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성장&발달
아기돌보기
육아노하우
아기먹거리
아기건강
워킹맘육아
아빠 육아
마미라이프
신생아
1~2개월
3~4개월
5~6개월
7~8개월
9~10개월
11~12개월
13~18개월
19~24개월
25~30개월
31~36개월
만3~5세
만5~7세

Home > 육아>주제별>아기 건강>건강 관리>아기똥 체크
엄마가 알아두어야 할 신생아 대변의 특징
리더스북 「자연주의 육아백과」 | 2009.04.02 | 추천 31 | 조회 80114
스크랩하기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먹는 문제만큼이나 엄마들이 고민하는 것이 아기의 대변입니다.
변이 조금만 이상해도 몸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며 걱정을 하지요.
한 가지 알아둘 점은 신생아의 변은 어른의 변과 다르다는 점입니다. 엄마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황금 똥’을 눠야만 건강한 것은 아닙니다. 변의 색깔이나 모양이 어른과 다르다고
놀랄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아기가 잘 놀고 잘 먹는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신생아의 변은 색깔도 다양하고, 모양도 제각각입니다. ▣ 태변에 대해 알아두세요신생아는 태어난 후 10시간쯤 지나면 태변을 보게 됩니다. 옛날에는 흔히 ‘배내똥’이라고 했습니다. 태변은 아기가 엄마 뱃속에서 양수, 표피세포 등을 먹고 배출한 것입니다. 태변은 대개 냄새가 없고 암녹색을 띠고 있으며 끈적끈적하면서도 부드럽지요. 만일 태어난 지 24시간이 넘었는데도 태변을 보지 않으면 장폐색이 의심되는 응급 상황입니다. 또한 태변이 전부 나오지 않고 뱃속에 계속 남아 있으면 황달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태변은 한 번에 다 나오는 게 아니라 조금씩 수차례에 걸쳐 나눠 나오는데, 그 양을 다 합치면 국 한 대접 정도가 됩니다. 이때 초유를 먹으면 태변이 더 잘 나옵니다. 따라서 아기를 낳은 후 가능한 한 빨리 엄마 젖을 물려 태변을 잘 보게 해야 합니다. 태변이 잘 배출되어야만 태열기가 생기지 않습니다.
생후 2~3일간 태변을 보던 아기는 곧 황녹색의 묽은 변을 보기 시작합니다. 이를 이행변이라고 하는데 태변에서 정상변으로 넘어가는 중간 단계의 변을 말합니다. 이행변은 대개 2~3일간 보게 되는데 이행변을 다 보면 그다음부터는 드디어 노랗고 몽글몽글한 정상변을 보게 됩니다. ▣ 신생아의 변은 제각각입니다변만 봐도 아기가 건강한지 아픈지 가늠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엄마는 많지만, 정작 아기 똥에 대해 제대로 아는 엄마는 많지 않습니다. 아기의 변은 건강을 판단하는 척도이긴 해도, 건강한 똥에 대해 명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어떤 아기는 하루에 10번 가까이 똥을 누기도 하고, 어떤 아기는 한 번도 똥을 누지 않기도 합니다.
신생아는 똥의 색깔도 모양도 다 제각각입니다. 심지어 엄마가 어떤 음식을 먹었느냐에 따라 색이나 모양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즉 이런 똥은 건강한 똥이고 이런 똥은 문제가 있는 똥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아기에게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변 색깔이 조금 어둡거나, 변을 보는 횟수가 너무 잦거나, 반대로 변을 하루에 한 번도 보지 않는다고 해도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닙니다. 일단 황금색 똥을 눠야 정상이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대신 ‘아기 똥은 개성도 강하고 어른과 다르다’라고 생각하는 편이 현명합니다. 단 변을 보는 행태가 갑자기 달라지면서 아기가 자주 보채고 울거나 잘 놀지 못하고 먹지도 않는다면 다른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 모유 먹는 신생아의 변“선생님, 아기가 자꾸 설사를 해요.”
모유를 먹이는 엄마들이 가장 많이 묻는 말입니다. 변이 너무 묽어서 설사처럼 보이는 것이지요. 엄마들이 한 가지 알아둬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모유를 먹는 아기는 변이 일단 어른보다 묽다는 점입니다. 물기가 많다 보니 어느 때는 기저귀가 푹 젖기도 합니다. 아기를 키워본 적이 없는 초보 엄마라면 기저귀를 갈 때 “이거 혹시 설사가 아닐까?” 하며 놀라는 것이 당연하지만 모유를 먹는 아기의 변은 설사처럼 묽은 것이 정상입니다. 덧붙이자면 모유 수유 중인 신생아의 변은 달걀 노른자 색에 시큼한 냄새가 나기도 하고 거품이 보일 때도 있지요. 어느 때는 갑자기 녹변을 보기도 하고, 가끔 끈적끈적한 점액이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정상적인 변으로 조금 자라면 저절로 사라집니다.
