하는 이유와 이 시간을 자신의 사랑스러운 아이와 교감하며 평화롭게 보낼 수 있는 귀중한 기회라는 점을 이해했다면 매일 밤 이 멋진 시간을 기다리게 될 것이다. ▣ 매일 해야 하는 많은 일과들을 정리한다아이가 하나뿐이라면, 더구나 아직 유아라면 자기 마음대로 하도록 내버려두어도 상관없다. 그러나 아이가 둘 이상이라면 되는 대로 두기 보다는 매일 밤 일정한 계획에 따라 움직이는 편이 훨씬 좋다. 되도록 많은 일을 계획적으로 하도록 노력한다. 예를 들어, 아이가 몇 살이든 잠옷은 입어야 하므로, 같은 시간에 한꺼번에 입도록 하는 것이다. 심지어 모두 한 방에 불러모아 잠옷 입기 대회를 열어도 좋다.(분위기가 지나치게 과열되지만 않는다면!)
우리 집 큰 애들이 어렸을 때, 나는 세 아이 모두에게 똑같은 잠들기 전 준비과정을 해주었다. 나까지 4명이 함께 간식을 먹고, 잠옷을 입고, 이를 닦았다. 그리고는 모두 함께 큰 침대에 누워 책을 읽었다. 양 옆으로 두 딸이 눕고, 데이빗은 가운데서 젖을 빨았다. 젖을 뗀 후에도 거의 항상 내 무릎에 누워 이야기를 듣다가 잠이 들었다. 3살이 되었을 때, 이제 엄마 무릎에 눕기에는 너무 컸다고 얘기했던 기억이 난다. 아이는 당황스런 표정을 짓더니 아주 심각하게 말했다. “그럼 내가 13살이 되면 엄마는 어떻게 할거야?”(지금 13살이 된 데이빗은 이 이야기를 들으면 재미있으면서도 곤혹스러워 한다!) ▣ 잠자리에 들기 전에 TV를 보지 않는다최근 연구에 따르면 잠자리에 들기 전에 TV를 보는 어린이들은 잠드는 데 어려움을 겪고, 깊은 잠을 자지 못하며, 전체 수면시간이 짧아져 권장 수면시간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반적인 수면문제는 침실에 TV가 있는 어린이의 경우 가장 심했으며, 수면장애가 있는 어린이의 대부분은 TV를 보면서 잠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녁 시간에 TV를 보는 어린이들 역시 마음을 어지럽히는 영상이 뇌리에 남아 있기 때문에 야간 공포를 겪는 빈도가 높았다.
또 다른 연구에서 TV를 보면서 잠드는 어린이들은 그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나이가 들면서 수면장애를 겪는 빈도가 점점 높아졌다. 게다가 하루 종일 졸리기 때문에 낮 동안의 생활 역시 영향을 받았다.
따라서 일시적으로나마 잠자리 전쟁을 피해 보고자 TV를 이용하는 것은 절대로 해결책이 되지 못하며, 오히려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저녁시간에 아이와 함께 TV를 보는 것보다는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든지, 산책을 한다든지, 책을 읽는 등 보다 수면에 도움이 될 만한 활동을 하도록 한다. ▣ 잠들기 전 준비과정을 적어본다차근차근 일을 진행하고, 새로운 과정을 제대로 기억하기 위해 시간을 내어 준비과정을 적어본다. 이렇게 하면 매일 밤 제 때 시작하는 것은 물론 훨씬 자연스럽게 진행할 수 있다. 적으면서 각 단계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될지 예측해 보면 전체적으로 얼마나 시간을 내야 할지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아마 한 시간 전후가 걸릴 것이다. 이런 일을 전에는 단 20분만에 하려고 했다니 놀랍지 않은가! * 책「울리지 않고 아이 잠재우기」 발췌

출처 |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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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7***12.11
저희 아기도 밤에 늦게 자요.. ㅠ.ㅠ 11시 넘어서 잘때도 있고.. 환경을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잘안되네요.. 계속 노력해야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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