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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 먹이기 자세
비전코리아 | 2009.01.12 | 추천 24 | 조회 16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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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하루에도 여러 차례 아기를 안고 젖을 먹인다. 많은 초보 엄마들이 아기를 처음 안게 되면 자세를 잘 유지하지 못해 몸살이 나거나 여기저기 아픈 곳이 생겼다고 얘기하는 경우가 많다.

젖 먹이기의 기본은 엄마가 편안해야 아기도 편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기를 안기 위해 엄마가 아기 쪽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아기가 엄마 쪽으로 와야 한다. 어떤 근육도 긴장하지 않고 편안하게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유쿠션이나 일반 쿠션, 베개 등을 활용하도록 한다. 만약 의자나 소파에 앉아서 젖을 먹인다면 다리는 엉덩이보다 약간 높은 상태가 좋다. 그러기 위해 낮은 의자에 앉거나 발판을 이용한다. 무릎이 엉덩이보다 낮으면 다리와 아기 사이를 지지해주는 쿠션이 자꾸 아래로 흘러내리기 때문이다. 무릎이 조금 높은 상태에서는 쿠션이 아기를 엄마 쪽으로 좀 더 밀착시키는 효과를 가질 수 있다.

많은 초보 엄마들에게서 아기를 처음 안을 때 머리와 다리만 붙들고 아기의 허리는 엄마의 다리 사이로 구부러져 있는 모양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아기가 엄마 젖을 잘 먹기 위해서는 등이 쭉 펴져있어야 한다. 어른들도 음료를 더 잘 마시기 위해 목을 뒤로 살짝 젖히는 것처럼 아기도 목이 쭉 펴져야 먹기 쉽고 등이 구부러지면 목도 구부러져 젖을 먹기가 어려워진다. 아기를 안고 있는 자세에서 아기의 귀, 어깨, 엉덩이는 일직선을 그려야 한다.

출생 후 첫 몇 일 동안은 아기도 젖 빨기에 익숙하지 않고 엄마도 아기를 안는 것이 편안하지 않기 때문에 수유 자세가 무척 중요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젖 물기가 수월해지면 수유 자세로 인한 문제는 생기지 않을 것이다.
수유의 기본 자세는 크게 네 가지가 있다. ▣ 안고 먹이는 자세가장 흔하게 이용하는 자세이다.

- 엄마는 편하게 앉는다. 이때 등뒤나 허리에 쿠션을 받치면 좋다. 아기의 머리는 엄마의 팔꿈치 안쪽으로 받쳐주고 아기의 등은 팔뚝으로 지지하면서 자연스럽게 손이 아기의 엉덩이나 아기의 허벅지에 놓이게 한다.
- 아기의 배와 엄마의 배가 마주 닿아 아기의 얼굴이 엄마의 유방을 정면으로 보게 한다.
- 아기의 허리가 엄마의 팔 밑으로 빠지지 않도록 안고 아기의 무릎은 엄마 쪽으로 가까이 당겨 아기가 옆으로 누운 자세를 취하게 한다.
- 아기가 편안하게 엄마에게 안겨있다면 아기의 귀, 어깨, 엉덩이는 일직선을 이루게 된다. 아기가 포대기에 싸여있다면 상관없으나 팔이 나와있는 상태라면 아기의 아래쪽 팔은 엄마의 겨드랑이 사이에 들어와있어야 한다. ▣ 옆구리에 끼는 자세이 자세는 다음과 같은 경우 아주 유용하다. 제왕절개 수술 후 아기를 배에 놓기가 꺼려질 때, 아기가 유방을 잘 물고 있는지 보고자 할 때, 미숙아나 저체중아와 같이 아기가 작을 때, 쌍둥이에게 동시에 수유할 때 등이다.

- 엄마는 편하게 등을 기댄 상태에서 아기를 옆구리 쪽으로 안는다. 이때 모습은 마치 베개를 옆구리에 낀 모습과 비슷하다. 아기의 아래에는 쿠션이나 베개를 놓아 엄마가 팔에 힘을 주지 않아도 아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 엄마는 손으로 아기의 머리를 받쳐 엄마의 유방 쪽으로 향하게 한다.