모유를 먹는 아기의 배변 횟수는 보통 하루 1∼5회 정도인데 간혹 열 번 넘게 변을 보는 아기도 있습니다. 어느 때는 방귀를 뀌다가 기저귀에 변이 묻어 나오기도 합니다. 엄마로서는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걱정이 되겠지만 모두 정상이니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아기가 평소와 달리 유독 칭얼거리고, 무언가 불편한 기색이 있는데 거기에 변마저 평소와 다르다면 한 번쯤 진단을 받아볼 필요는 있습니다. ▣ 분유 먹는 신생아의 변분유를 먹는 아기의 변은 모유를 먹는 아기의 변과 조금 다릅니다. 색깔이 좀 더 진해 담황색을 띠고, 묽기 면에서도 좀 더 되직합니다. 입자도 더 굵고 알갱이 같은 것이 섞여 나올 때도 있습니다. 변을 보는 횟수도 하루에 1~3회 정도로 모유를 먹는 아기에 비해 좀 적은 편입니다.
간혹 엄마 중에 아기가 변을 보는 횟수가 좀 적은 것 같다고 변비가 아니냐고 묻는 분들이 있는데, 변을 보는 횟수가 적다고 모두 변비인 것은 아닙니다. 일주일에 두세 번만 변을 보더라도 평소에 잘 놀고 잘 먹고, 변을 볼 때 아기가 힘들어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변비라고 지레짐작하고 설사용 분유를 먹이거나, 평소보다 분유를 묽게 타서 먹여서는 안 됩니다. 변을 잘 보던 아기가 갑자기 변을 안 보거나 변의 굳기가 딱딱해졌다면 분유를 바꾸기 전에 먼저 아기의 건강 상태에 다른 이상한 점이 없는지부터 점검해보세요.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그대로 두어도 괜찮습니다. ▣ 신생아 때 자주 보는 녹변“아기 변이 녹색이에요. 무슨 문제가 생긴 건 아닐까요?”
워낙에 황금 똥이 최고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인지 황금색 변이 아니면 무슨 문제가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엄마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녹변 역시 정상적인 변입니다. 그렇다면 아기는 왜 녹색 변을 볼까요? 담즙의 녹색 성분이 장에서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서입니다.
아기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놀라거나 흥분하면 평소보다 장운동이 빨라집니다. 장운동이 빨라지니 음식물도 장을 빨리 통과할 수밖에 없지요. 아기가 섭취한 음식물은 식도와 위를 지나 십이지장에 이르면 간에서 분비된 담즙과 섞여 녹색이 되는데, 이것이 장을 거치면서 소화가 되고 노란색으로 변하는 것이 정상적인 과정입니다.
그런데 장운동이 빨라지다 보니 담즙의 녹색 성분이 장에서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고 그대로 배출되어 변이 녹색이 됩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아이가 놀라면 녹변을 본다고 했습니다. 아기가 녹변을 보면 아기가 스트레스를 받을만한 일이 있는지부터 살펴보세요. 일시적인 스트레스 탓인 녹변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되돌아옵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녹변이 정상인 것은 아닙니다. 감기 초기나 장염이 있을 때에도 녹변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녹변과 함께 점액이나 피가 섞여 나오면 장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모유를 먹는 아기가 녹변을 본다면 전유와 후유의 불균형 때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유는 처음에 빨 때 나오는 전유와, 뒤에 나오는 후유로 나뉩니다. 전유는 탄수화물의 비율이 높고 후유는 지방의 비율이 높습니다. 아기가 후유까지 먹지 못하고 전유만 먹게 되면 탄수화물만 섭취하게 되어 변이 묽어지고 녹색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젖을 물릴 때 아기가 후유까지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시간적인 여유를 두세요. 후유를 먹는 습관이 바로 잡히면 아기의 변 색깔도 바뀝니다.
간혹 아기가 놀라서 녹변을 본다며 함부로 기응환을 먹이는 엄마도 있습니다. 기응환은 절대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 한의사들도 함부로 처방하지 않으니, 변이 이상하다고 기응환을 먹여선 곤란합니다.

출처 | 리더스북 「자연주의 육아백과」

31

자연주의 육아법, 아기똥

스크랩하기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전체 0
※ 게시판 운영 정책에 맞지 않는 댓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page
  0  

엄마품처럼 편안하게 하기스 기저귀
도담도담오가닉 유아용품 최대40% 특가 할인
해피랜드 쿨시리즈 단독 한정특가 기획전(2주)
유아동 도서 금액대별 사은품 및 할인 기획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