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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 육아 원칙, 그때그때 달라요 - ① 형제 키우기
베이비 | 2009.05.25 | 추천 2 | 조회 1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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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 하고 싸우는 아이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시죠? 두 아이를 키우려면 요령이 필요하답니다. 또 형제, 자매, 남매 각각 육아 원칙도 달라요. 아이 둘 이상 키우는 집은 주목하세요. 유형별로 알아본 두 아이 육아법. ▣ 지배하려는 형, 반항하는 동생 흔히 하는 말 중 딸 아들이면 200점, 아들 딸이면 100점, 딸 딸이면 50점, 아들 아들이면 0점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형제를 키우는 집은 남자아이의 활동적인 성향 때문에 자매나 남매 키우는 집보다 바람 잘 날 없는 것이 사실. 툭하면 싸우고, 때로는 치열하게 경쟁하며, 사이좋게 놀 때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사고를 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형제의 이런 성향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일반적으로 형은 동생을 지배하려 들고, 동생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늘 확인하려고 하며, 자신의 욕구가 충분히 충족된 다음에야 아량을 베풀어 동생에게 나누어주거나 양보한다. 동생은 이러한 형에 대해 복종과 반항의 성향을 번갈아 보인다. 즉 형이 잘하는 것은 늘 따라 하는 등 형을 닮고 싶어 하는 심리도 크지만, 형의 약점을 발견하는 순간 형을 이기려고 시도하는 것이다.
하지만 동생이 형을 이기거나 형보다 더 잘하는 것이 생기는 것은 형제 사이가 나빠지는 지름길이다. 물론 형보다 키가 크거나 더 빨리 달리는 등 동생이 형보다 잘하는 것이 있을 수 있지만, 이때 부모가 형이 보는 앞에서 동생만 칭찬하거나 인정하면 형제 사이에 경쟁심이 생겨 사이가 급격히 나빠진다.
또 형이 동생을 힘으로 제압하거나 괴롭히는 경우도 사이가 나빠지기 쉽다. 늘 동생에게 심부름을 시키거나 걸핏하면 때리는 형과 동생의 사이가 좋을 리 없다.
형제가 장난감이나 학용품, 컴퓨터 등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도 싸움으로 번지기 쉽다. 형은 ‘형이니까’ 더 많이 더 오래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동생은 서로 공평하게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 ▣ 형의 양보와 동생의 복종 강요는 금물 형제를 키우는 부모가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원칙은 양보와 복종을 강요하지 않는 것이다. 보통 형에게는 동생에게 양보하라고 하고, 동생에게는 형 말을 잘 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는데, 이 경우 두 아이 모두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 “동생은 안 하는데 왜 나만 해야 해?”, “만날 형만 큰 거 주고…”식으로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면 형과 동생 모두 서로에 대해 불만만 쌓이면서 싸울 일이 많아지고 사이는 점차 나빠진다.
특히 형의 경우 갑자기 동생이 생긴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데, 양보까지 강요하면 퇴행 현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동생에게 빼앗긴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되찾기 위해 동생처럼 주스를 우유병에 넣어 먹으려 하거나 어리광이 심해지는 것이다. 이는 동생이 생긴 큰아이에게 흔히 나타나는 현상으로, 나무라거나 못하게 하지 말고 아이가 느낄 수 있도록 충분히 관심을 표현해주어야 한다.
아직 어려서 동생을 특별히 보살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양보와 복종을 강요하지 말고 두 아이 모두 공평하게 대해야 한다. 이는 형제뿐 아니라 자매와 남매를 키울 때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형은 언니나 누나와 달리 양보에 익숙하지 않으므로 장난감이 하나밖에 없을 때 “어리니까 동생에게 양보하자”보다는 “하나밖에 없으니 번갈아가면서 똑같이 가지고 놀자”고 타이르는 것이 좋고, 가지고 논 장난감을 치울 때도 “형이 하라면 해야지”보다는 “둘이 같이 가지고 놀았으니 함께 치우자”가 현명한 대처.
싸워서 혼낼 때 둘 중 한 명만 야단치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형이 동생을 때렸을 때 정황을 묻지도 않고 “넌 형이 되어 어린 동생을 때리면 어떡해?” 하며 형만 다그치거나, “어린데 형한테 왜 대들어” 하며 동생만 나무라는 것은 절대 금물. 싸웠을 때는 두 아이 모두에게 싸운 이유를 들어본 후 똑같이 주의를 주어야 한다. 단, 동생이 형에게 “야!”라고 부르면 주의를 줘야 하듯 형과 동생의 우위를 구별해야 하는 상황은 명확하게 설명해줄 필요가 있다. ▣ 폭력적인 싸움은 절대 금지형제 키우는 부모가 또 하나 알아둘 원칙은 폭력적인 싸움을 허용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형제는 싸우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서열을 알게 되고 양보하는 법을 배우기 때문에 갈등이 생길 때마다 부모가 참견해 해결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주먹질을 하는 등 폭력을 사용하는 것을 용납해선 안 된다. 한번 폭력으로 동생을 제압한 형은 동생과 의견이 부딪칠 때마다 폭력을 사용하려 할 것이고, 동생은 그런 형에 대해 반항심만 커진다.
형제간의 경쟁을 부추기거나 비교해서도 안 된다. 앞서 설명했듯 형제는 자매나 남매보다 서로 경쟁하려는 심리가 큰데, 심한 경쟁은 인성 발달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어디 누가 더 빨리 뛰나 보자”, “동생은 어린이집에서 상 받았는데, 넌 동생만 못하니” 등 비교하거나 경쟁 심리를 자극하는 말과 행동은 절대 금물. 두 아이가 함께 있을 때는 똑같이 칭찬하고, 특히 동생이 더 잘한 게 있을 때는 “형은 이런 걸 잘하는데, 동생은 이걸 잘하는구나”처럼 형이 잘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함께 칭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도움말: 손석한(연세신경정신과 원장), 현순영(이루다아동발달연구소 소장)

출처 |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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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 육아, 형제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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