수유 중 엄마의 팔목에 무리가 오는 것 같으면 손목 아래를 수건 같은 것으로 받쳐주면 된다. 이 자세로 수유를 하면 엄마는 머리를 뒤로 기대어 쉴 수도 있다. 제왕절개한 산모들에게 유용할 뿐 아니라 젖 먹는 법을 잘 모르거나 엄마가 졸릴 때도 유용하다.
수유를 할 때는 한가지 자세만 고집하기보다 필요에 따라 수유 자세를 바꿔주는 것이 좋다. 유관을 360도 다 이용하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자세를 바꿔줌에 따라 좀 더 많은 유관을 이용해 아기가 젖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 팔 바꿔 안고 먹이는 자세대부분의 엄마들은 안고 먹이는 자세를 이용한다. 하지만 아기를 다루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기의 머리가 자꾸 흔들리는 것을 경험하게 되고 이로 인해 엄마의 어깨가 많이 긴장하게 되어 이 자세를 몇 번 하고 난 후에는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안고 먹이는 자세를 약간 변형한 팔 바꿔 안고 먹이는 자세가 좀 더 편하다. 이는 머리를 잘 지지해주어야 하는 아기에게 특히 좋은 방법이다.

- 등 뒤에 쿠션을 놓고 팔로 아기를 안은 다음 똑바로 앉는다. 아기가 젖을 찾는 데 관심을 갖게 하고 엄마가 아기를 살피기 쉽도록 아기의 포대기는 풀어주는 것이 좋다.
- 아기가 엄마의 유방 위치에 있도록 하기 위해 무릎 위에 베개를 한두 개 올려놓는다. 아기를 옆으로 눕히고 아기의 가슴과 배가 엄마의 몸에 닿도록 옆으로 눕혀 안는다.
- 안고 먹이는 자세에서처럼 팔꿈치가 굽혀진 부분에 아기의 머리를 놓는 것이 아니라 반대 팔로 아기를 지지한다. 이때 엄마의 손은 아기의 머리 아래쪽과 목, 어깨를 받쳐주게 된다.

아기의 입이 아니라 코가 엄마의 유두 앞에 오도록 한다. 이런 위치에서 아기는 유두에서 먼 뒷 부분까지 아래턱으로 빨 수 있게 되므로 유륜을 더욱 많이 이용하게 된다. 이 상태에서 엄마가 왼쪽 젖을 빨리려 한다면 왼쪽 손으로 유방을 잡아주고 아기는 오른쪽 손으로 안는다. ▣ 누워 먹이는 자세누워 먹이는 자세는 제왕절개 수술 후 기운이 없거나 지쳐있을 때, 앉기가 불편할 때, 타인의 도움을 받아 아기가 유방을 물게 할 필요가 있을 때, 아기가 졸려서 엄마 젖 먹기를 꺼려하거나 아주 오랫동안 먹으려 할 때, 또는 밤에 유용하다.

- 엄마와 아기가 서로를 마주 본 상태에서 눕는다. 엄마가 먼저 누워 머리 위, 어깨 뒤, 무릎 사이 또는 허벅지 사이에 베개나 쿠션을 끼워놓고 아기를 가슴 쪽으로 데려와 안는다.
- 아기도 역시 반쯤 돌아 누운 자세로 엄마와 마주 본다.
- 엄마는 편안하게 아기를 팔베개하거나 또는 머리 쪽으로 팔을 둘 수 있다. 엄마의 유방 위치에 아기의 얼굴이 오도록 높이를 맞춰주면 된다.
- 이때 아기의 몸이 돌아갈 수 있으므로 수건 같은 것을 말아 아기의 뒤에 놓아준다. 많은 엄마들이 수면 중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쉬고 싶을 때 좋은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가슴이 조금 더 크고 늘어진 엄마에게 더욱 편안한 자세이며 다리 사이에 베개를 하나 끼워놓음으로써 복부 긴장을 완화시켜주어 제왕절개한 산모들의 복부 불편감을 줄여줄 수 있다.

* 책「모유수유 육아백과」내용 발췌

출처 | 비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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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tkfkdg***12.25
휴.. 정말 출산의 고통만큼이나 힘들다던 .. 모유수유 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렇게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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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1***03.21
2개월째인 울아가 모유 먹을때 가끔 몸에 힘주면서 낑낑대던데..자세가 불편했나 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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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si***03.24
사진이나 그림이 아니라 글로만으로 수유자세를 읽으려니 (팔 바꿔 안고 먹이는 자세)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좀 있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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