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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AtoZ
진화하는 돌잔치 트렌드
베이비&맘 | 2008.09.17 | 추천 1 | 조회 1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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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우리 아기의 첫 번째 생일, 어느 누구보다 정성스럽게 기억에 오래 남는 돌잔치를 열어주고 싶은 것이 모든 엄마의 마음이다. 하지만 초보 엄마들은 돌잔치 준비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기억에 오래 남고 추억이 되는 완벽한 돌잔치를 위한 가이드. ▣ 아기의 앞날을 축복하는 날 예로부터 아기의 백일이나 돌은 무척 중요한 기념일로 여겨졌다. 옛날에는 유아 사망률이 높았기 때문에 아기가 태어나서 백일, 또는 일 년을 무사히 넘겼다는 것은 정말로 축하할 만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요즘에야 이런 절박한 사정은 사라진지 오래지만, 사랑스런 아기가 처음 맞는 기념일을 제대로 챙겨주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다. 요즘엔 백일은 기념 촬영과 가족 식사 정도로만 간단하게 넘어가고 돌잔치를 크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사실 우리나라처럼 성대하게 돌잔치를 하는 나라도 드물다고 한다. 가까운 일본 같은 경우도 보통 식구끼리 케이크에 초 하나 꽂고 부는 것으로 끝난다고.
전통적으로 돌상을 차릴 때는 각종 과일과 떡, 돌잡이 물건을 놓는다. 돌떡에는 손님 접대의 의미 외에도 아기의 건강을 비는 마음이 담겨져 있는데, 예를 들어 수수경단에는 삼신할머니에 대한 감사와 액운을 막는 의미가, 백설기에는 장수의 기원이, 오색 송편에는 아기가 만물과 조화를 이루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져 있다고 한다. 또한 돌떡을 되도록 여러 사람과 나누어 먹을수록 오래 산다는 속설도 있다.
뭐니 뭐니 해도 돌잔치의 꽃은 돌잡이. 아기가 무엇을 잡아도 기쁜 우리의 지혜로운 풍속 중 하나이다. 돌잡이 물건도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달라졌는데, 활(용맹), 연필이나 노트(학식), 돈이나 쌀(부유함), 대추(자손의 번창), 실(장수) 등의 전통적인 돌잡이 물건 외에 요즘에는 마우스나 골프공, 청진기 같이 선망의 직업을 상징하는 물건을 놓기도 한다.
옷은 아주 화려한 색깔의 색동 저고리에 남자아이는 풍차바지와 까치 두루마기를 여자아이는 다홍치마에 조바위를 씌우는 것이 전통적인 돌복 차림. 화려한 색깔은 악귀를 몰아낸다는 믿음 때문이다. 이때 가슴에 돌띠를 두르고 오색실과 동전을 담은 주머니를 달아 장수와 부귀를 기원하기도 한다. 요즘에는 전통 돌복 대신 드레스나 퓨전 한복을 입는 경우가 더 많다. ▣ 흥겨운 잔치에서 화려한 파티로 진화잔치와 파티의 차이점을 굳이 따지자면 잔치는 주인공인 아기의 건강과 무병장수를 위한 축하 자리였지만 파티는 좀 더 화려하고 이벤트적인 분위기로 아기뿐만 아니라 초대 손님들까지 모두가 함께 즐기는 느낌을 지닌다.
그래서인지 손님들이 지루하지 않고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돌잔치 이벤트가 다양해졌다. 또 돌잔치의 하이라이트, 성장동영상도 빼놓을 수 없다. 예전에는 몇몇 돌잔치에서만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필수 항목처럼 돌잔치 중간에 꼭 상영한다. 업체에 맡기기도 하지만, 아직은 엄마들이 밤을 새가며 정성을 쏟아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최근 특히 엄마들의 관심을 끄는 부분은 바로 돌상과 장소 스타일링. 예전에는 풍선장식과 모조 과일만 덩그러니 있었던 돌상에 최근에는 생화와 예쁜 케이크, 그리고 파스텔 컬러 리본과 풍선으로 멋스럽게 장식하고 손님상 마다 예쁜 생화와 아기 사진으로 스타일링을 한다. 뿐만 아니라 돌복도 전통 한복에서 퓨전 한복이나 패밀리룩, 또는 러블리튜튜 같은 화려한 드레스를 대여해 입는 것이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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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베이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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